밖에나가기가 힘들어요. 겨울된후
작성일 : 2022-12-08 20:02:00
3563537
해도 빨리지고 5시만되도 일몰시작
추워서
옷 다 입고도 망설이다
밥먹고 뭐하고 미루면
5시
그럼 또 깜깜해져서 ㅜ
막상 나가면 좋은데
그전까지가 힘들어요
큰 장벽을 넘는 기분요
특히 운동하러나갈때 그래요
근데 미룰수록
물귀신처럼 날 붙잡는 힘이 더 세지는거같아요
IP : 116.121.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2.12.8 8:09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저두요
월수금 다니던 수영을 간게 지난달 언제더라..
아예 약속잡힌 골프 라운딩은 하겠어요
나머지 세친구와 약속이이니까요
근데 집에있다가 나갔다와야되는
수영은 진짜 침대가 잡아끄는 느낌 ㅠㅠ
2. ㅇㅇ
'22.12.8 8:1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낮에 햇빛 좋은 때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해보세요
며칠만 해보시면 그 시간대에
나가고 싶어서 창밖 내다보고 있을거예요
3. ㅇ
'22.12.8 8:14 PM
(116.121.xxx.196)
오늘은이제서야나가요
강제로 레슨잡아서요
원래 혼자 러닝하려고할땐 미루게되고요
레슨도 단체레슨은 자꾸 빠지고
개인레슨같은게 강제성이있네요
4. 알람해놓고
'22.12.8 8:15 PM
(211.254.xxx.116)
씻고 필라테스 갑니다. 아침에 어둑어둑해서
취소하고 싶은 마음도 엄청나요..
운동하고 맛있는 커피 사먹자고 내가 나를 꼬셔서
나가요
5. dlf
'22.12.8 8:19 PM
(180.69.xxx.74)
그냥 아침 먹고 바로나가요
생각하면 못나감
6. 정말
'22.12.8 8:30 PM
(125.128.xxx.85)
어영부영 하다가 3시 넘어가면 못나가겠어요.
5시만 넘으면 어둑해지고 더 추워지고...
안그래도 게으른데 아주 집안에서 하루가 금방 가네요.
7. ...
'22.12.8 8:31 PM
(1.228.xxx.67)
오랜만에 나갔다가 들어왔더니
비밀번호가 생각안나서 순간 당황했어요
여러번 이것저것 눌러보다보니
하나 걸려서 비일번호 다시 외우고있어요
8. 겨울
'22.12.8 8:48 PM
(125.142.xxx.27)
너무 싫어요. 너무 싫어서 눈물날 지경... 이제 시작인데 큰일이예요
9. 그니까요
'22.12.8 8:50 PM
(223.38.xxx.14)
원래도 집순이인데
겨울 되면 진짜 집콕예요ㅜㅜ
추운게 젤 싫어요
10. Alice
'22.12.8 9:13 PM
(211.229.xxx.117)
-
삭제된댓글
특히 걷기운동이라도 나갈려면 껴입을 옷이 산더미에 그 옷 빨래하는 것도 끔찍해요. 안그래도 빨래 넘 많은데 운동까지 하면 넘 힘들것 같아요. 추워서 갖춰야 할 옷들도 많고 무슨 활동할려면 돈이 많이 들어요. 갖춰입어야해서요. 하다못해 양말까지도 사야하니…겨울 넘 싫고 우울해요. 돈 없으니 더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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