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선수들도 손흥민 만큼 혹독한 훈련을 했을까요
1. 메시
'22.12.8 12:22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얼마전 방송에서 보니 할머니가 알아보고
6살부터 연습시켰다고 하던데요2. 감으로는
'22.12.8 12:2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동네 최고나 가능합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은 다 혹독하게 합니다.3. 당연하죠...
'22.12.8 12:27 PM (112.145.xxx.70)손흥민만큼,
혹은 그보다 더 노력했으니
그 자리에 있는겁니다요..4. 헐
'22.12.8 12:30 PM (106.101.xxx.98)세계수준의 자리가 재능만으로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세요?
5. 어쩌면
'22.12.8 12:36 PM (220.85.xxx.236)타고난 유전자가 좋으니
덜 했을 수도
탄력 유연성 순발력 체력
아시안이 제일 부족하지 않나요?6. 재능도
'22.12.8 12:3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있는데 노력까지 한 경우겠죠
허벅지 둘레 31인치 차범근 선수가 현역 때
개인 훈련을 하루도 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7. .....
'22.12.8 12:52 PM (221.157.xxx.127)한국의 태권도처럼 어릴때부터 저변인구가 많고 유능한코치진도 많고 그중에서도 탑으로 살아남으려면 타고난 재능에 엄청노력해야가능한거죠.
8. 재능 노력
'22.12.8 12:55 PM (202.166.xxx.154)재능 노력, 승부욕 다 있어야 해요.
승부욕 촌스럽게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수와레즈, 호나우도 같은 선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운동선수 승부욕 없으면 발전하기 힘들어요.
재능이 80프로면 노력이 20프로라고 해도 20프로 노력을 뼈를 깍는 듯이 해야 하고 이 노력을 해도 안 되면 재능이 부족해서 그런거죠
재능은 우리 어렸을때 봐도 공을 던져도 남들보다 본능적으로 스핀도 잘 넣거나 공에 힘들 줘서 확 던지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어떻게 공들 던지는 지 몰라서 본인 발 앞에 뚝 떨어뜨리는 애들 있는 것 처럼 이건 그냥 몸이 타고 나는 거예요9. ...
'22.12.8 1:0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세계선수들은 먹는것도 엄청가려먹고 연습도 엄청하던대요
그만큼 노력하니 세계 최고가 되는거겠죠10. 그렇게
'22.12.8 1:06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무섭게까지는 안 했겠죠
다혈질 브라질 사람들이 억압을 견뎌낼 국민성은 아니니..
타고난 재능과 천부적 체력, 승부욕 그리고 노력11. 그루브
'22.12.8 1:13 PM (123.248.xxx.193)남미, 아프리카 쪽 선수들이 특히 리듬감이 있고 유연한거 같아요. 그래서 아시아 선수들이 상대하기 좀 벅찬게 보여요.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춤 잘추는 댄서들도 보면 팀웍, 안무는 좋아도, 즉흥적인 춤은 아프리카 일반인들 춤추는 그루브에 보다 못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너무 딱딱해보여요.12. 다들
'22.12.8 1:13 PM (27.117.xxx.54)열심히 해요.
네이마르도 아버지가 축구선수였고 16살때부터 유소년 FC 에서 시작했죠.13. ...
'22.12.8 1:20 PM (220.78.xxx.153)브라질은 아주 어릴때부터 축구를 하면서 놀더라구요. 워낙 어릴때 부터 많은 아이들이 축구를 자연스럽게 시작하다보니 그중에 특출나면서 연습 혹독하게 하는 선수가 주목받고 그 수도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워낙 먹고 살기가 힘든나라다보니 축구를 하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더욱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14. 음
'22.12.8 1:21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브라질 포루투칼은 우리보다 더 가난해서
다 힘들게 할거에요
물론 국내에 시스템은 갖춰져 있으니
손흥민처럼 아빠가 외국 직접 데리고 가서 돈쓰고 할 필요는 없을듯요
호날두가 진짜 힘들었짐만 10대 초반때부터 축구팀에 소속되서 거기서 훈련 했으니까요15. ..
'22.12.8 2:08 PM (210.218.xxx.49)브라질, 포르투칼은
못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체격도 다르지만 애들이 어릴 때부터 밖에서 뛰어 놀고
우리애들은 안에서 공부나 하고
학원을 초딩이 11시까지 다니는 경우도 봤어요.
애가 언제 클 시간이 있을까 싶던데...16. ..
'22.12.8 2:54 P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남미, 아프리카 쪽 선수들이 특히 리듬감이 있고 유연한거 같아요. 그래서 아시아 선수들이 상대하기 좀 벅찬게 보여요.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춤 잘추는 댄서들도 보면 팀웍, 안무는 좋아도, 즉흥적인 춤은 아프리카 일반인들 춤추는 그루브에 보다 못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너무 딱딱해보여요.
22217. 며칠전에
'22.12.8 3:04 PM (125.180.xxx.53)포르투칼의 역사에 대해 들었는데
정부의 국민 우민화 정책으로 교육은 중학교 이하까지만 하며 축구도 그 정책에 들어가더군요.
영구집권을 위해 그냥 공부하지 말고 축구나 열심히 해라?
뭐 그런듯요.
어려서부터 축구가 일상화이니 선수층도 두텁고 그런듯요.18. ......
'22.12.8 3:08 PM (211.49.xxx.97)재능에 노력이죠. 노력없이 최고가 될수는 없는거아닌가요?? 다들 엄격하게 관리하니 옆에서보면 동기부여가 더 되어 더 노력하는거겠죠.
19. 더 했죠
'22.12.8 4:16 PM (203.125.xxx.107)재능이 보이면 어릴때부터 더 시키겠죠. 전세계 부모들 다 그럴걸요?
우리가 뉴스로 보는건 브라질에 뒷골목에서 애들이 공차고 해맑게 노는거고 그런 선수 출신도 많긴 하지만... 축구도 돈 많이 드는 스포츠잖아요. 그리고 브라질 쪽은 축구선수로 엄청 성공 못한 아빠들도 한국보다 더 많아서 (약간 손흥민 아버지 같은 분들) 자기 자식들 더 열심히 시킬걸요.
그리고 제가 본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머리도 좋은데 노력도 보통 사람보다 더 하던데요.20. 네..
'22.12.8 4:55 PM (91.74.xxx.108) - 삭제된댓글답변 감사합니다
잘하는 선수들을 브라질 스페인 유럽 등으로 많이 유학보내는거 좋을거 같아요.
비유로 치자면 좋은 학군 좋은 친구를 만나면 성공확률이 더 높으니..21. 네..
'22.12.8 4:56 PM (91.74.xxx.108)타고난 체격조건도 있겠지만 역시 재능과 엄청난 노력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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