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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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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고, 정숙 노답이었어요.

... 조회수 : 5,509
작성일 : 2022-12-08 15:35:54
동생이 나가지 말라고 말렸다던데, 동생은 알고 있었겠죠.

정숙의 실제상황이 어떨지..

집에서는 자랑스러운 딸이지만.

현실은 광수가 남자로 안보이고. 영식에게는 자기는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말하는. 정말 물정 모르는 누나.

히유.. 키도 엄청 작고. 살빼도 아짐 느낌에.

돈보고 붙는 남자 만나느니. 혼자 사는게 나아 보이던데.

성격도 별로고.

어쩌면 좋은지..

IP : 223.38.xxx.24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8 3:37 PM (218.48.xxx.98)

    그러게요.
    어제보니 공부만 잘한 답답한 언니네요..무매력

  • 2. ...
    '22.12.8 3:41 PM (175.223.xxx.20)

    엄마랑 통화하며 울다 남자 부르러 나간 그 여자가 정숙이에요?
    혹시 어제도 돌싱 특집이었어요?

  • 3. 광수같이
    '22.12.8 3:42 PM (221.148.xxx.210) - 삭제된댓글

    자기 좋다는 남자는 싫고
    영식처럼 자기 싫다는 남자만 좋아하니
    옥순도 그렇고 자기 자신은 모르고
    자기 좋은 남자만 찾으니 결혼 못하죠.
    대다수 여자들 자기 좋다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지 누군들 키크고 잘생기고 멋진 남자
    고를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나?
    공부 주제 파악은 잘하는데
    자기 주제 파악을 못하네요.

  • 4. 주제 파악
    '22.12.8 3:43 PM (221.148.xxx.210) - 삭제된댓글

    광수같이 자기 좋다는 남자는 싫고
    영식처럼 자기 싫다는 남자만 좋아하니
    옥순도 그렇고 자기 자신은 모르고
    자기 좋은 남자만 찾으니 결혼 못하죠.
    대다수 여자들 자기 좋다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지 누군들 키크고 잘생기고 멋진 남자
    고를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나?
    공부 주제 파악은 잘하는데
    자기 주제 파악을 못하네요.

  • 5. 정숙
    '22.12.8 3:43 PM (59.23.xxx.132)

    원래 연애 안해본
    여자들 의외로 눈 엄청높아요

    영식은 누가보다 예쁘고 여시같은 여자
    만나고 싶을거예요

    정숙을 장거리로 거절하던데
    무슨 물건 거래도 아니고 계속 된다고
    말하는거 답답해요.

    옥순도 옷이며 너무 매력없는
    동네 공부잘한 아줌마
    옥순 많이 피곤할거예요.

  • 6. 주제 파악
    '22.12.8 3:44 PM (221.148.xxx.210) - 삭제된댓글

    광수같이 자기 좋다는 남자는 싫고
    영식처럼 자기 싫다는 남자만 좋아하니
    옥순도 그렇고 정숙도 자기 자신은 모르고
    자기 좋은 남자만 찾으니 결혼 못하죠.
    대다수 여자들 자기 좋다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지 누군들 키크고 잘생기고 멋진 남자
    고를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나?
    공부 주제 파악은 잘하는데
    자기 주제 파악을 못하네요.

  • 7. 주제 파악
    '22.12.8 3:45 PM (221.148.xxx.210)

    광수같이 자기 좋다는 남자는 싫고
    영식처럼 자기 관심 없는 남자만 좋아하니
    옥순도 그렇고 정숙도 자기 자신은 모르고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만 찾으니 결혼 못하죠.
    대다수 여자들 자기 좋다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지 누군들 키크고 잘생기고 멋진 남자
    고를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나?
    공부 주제 파악은 잘하는데
    자기 주제 파악을 못하네요.

  • 8. ...
    '22.12.8 3:48 PM (221.148.xxx.210)

    할머니들 말씀 결혼은 남자가 담가야 한다.
    즉 남자가 결혼하려고 해야 하는거지
    여자가 아무리 원한다해도 남자가 원하지 않으면
    결혼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 맞는 듯.

  • 9. ㅡㅡㅡㅡ
    '22.12.8 3: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주위에서 우쭈쭈 오로지 공부만 하고 살았나봐요.

  • 10. ㄱㄴㅈㅅㅂ
    '22.12.8 3:50 PM (59.23.xxx.132)

    주변 둘러보면
    솔직히 어리고 예쁜 여자들이 그래도
    결혼 더 잘하는 경우 많잖아요

    스펙 좋아도
    남자가 더 여자를 좋아해야되요.

  • 11. 간혹
    '22.12.8 3:51 P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가 더 좋아해서 결혼이 되기도 하는데 (돈이 많거나 능력이
    좋거나) 오래 못 가죠. 대부분 남자의 외도.

  • 12. 옥순이나
    '22.12.8 3:57 PM (61.254.xxx.115)

    정숙이나 공부만 했지 연애 정말 모르는듯.문제는 나이는 많이 먹었는데 눈은 높고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있음.옥순이도 크게 말하잖아요 지덕체 다 갖춰야하고 운동해야한다고요 그런남자 본다구요그런말 들으니 나라도 안다가가고싶더라구요 무서워서요 근데 의사도 싫고 보아하니 남자 외모 너무 따지잖아요 눈낮추지않음 결혼 못할거같애요

  • 13. 영식이
    '22.12.8 4:15 PM (115.21.xxx.164)

    그래도 예의바르게 거절하더군요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있어요

  • 14. 그러니까
    '22.12.8 4:18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남자 여자 스펙 따지는 거 의미가 없다니까요

  • 15. 37인데
    '22.12.8 4:21 PM (211.36.xxx.187)

    미혼 아가씨 느낌이 전혀없고 솔직히 50대 초반 촌스런 아줌마 느낌이애요~~~머리 스타일, 촌스런 말투, 징징대고 본인 객관화가 전혀 안되어 있는 매력이 점혀 안 느껴지는 총채적난국이네요

  • 16. ....
    '22.12.8 4:27 PM (175.192.xxx.210)

    ㅋㅋㅋ 제 생각은 매력매력 그런는데 배우자 찾는거잖아요. 평생을 같이 살 사람. 그럼 정숙은 믿고 신뢰하면서 살만한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요. 그게 매력이죠. 사치나 허영 배신따위완 거리가 멀어보이고 한 세상 평탄하게 살아갈만한 사람.. 그게 정 숙 그 자체의 매력이죠. 얼굴도 귀엽던걸요. 찡찡거리는것도 어설픈 매력이고요

  • 17. ㅡㅡ
    '22.12.8 4:29 PM (116.37.xxx.94)

    윗님?????
    정숙씨의 단점은 뭐라생각하세요?

  • 18. 맞아요
    '22.12.8 4:33 PM (61.74.xxx.175)

    어제 짜증은 모쏠 노처녀 히스테리 같은 건데 경험이 부족 하고 순진(?)해서이기도 하죠
    나이만큼 경험이 많아서 노련 했으면 벌써 짝을 찾았겠지만 공부 하고 일 하는데 집중 하느라
    시간이 없었겠죠
    결혼 하면 잘살거 같아요
    웃는 것도 이쁘고 곱상하니 귀여운 면도 있구요
    그런데 남자 외모 보는 눈은 좀 낮춰야 할 거 같아요
    돌려서 거절 하는 것도 빨리 알아 듣고 시간낭비도 줄이고

  • 19. 솔까
    '22.12.8 4:48 PM (211.234.xxx.85)

    나이가 깡패인건데
    그걸 늦게 깨닫고 우는거 아닌가요?
    영식이 나름 단호하게 거절한건데
    미련을 못 버리고 다시 찾아가서
    장거리 때문이면 문제 없다고 하는데
    답답하더군요... 빠른 상황파악이 안 되는거죠
    나솔 볼수록 깨닫게 되는거, 남자는 나이 많은 여자는 쳐다도 안 본다

  • 20. .......
    '22.12.8 4:49 PM (175.192.xxx.210)

    정숙의 단점은 결혼시장에 늦게 뛰어든거.. 2~3년만 먼저 서둘렀어도 저 자체로 좋다는 사람 넘쳤을거 같고 지금도 넘치는데 단지 이번회에 남녀 대진운이 안맞았을뿐이죠.

  • 21. 내년
    '22.12.8 5:05 PM (61.254.xxx.115)

    38살인데 솔직히 옥순이랑 정숙은 초 5-6학년 학부형으로 보여요

  • 22. 영식이가
    '22.12.8 5:16 PM (61.254.xxx.115)

    절대 관심 안주는데 3번이나 얘기하자고 불러내고 눈치꽝!!

  • 23. ...
    '22.12.8 5:16 PM (123.248.xxx.193)

    광수한테 짜증을 내는건지 영식이랑 1대1 대화를 못해서 그런건지
    짜증내는데 깜놀했어요. 착한 정숙씨인 줄 알았는데... 그것마저도 아니었다는 ㅠㅠ

  • 24. ..
    '22.12.8 5:21 PM (106.101.xxx.147)

    정숙은 50살같고
    옥순은 제나이같은데 헤어가 아줌마에
    옷이 골프웨어
    자다일어나서 크롭핸츠에 복근보이는 티가 젤낫던데요.

  • 25. 으싸쌰
    '22.12.8 5:33 PM (218.55.xxx.109)

    네.. 현실직시가 어렵죠
    영식의 돌려서 거절하는 거 캐치도 못하구요

  • 26. ㅇㅇ
    '22.12.8 7:37 PM (1.247.xxx.190)

    그래도 변리사라도 하니 다행이죠
    능력까지 없었어봐요

  • 27. 현실
    '22.12.8 7:41 PM (175.209.xxx.48)

    파악못하는거야 그렇다쳐도
    성질 엄청 부리고
    말도 서론없이 무대뽀로 혼자 맘대로 하고
    그게 심각하더라구요

  • 28. 서른일곱
    '22.12.8 8:11 PM (124.111.xxx.184)

    서른 일곱될때까지 몰랐으니까 방송까지 나온건가
    쌍꺼풀도 한거던데 그전에는 진짜 더 외모꽝이었을듯
    나름 손좀대고 변리사 후광도있고 살도빼고 남자만 만나면 된다는 생각에나온거겠죠 외모빼고 성격이라도 좋아야 될텐데 은연중에 그것도 아닌게 드러나잖아요
    자기파악도 안되고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고 나이도 많고
    욕심은 있고 그냥 일하다 만나는 인연이 나을것같아요

  • 29. 사실
    '22.12.9 4:15 AM (115.21.xxx.164)

    정숙은 외모 괜찮아요 스타일 케어 받고 운동하면 괜찮은 외모이고 얼굴은 고친곳도 없고 고칠곳도 없어보여요 피부관리나 시술정도 받아보심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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