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회사 가족 송년회 하는데요
1. ...
'22.12.8 1:02 PM (112.220.xxx.98)으으으....그런거 왜한데요...
코로나로 몇년 못했을텐데
그냥 그대로 쭈욱 하지말지...
가족송년회하는회사 저라면 그만둘듯 ㅡ,.ㅡ2. 저라면
'22.12.8 1:04 PM (202.166.xxx.154)조그만한거 준비해갈래요. 각 만원선에서
애들은 좋아할것 같은데요3. .....
'22.12.8 1:06 PM (221.157.xxx.127)7집 사탕초콜렛이 부담스러운데 송년회는 뭐하러하나요
4. ...
'22.12.8 1:07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기분 좋게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마세요
5. 그거
'22.12.8 1:22 PM (58.140.xxx.36)부담스러워 회사 그만두라는 사람은 뭔가요?
정힘들면 빵집가서 마카롱 몇개씩 세로판지에 싸서 리본묶어도 될텐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이해불가.6. 모모
'22.12.8 1:25 PM (222.239.xxx.56)아!참그거 스트레레스라고
회사그만둔다는 사람
진짜 돈안버는사람맞죠?ㅋ7. ㅇ
'22.12.8 1:3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그런건 주최자가 하는거죠
다른집과 말이 된게 아니면 혼자서 튀는 행동은 금지8. ㅁㅁ
'22.12.8 1:33 PM (42.22.xxx.154)가족 송년회라고 회사 그만 두라는 사람은 진짜 뭐예요 ㅋㅋㅋ 가족모임하면 이혼하게 생겼네 ㅋ
9. 첫댓글
'22.12.8 1:33 PM (175.223.xxx.240)진짜 부자인가봐요
10. 너무 싼거
'22.12.8 1:34 PM (221.139.xxx.107)하면 좀 그렇고 포장 예쁘게.공들이자니 귀찮고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안 하는데 내가 시작해서 부담 주는 공공의 적이 될까해요. 마카롱 한두개는 어차피 부페에 있을거구요. 인당 2-3천원 하고 싶은데 인당 5천원 짜리만 눈에 들어와요.
11. ㅇㅇ
'22.12.8 1:38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하지마세요
요즘 아이들 씀씀이가 커서 인당 2~3천원 선물 열어보고
이건 뭥미??해요
원글님 마음이 참 순수하신 분인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부모님들이 알아서 선물 챙겨줍니다12. 아고
'22.12.8 1:43 PM (1.241.xxx.216)그만둘 일은 아니지만 가족송년회 그런거
안하는게 좋지요ㅠ
7집이나 된다고 하니 다 하나같이 준비 할 것
같지도 않고 그냥 편하게 가심이 좋을듯요
어차피 뷔페서 이것저것 배풀리 먹을텐데요13. 그쵸
'22.12.8 1:47 PM (221.139.xxx.107)왜 가족들다 데리고 총출동 해야하는건지...기본 둘셋에 어린 아가들도 있고해서 시간맞추고 자리 배치하고..쉽지 않아요 주최측이 제일 힘들텐데 대표가 그런걸 즐기는거 같아요.
14. ..
'22.12.8 1:51 PM (222.117.xxx.76)코로나도다시 극성인데
어디 회사 게시판에 좀 올리세요15. 요즘
'22.12.8 1:52 PM (211.206.xxx.191)아이들 먹거리 풍부한 세상이니
그냥 빈손으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16. ...
'22.12.8 1:52 PM (116.36.xxx.74)그냥 가도 되잖아요? 어차피 회사에서 회사 돈으로 송년회 하는 건데.
거추장스러울 것 같아요. 선물 챙기면 들고 다니기도. 어차피 먹으러 가고. 애들 먹을 것도 다 있는 곳으로 어련히 알아서 준비했으려고요.17. 음
'22.12.8 2:08 PM (183.99.xxx.254)2~3천원 예산이고 모임장소가 부페면 안하시는게 낫겠습니다.
18. ...
'22.12.8 2:19 PM (14.52.xxx.1)가족 송년회라니..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좀 그렇긴 하지만 저라면 이직 준비를 ㅎㅎ19. 몬살아
'22.12.8 2:19 PM (221.140.xxx.139)첫댓진짜 ㅋㅋㅋㅋ
근데 요즘도 가족모임하는 회사가 있긴 하네요20. 동글이
'22.12.8 2:22 PM (106.101.xxx.32)그냥 밀카 알초콜렛 여러개 들이 세트 사서 나눠주세요 포장부담 덜구요. 아니면 여러 과자 초콜렛 포장까지 한 제품 팔아요
21. 그냥
'22.12.8 4:09 PM (223.38.xxx.249)훈훈하다고 생각하고 가서 즐기시면 될 것 같은데요.
대표가 가족모임 주최한다고 그 회사 그만 두라니ㅋㅋㅋ
마음보가 나쁘네요.
저라면 걍 좋은 마음으로 갔다 올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