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가스냄새가 나서 119불렀어요

궁금 조회수 : 6,987
작성일 : 2022-12-07 23:17:28
보일러실에서 무슨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아주 잠깐.
뭐지? 하면서 보일러실을 가봤는데 아무 냄새도 안나고
잘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이상한 가스냄새가 나더니 목이 칼칼해지면서
아프더니 목에 뭐가 낀거마냥 답답하더라구요
아이와 둘이 있는데 순간 무서워지더라구요
보일러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기사님방문접수 내일 오전으로
예약하고 보일러콘센트 뽑으라고 해서 뽑고 창문열고
있었는데 목이 무슨 연기마신거 마냥 아프고 답답한게
심해지더라구요
너무 무섭고 걱정되서 망설이다가 119에 전화해서 얘기를
하니까 출동한다고 하더라구요
구급대원분들이 4명이 오셔서 가스누출 점검하시고
다른 기계로 뭘 측정하더라구요
기계상 다른이상은 없다고 하시면서 꽤 오래 꼼꼼히
봐주시고 가셨어요
근데 아까 그 가스냄새는 뭐였는지.
왜 목이 칼칼하면서 아픈건지
지금도 기침이 나요
별이싱 없겠죠?
보일러는 가스차단시켜주시고 콘센트 빼놓고 가셨어요
119구급대원분들이.
무섭습니다 ㅠㅠ
IP : 175.117.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2.12.7 11: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오늘밤에 어쩌시나요?

  • 2. 도시가스회사
    '22.12.7 11:29 PM (221.149.xxx.179)

    보다 119가 즉각적으로 대응 빠릅니다.
    생가스 6분만으로도 목숨 잃거나
    치매 걸릴 수 있어요.
    우습게 볼 일이 아닙니다.
    후각으로 냄새 알아차렸으면 누출맞는거임.
    이전처럼 불편하지 않게 호흡이 되고
    방금 전에거 잊어버리고 깜박 깜박 하지 않음
    일단 안심이예요. 불편한거 119일지에 다 기재해놓으세요.
    오래된 배관은 미세하게도 샐 수 있어요.
    확률 높지 않다고 해도 내일이 되면 100%죠.
    보일러실 예의주시는 계속하시고 환기 잘시키시구요.
    주무시는 방쪽으로라도 문 꼭 닫고 주무세요.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 3. 문 열어두고
    '22.12.7 11:38 PM (119.64.xxx.60)

    근처 호텔 가서 주무시는게 어떨까요.
    걱정되네요

  • 4. 이뻐
    '22.12.8 12:24 AM (118.235.xxx.248)

    괜찮으신거죠?
    추운데 어쩌시나?
    내일 결과도 알려주세요
    다른분들도 알고 계시면 좋을것같네요

  • 5. ㅇㅇ
    '22.12.8 12:24 AM (121.190.xxx.178)

    바로 알아채고 신고하고 조치받아서 다행이네요
    저희집은 30년 넘은 아파트 지역난방이라 가스는 부엌에 요리용으로만 쓰거든요
    한여름에 이상하게 주방옆 뒷베란쪽에서 가스냄새가 며칠동안 나다안나다 하더라구요
    창문도 활짝 열어놨는데도 냄새가 계속 나서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왔는데 뒷베란다 외벽으로 있는 가스배관이 노후돼서 구멍이 생겨 새는거였어요
    건물밖에서 새는건데 열어놓은 창문으로 가스가 들어온거죠
    바로 25층 전체 가스배관 교체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504 알쓸인잡 6 알쓸 2023/01/09 2,138
1415503 애 어릴때는 부모님 도움 받다가 애 다 크면 고마움도 모르고 불.. 41 ㅇㅇ 2023/01/09 5,468
1415502 달리기 조금 추가했는데.... 9 ... 2023/01/09 1,664
1415501 더글로리 보고 역시 배우는 부위기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21 역시분위기 2023/01/09 5,607
1415500 솔로지옥2 덱스 김진영이요.. 7 어려운남자 2023/01/09 4,581
1415499 살 빠지기전에 전조현상 14 지나다 2023/01/09 5,311
1415498 공무원이 파산신청하면 퇴직사유 인가요. 14 공무원 파산.. 2023/01/09 3,165
1415497 나는 굥과 운명공동체라고 ! 11 기레기아웃 2023/01/09 1,255
1415496 자녀 취업하고 친척들께 14 ^^ 2023/01/09 2,933
1415495 딸아이 이쁘다는 소리 들으니 좋네요. ^^ 15 .. 2023/01/09 4,903
1415494 보험청구 관련 여쭤봅니다 5 소심이 2023/01/09 907
1415493 대문에 결혼할 남친 단점글 4 2023/01/09 1,784
1415492 의사의 이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23/01/09 2,587
1415491 혹시 공부못하신 분들 무슨 직업가지셨나요? 10 걱정 2023/01/09 3,757
1415490 안방을 둘로 나누는 리모델링 가능할까요? 15 ㅡㅡ 2023/01/09 2,857
1415489 이번달 쇼핑비용 1 요리좋아 2023/01/09 1,449
1415488 서초구 이사 11 ........ 2023/01/09 1,972
1415487 안전문자 2 ㅇㅇ 2023/01/09 521
1415486 인공위성 잔해 추락 28 and 2023/01/09 7,389
1415485 아들,며느리 생일 함께 보내고 싶어하는 시부모 11 .. 2023/01/09 3,626
1415484 70세 엄마 모시고 패키지는 좀 안좋나요? 18 .... 2023/01/09 3,430
1415483 부가가치세 신고 어떻게 하세요? 3 ... 2023/01/09 1,075
1415482 핸드 워시랑 폼 클린징이랑 달라요? 6 .. 2023/01/09 1,016
1415481 새로 산 tv 액정교환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소비자 2023/01/09 539
1415480 넷플영화 랜덤하트 스토리 이해 되시는분 있나요? 1 qwerty.. 2023/01/09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