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자 찬송가부터 느낌오더니만
1. 그장면
'22.12.8 10:07 AM (121.137.xxx.231)백숙먹을때 자꾸 상대한테 강요하면서 먹이는 장면 봤는데
와...정말 왜저러나.
상대방도 처음 한두번은 괜찮아 하는데
나중에는 기분 안좋은 표정이더라고요.2. 저는
'22.12.8 10:07 AM (61.254.xxx.115)남자가 몇번 받아먹다가 이제 드시라고 하면서 거절 뉘앙스를 풍기잖아요 그럼 이제 자기 먹음됐지 자꾸 남에게 뭘 퍼먹이려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솔직히 그런 행동ㅇ이 애교있다거나 이뻐보이거나 하지도 않구요 남자도 너무 계속 먹여주려고 하니 불편해보였어요
3. ...
'22.12.8 10:10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차안에서 자면거 자기보지 말라는거
영철같은 남자에겐 쌍욕한 수준의 냉정함 이었어요
이 커플 맘 식은듯4. 데이트
'22.12.8 10:14 AM (175.223.xxx.236)전 영철이 약속 안 지키고 데이트 장소대 안 알아 좌서 화닜나봐요.
그래도 음식을 억지로 떠먹이는 거 너무 보기 불편했음.
영철과 첫 데이트 때인가 자매끼리 돈독해
잘 녹아드는 상대를 원한다 해서
영펄아 조망가 했는데 둘이 좋아 죽더니....5. 00
'22.12.8 10:20 AM (1.242.xxx.150)떠먹여주는거 극혐.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자기 쓰던 수저로 왜 자꾸 먹여주는지 원. 영철도 계속 멕여주니
난감해하던걸요6. 백숙라이팅
'22.12.8 10:21 AM (116.41.xxx.141)그대라이이팅에 이어 ㅜ
질려버리넸네 증말 ㅠㅠ7. ..
'22.12.8 10:28 AM (106.101.xxx.234) - 삭제된댓글차안에서 자기 자는 모습 보라고 한 거 아니였나요?
내가 잘못본건가?
예고편보니 영철이 순자한테 완전 정떨어진 표정이더라구요8. ㅇㅇ
'22.12.8 10:39 AM (119.69.xxx.105)과도한 애정 표현에 방식도 기괴하죠
떠먹여주고 자기 자는 얼굴 보라고 하고
자기 방식 안받아주면 토라지고9. ..
'22.12.8 11:05 AM (118.235.xxx.221)교회 다니는 사람이 봐도 그 찬송가 장면은 무서웠어요
10. 우리가
'22.12.8 11:19 AM (61.254.xxx.115)봐도 한번이야 좋다고해도 남자가 안좋아하는거 보이던데 그걸 모르나? 이상하게 보였어요
11. ....
'22.12.8 11:28 A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과도한 애정 표현에 방식도 기괴 222222
12. ........
'22.12.8 11:47 AM (39.114.xxx.142)저정도 외모에 활발한 교회처자가 저나이까지 연애안해봤을까요
그냥 놔뒀을리가 없는데말이죠.
성격이 막무가내인것같아 보이긴하더군요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방이 다 들어줘야하는데 저나이에 남에게 음식 먹여주는거 너무 자연스럽던데 며칠이나 됐다고 저렇게 행동하는건 많이 오버아닌가요13. ㅇ
'22.12.8 12:07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먹이는 자세도
상대방에대한 존중이 전혀없이
너무 무례해보였어요
내가 먹여주니
너는 기쁘게 받아 먹어라는 느낌14. ㅇㅇㅇ
'22.12.8 12:53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닳고 닳은 연애질 많이한 느낌 나던데요
몇번 안만난 남자에게 할짓은 아니죠15. Mmmm
'22.12.8 2:12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자기가 먹으면 살찌니까 안 먹으려고 먹이는 느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