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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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직장인 아들이 밤에 와서 지방에서 끼연 담배를 피는데
위층에서 항의가 와서 전자담배로 바꿔서 피는데 그것도 냄새가 올라온다고 또 내려왔네요
가끔 아들이 화장실에서 피는데 잠깐 냄새 나다가 없어지던데 그게 윗층까지도 올라온다고 난리치고 갔네요
1. 향이
'22.12.8 1:24 PM (223.33.xxx.58) - 삭제된댓글강한게 아니면 안나요. 섬유유연제 냄새를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2. 네
'22.12.8 1:24 PM (1.231.xxx.162) - 삭제된댓글냄새 많이 올라와요.
우리 아래집 전담피는데 특히 비오거나 흐린날은 문 못열어요.
아무리 얘기해도 평일 퇴근후
주말에는 계속 펴요.3. 난리친다
'22.12.8 1:29 PM (219.249.xxx.53)어머님 이들 담배를 집 에서 못 피게 하셔 야죠
전자담배라 해도
그 몸 에도 안 좋은 걸
더구나 엄마도 있는 집 에서요?
아파트 안 에 담배피는 장소에서만 피라고 하세요
난리 친다는 표현이 더 우습네요4. 넘싫다
'22.12.8 1:33 PM (118.235.xxx.199)잠깐나는 그 냄새가 어디로가겠어요? 다른데로 가니까 없어지겠죠. 층간소음보다 더 싫은게 담배냄새에요. 나가서피기 귀찮으면 피지를말라고 하세요.
5. 어머
'22.12.8 1:36 PM (223.62.xxx.174)이걸 모르시다니.
당연히 올라가고 퍼집니다.
과일향, 민트향… 역겹고 괴롭고 미침.
담배는 1층 내려가서 밖에 나가서
1층 세대와 멀리 떨어져 외진 아파트 벽 쪽에 가서 피워야죠.
자기 집에서 피운다 = 가족과 이웃과 발암물질을 꼭 나눠 마시겠다.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모르고 그러는 것 같아 알려 드립니다.
전자담배, 액상이죠?
전에 문제 된 가습기 살균제 아시죠? 그것과 원리가 똑같습니다. 폐를 섬유화시키는 무서운 증기를 자기 돈 주고 흡입하는 거… 말려 주세요.6. ㅠ
'22.12.8 1:47 PM (220.94.xxx.134)요즘 아파트 단지안에서도 금연인데 세상이 방에서 ㅠ 위아래 여러집 괴로워요ㅠ
7. ㅠ
'22.12.8 1:47 PM (220.94.xxx.134)특히 화장실은 다퍼져요
8. . . .
'22.12.8 3:06 PM (180.70.xxx.60)요즘 누가 아파트에서 담배를 피나요!!!!!!!!!!
공동주택 살면 안되는 사람들이 살고있네
아들 한명이 담배피면 연기가 윗집 10층은 올라간다구요
그 아파트는 방송 안해요?
우리는 매일 저녁 7시에 방송 나와요
공동주택 살면서 뛰지말고 금연 하라고
지금 이걸 몰라서 글 올린건가
진짜 무지의 극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