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발작버튼(?) 있으신가요?
엄청 싫어하네요…
다른 분들도 있으신가 궁금하네요.
1. ..
'22.12.8 11:33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기생충같은 자기 형이요
2. 있죠 ㅋ
'22.12.8 11:34 AM (220.75.xxx.191)한때 허파에 헛바람 들어서
꺼덕대고 다니던 시절이 있거든요
그때 얘기 나오면
울그락붉으락 난리도아님ㅋㅋ
가끔 약올리고 싶을때
한번씩 꺼내면 백퍼센트 ㅈㄹㅂㄱ3. …
'22.12.8 11:34 AM (172.226.xxx.43)시애미가 내게 행한 만행 얘기요.
결혼하면서 시집서 십원한장 안보태고
갑질 해댄거요.
바로 발작4. ㅎㅎ
'22.12.8 11:38 A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우리 남편도 겉과 속이 다르고 무식하고 욕잘하고 입걸고 피해의식 자기연민 가득한 나르시스트 자기 엄마 관련한 말만 나오면 부르르...
너도 참 불쌍타 어찌 그런 인간을 엄마로 두었느냐...
저도 늙었는지 이젠 버튼 안누릅니다 ㅎㅎㅎ5. ㅇㅇ
'22.12.8 11:39 AM (118.235.xxx.235)시댁 얘기는 뭐 신혼초에 이미 휩쓸고 지나서
이젠 말도 안꺼내고 기본만 하면서 살아요
시댁흉은 다른데다가 속풀이 해요6. 제 남편
'22.12.8 11:47 AM (182.216.xxx.172)자신이 하는일에 딴지 걸면
발작버튼 눌러지는 겁니다
무조건 칭찬 하면서
와 당신이니까 이런아이디어를 내지
근데 이거 이렇게 이렇게 보태면 좀더 훌륭해지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조련합니다
혼자 스스로 알아서 해서 혼자 다 이룬 케이스입니다
뭐가 저 남자의 열등감을 건드리는걸까?? 생각해본적은 있습니다7. ㅋㅋㅋ
'22.12.8 11:48 AM (39.7.xxx.202)있어요. 아이큐 얘기 천재 얘기
무심코 클래식 뮤지션들 그 악보 다 외우는 거
천재라 가능한 거 같다고 얘기했다가
며칠을 시달렸어요
그 이후로도 누가 머리 좋대 라는 얘기 하면
각오해야 합니다...
으휴 지겨워8. 잇어
'22.12.8 11:50 AM (49.175.xxx.75)시댁애기요
9. 학군,이사
'22.12.8 12:04 PM (223.38.xxx.5)얘기 싫어하는 남편들 주변에 많더라구요.
들여다보면.
시가가 주변에 있거나, 자기가 그동네에서 자라서
심정적 유지쯤이라고 생각하거나,
이사갈 돈이 없거나에요.10. 저의 발작버튼
'22.12.8 12:06 PM (222.103.xxx.217)저도 발작버튼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타인의 버튼도 누르지 않아요 ㅋㅋㅋㅋ11. Aa
'22.12.8 12:06 PM (211.201.xxx.98)28년차인데,모든 발작의 근원은
먓있는거 많이 못먹게 할때였어요.
지 엄마 욕해도 잘 참아요...
인생의 1순위가 가족이 아니고 음식인 남자랑 사네요.제기랄!12. 참
'22.12.8 1:02 PM (119.149.xxx.34)자기가 들어도 내 얘기가 구구절절 옳으니
반박도 못하고 기분 나쁠때 발작 시작하더라구요13. ㅇㅇㅁ
'22.12.8 1:03 PM (223.39.xxx.242)시댁 ㅋㅋㅋ 시엄니 이야기 하면 바로 발작 시작...
하...14. 미적미적
'22.12.8 1:03 PM (223.62.xxx.212)뭐니뭐니해도 시댁이야기죠
15. 자
'22.12.8 1:26 PM (106.101.xxx.101)자기네 집안사람들 비판요
세월흐르니 약간 비판해도 덜 화내네요16. ㄷㄷ
'22.12.8 3:21 PM (122.43.xxx.187) - 삭제된댓글결혼초엔 시댁얘기
지금은
정치얘기
진보와 보수의 대립17. 촌딱
'22.12.8 3:30 PM (119.71.xxx.86)촌스럽다하면 발작해요
시골 깡촌 출신이 대학오면서 서울온거라
그게 콤플렉스래요18. 치아
'22.12.8 5:19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치열이 엉망이라 일본사람같다하며, "나까무라상~~"하고 부르면 발작합니다 ㅋㅋㅋㅋ
19. 치아님
'22.12.8 7:24 PM (124.51.xxx.14) - 삭제된댓글기분다운되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눈물맻혔어요^^;;20. 치아님
'22.12.8 7:25 PM (124.51.xxx.14) - 삭제된댓글'22.12.8 7:24 PM (124.51.xxx.14)
기분다운되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눈물맺혔어요^^;;21. 치아님
'22.12.8 7:25 PM (124.51.xxx.14)기분다운되어 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눈물맺혔어요^^;;22. ㅎㅎ
'22.12.8 7:59 PM (180.66.xxx.124)호캉스.. 말 꺼내면 된장녀가 어쩌구 발작해요
음 또.. 전업주부 까고요 맨날23. 바보
'22.12.8 11:38 PM (118.235.xxx.184)배고프면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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