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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정환 아들 최연소로 카네기 홀에서 연주

..... 조회수 : 30,988
작성일 : 2022-12-07 21:03:57
안정환 아들이 트럼펫을 하는데
최연소로 카네기홀에서 연주한다고 하네요.
카네기홀이면 엄청난것 아닌가요?
음알못이라 잘은 몰라도
유명한 사람이나 거기서 하는것 같던데
대단하네요.
지난번에 보니 딸은 공부를 잘하는것 같던데
아들은 또 음악적 재능이 있나봐요.

IP : 223.39.xxx.195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7 9:06 PM (116.127.xxx.144) - 삭제된댓글

    잘생겼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미녀 미남이라 애들도 다 이쁘고 잘생기고 리환이 너무 기특해요

  • 2. ㅅㅅ
    '22.12.7 9:06 PM (58.234.xxx.21)

    자녀둘다 그렇게 재능이 있다니
    유전자가 좋은가봐요 ㅎ

  • 3. 근데
    '22.12.7 9:0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엄마가 말이 너무 많아요
    sns 끊는게 본인 이미지에 좋을듯

  • 4. zkspfl
    '22.12.7 9:07 PM (220.117.xxx.61)

    카네기 옛날같지 않아요
    윤형주에 가족 컨서트도 한걸요^^

  • 5. 뒤뜰
    '22.12.7 9:08 PM (120.142.xxx.104)

    미국에서 학교 다니나요?
    혹시 그렇다면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단체로 카네기홀 공연 하기도 해요.
    아닐 수도 있지만요.

  • 6. ㅋㅋㅋ
    '22.12.7 9:09 PM (124.50.xxx.70)

    돈 많으면 임대 가능한가봐요?

  • 7. 보니깐..
    '22.12.7 9:12 PM (59.5.xxx.53)

    전에 tv에 일반인 (짝 이라는 프로에 나와서 미국으로 시집간)미취학 자녀가 거기서 연주 했다고.. 생각보다 허접해서 의아 했는데요..
    그녕 학예회 수준이라 많이 놀랬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의 유명인 혹은 그 이상의 사람이 연주만 하는곳은 아닌듯

  • 8. ,,,
    '22.12.7 9:13 PM (211.246.xxx.13) - 삭제된댓글

    요즘은 돈만 많이 내면...

  • 9. 갈수록
    '22.12.7 9:15 PM (106.102.xxx.3)

    돈과 사교육의 힘이지 않을까요?

  • 10. 카네기 홀이
    '22.12.7 9:16 PM (59.6.xxx.68)

    여러 곳이 있어요
    한 건물에 ㅇㅇ홀, ㅁㅁ홀 이런 식으로..
    거기서도 돈내고 연주발표회 하는 곳도 있고 세계적인 대가들이 공연하는 홀이 따로 있고요
    미국에서 중고생 아이들 거기서 연주 많이 합니다
    아이들 경연대회 시상식도 많이 하고요

  • 11. .......
    '22.12.7 9:21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거기 초청이면 대단한건데 대부분 돈내고 임대랍니다.
    그냥 발표회식인건데 한국사람들이 카네기홀하면 우와 하니까 엄마가 저런 식으로 언플하는거 같네요.
    게다가 최연소라고 ㅋㅋㅋ

    카네기홀도 사실이고 최연소도 사실인데 중요한 사실 쏙 빼고 언플하니
    아들이 엄청난 천재 트럼펫 연주자인 것처럼 묘사됨.
    그걸 노렸겠지만 예전에나 통했을 짓을 하고 있다 싶네요

  • 12. 공연
    '22.12.7 9:23 PM (39.122.xxx.3)

    무슨대회 1등한 학생 공연 하는거라고 하던데요
    음악쪽으로 전공을 정했나봐요 의외긴 해요
    그런데 안정환에 비해 이혜원 너무 sns많이 하는듯
    사업해서 그런가 본데. .

  • 13. ㅇㅇ
    '22.12.7 9:27 PM (64.251.xxx.252)

    우리 고모님 선교단체 합창단 행사도 매해 카네기홀에서 하더라구요

  • 14. 카네기홀은
    '22.12.7 9:30 PM (27.117.xxx.54)

    단독 초청공연이거나

    아니면 필하모니 초청협연이 진짜....

  • 15. 아~~
    '22.12.7 9:33 PM (183.98.xxx.128)

    그렇군요. 이쪽은 전혀 몰라서 기사보고 깜짝 놀랐는데ㅎㅎ

  • 16. 글쵸
    '22.12.7 9:37 PM (223.38.xxx.41)

    예전에나 통했을 짓을 하고 있다 싶네요222222
    요즘같이 모바일 sns실시간 소통시대에
    근데 또 모른는 사람도 많으니 뭐...

  • 17.
    '22.12.7 9:4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경력쌓기죠 뭐ㅎ

  • 18. ㅇㅇ
    '22.12.7 9:45 PM (194.156.xxx.102) - 삭제된댓글

    오전에 이혜원 인스타 기사 보고
    괜히 내가 다 감격해서 인스타 가서 하트 눌렀는
    댓글 보니 낚인기분

  • 19. 뉴욕한인방송주최
    '22.12.7 9:45 PM (211.58.xxx.8)

    작은 콩쿨에 입상하면 입상자들 연주해줘요.
    물론 대관료는. 참가비 나눠서 분담하구요.
    열댓명이 한 악장씩 연주할 때도 있어요.
    최연소는 무슨….ㅋㅋ
    다른 악기는 열살 미만도 올라가서 한 악장 짧은 거 하고 내려와요.
    피아노, 바이올린 경우
    트럼펫은 그닥 콩쿨에 잘 안 나오지만 그래도 입상했으니…ㅎㅎ
    누가 보면 리사이틀인줄 알겠네요.

  • 20. 이어서
    '22.12.7 9:49 PM (211.58.xxx.8)

    뉴욕 뉴저지에 한인 콩쿨이 여러 개 있어요.
    참가비 받아서 돈 버는 거죠.
    트럼펫 같은 관악 파트는 참가자가 몇 명 안되서 쉽고
    파이노 바이얼린은 참가자가 좀 많아요

  • 21. 오래전
    '22.12.7 9:53 PM (116.120.xxx.27)

    울동네 아줌마도
    지역합창단에서
    카네기홀로
    합창하고 왔어요
    관광겸 ;;

  • 22.
    '22.12.7 10:13 PM (220.94.xxx.134)

    어릴때 인물없었는데 아빠어디기 인가에서보면 크면서 멋져졌나보네요

  • 23. ㅇㅇ
    '22.12.7 10:14 PM (125.176.xxx.65)

    나같은 사람은 오 대단한가보다잉~~ 했을텐데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똑띠 회원님들

  • 24. ㅇㅇ
    '22.12.7 10:22 PM (175.211.xxx.182) - 삭제된댓글

    딴 얘긴데
    이혜원 맨날 안느 안느 거리는거 웃김
    안느님 이란 뜻이죠?
    안하느님

  • 25. ...
    '22.12.7 10:23 PM (182.231.xxx.124)

    구구절절 애들 이야기 인스타에 다 올리고
    엄마가 입이 너무 싸요
    소중하고 지키고 싶은건 감춰두는거에요
    부정탑니다

  • 26. 안정환이
    '22.12.7 10:23 PM (125.134.xxx.134)

    운동선수라 운동할줄 알았는데 운동신경도 유전이죠. 음악할려나보네요. 안정환 아주대 출신인데 더 좋은대학 갈수 있었는데 돈 때문에 아주대갔다는 썰 어디서 봤어요. 장학금에 밀어주는 걸 약속하고 들어갔다고
    아이가 어떤지는 그 가족의 사생활이지만
    아버지의 좋은 부분을 유산으로 물려받았길 바랍니다.

  • 27. 남편
    '22.12.7 10:29 PM (112.214.xxx.197)

    안정환처럼 낄데안낄데 잘알고 진중한 사람이 부인한테 언플하지 말라고 뜯어 말린건 다 이유가 있어서겠죠
    저렇게 하는게 본인 홍보인지 아들 밀어주려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섣불리 저러는거 하나도 좋을게 없죠

    축구선수 송종국 딸 지아도 JYP연습생 확정도 아닌데 소속사랑 얘기좀 오갔다고 엄마가 동네방네 온갖언플 다하는게 조마조마 하더니만 결국 딸아이 제왑에 못갔잖아요

    밥 뜸도 안들었는데 자꾸 뚜껑열고 설레발치고 뒤집고 난리치면 밥이 제대로 되겠냐고요
    그 밥 얻어먹으려던 사람들도 하도 난리치고 시끄럽게하니 에잇 안먹고만다 던지고 나가는거죠

    안정환 부인은 좀 처신이 현명치가 못해요 예전에도 아들이랑 다니면서 말 행동 잘못해서 그렇게 욕먹더니

  • 28. 자기한테
    '22.12.7 10:39 PM (112.214.xxx.197)

    소중하고 귀한건 조심 또 조심 입조심 행동조심 설레발조심 해야죠
    마치 복권 당첨 됐는데 동네방네 다 떠들고 자랑하는거랑 비슷하죠
    귀할수록 더 주의하고 걱정하고 아끼고 조심 또 조심해야 할텐데
    본인딴엔 질투나 시기어린 감정들도 관심받을수 있다면 무조건 좋은거라 생각했나봐요
    본인 혼자만 그런거면 또 모르겠는데 아들까지 끌어들여서요

  • 29. ㅎㅎㅎ
    '22.12.7 11:25 PM (211.234.xxx.94) - 삭제된댓글

    돈내면 다할수있는거에요. 외국인학교애들이나 외국대학 갈 애둘 스펙쌓기위해 카네기홀 많이들 이용하는데 그것도 옛날얘기고 대학에서 다 알죠. 그게 정말 실력이 되서 연주한애랑 돈내고 한애랑..요즘은 카네기홀 통하지도 않는데... 7천불부터 불러요 이용대금.. 카네기홀 최연소 ㅋㅋㅋㅋ진짜 배꼽잡네요.. 오글거리지도않나 진짜 ㅋㅋ안정환은 그나마 괜찮아보이는데 그 와이프가 참.. 구려요 여러가지로

  • 30.
    '22.12.7 11:35 PM (39.122.xxx.3)

    그럼 안정환 아들은 그냥 대관료내고 연기 한건가요?
    진짜 우수해서 공연 한걸수도 있는거 아닌지?
    이래서 자식 자랑 함부로 하지 말란거죠
    이리저리 말나오잖아요
    더군다나 인스타에 여러사람 볼수 있는곳에 올렸으니 더더욱

  • 31. ......
    '22.12.7 11:41 PM (180.111.xxx.122)

    큰딸 리원이 뉴욕대 갔다고 공부 잘했나 보라고 하는 말들 솔직히

    쫌 그래요....

    외국인 신분으로 외국 대학 들어가기 ~

    국제학교 출신~

    그 노력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공부 잘해서 뉴욕대 갔다?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하기 힘든 학교 절대 아니거든요...
    그냥 돈이 참 좋구나 싶네요

  • 32. 한인 단체 주관
    '22.12.7 11:44 PM (63.249.xxx.91)

    돈 받고 하는 행사에요

    나중에 카네기 홀 공연 한 줄 추가 스펙 쌓기 하려고 한 거네요

    미국까지 와서 돈 쓰고. 그것만 하겠죠 이미 그들은 돈 을 쉽게 벌고 하는 연예인 이니까

  • 33. ㅇㅇ
    '22.12.7 11:48 P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살발하네

    궁디 팡팡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되죠

    잘돼라 안정환 가족 ^^

  • 34. 맞아요^^
    '22.12.7 11:50 PM (59.6.xxx.68) - 삭제된댓글

    어디가든 돈 열심히 쓰면 됩니다
    카네기홀 최연소 연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 35. 그럼요
    '22.12.7 11:53 PM (59.6.xxx.68)

    어디가든 돈 열심히 쓰면 됩니다
    카네기홀 최연소 연주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한국의 모르는 사람들 우와~ 소리나게 만들 수도 있어요!

  • 36. 이제는
    '22.12.8 12:16 AM (70.106.xxx.218)

    미국사는 사람들 많아서 저런거 안통하는데 ...

  • 37. 소호
    '22.12.8 12:33 AM (211.185.xxx.88)

    참 댓글들 살벌하네요

  • 38. ....
    '22.12.8 1:26 AM (122.36.xxx.154)

    살벌해도 이혜원 없어보이는건 사실. 아들은 공부머린 그저그런가 보네요

  • 39. ㅎㅎ
    '22.12.8 1:40 AM (118.235.xxx.183)

    122.36.xxx.154)
    살벌해도 이혜원 없어보이는건 사실. 아들은 공부머린 그저그런가 보네요

    ㅡㅡㅡㅡ
    님 뺑덕어멈처럼 생겼죠?

  • 40.
    '22.12.8 1:49 AM (218.237.xxx.150)

    뉴욕대간거 잘 간거지만
    그게 애가 공부 남달리 잘 했다고 보기엔 좀

    윗분말씀대로 국제학교나오고 외국인 신분으로
    입학은 크게 어렵지 않은 걸로 알아요

    언제부터 대단한 명문대 취급을 받는지 의아함

  • 41. ..
    '22.12.8 2:33 AM (175.119.xxx.68)

    돈 있으면 좀만 따라오면 다 됩니다

  • 42. 카네기 홀에
    '22.12.8 4:15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방이 많아요. 하나 빌려서 하나보네요

  • 43. 이서진
    '22.12.8 4:17 AM (172.119.xxx.234)

    뉴욕대 나온 것은 엄친아라며 쳐주고
    안정환딸 뉴욕대 들어간 것은 거저로 들어갔다고요?

  • 44. 그냥
    '22.12.8 5:01 AM (74.75.xxx.126)

    나이가 들면서 특히 자식 키우는 사람들은 입바른 소리 하는 거 아니라는 교훈을 다시 한번 배우네요

  • 45. ㅇㅇ
    '22.12.8 7:16 AM (107.116.xxx.132)

    이서진도 안정환 딸도, 뉴욕대 간게 뭐 대단하다고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 46. ㅇㅇ
    '22.12.8 7:48 A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끝으로 "카타르 월드컵 너무 가고 싶었지만 연습과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포기한 카타르 내일 8시 이 연주 하는 곳에서만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 엄마 마음으로 조심스레 이야기 해 보아요. 잘하고 가겠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

    이렇게 썼던데 연주하는 날 최연소 트럼펫 주자라는거 아닌가요?
    저 전공자인데 제 주변에 카네기에서 연주하신분 몇분 있거든요. 학교 행사, 소규모 콩쿨, 선생님 연주 객원등으로 메이저 입상이나 새계 적인 연주자 아니라도 연주 기회 종종 있어요.

  • 47. ㅇㅇ
    '22.12.8 7:52 A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ㅇㅇ
    '22.12.8 7:16 AM (107.116.xxx.132)
    이서진도 안정환 딸도, 뉴욕대 간게 뭐 대단하다고 이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ㅇㅇ
    '22.12.8 7:48 AM (223.39.211.143)
    끝으로 "카타르 월드컵 너무 가고 싶었지만 연습과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포기한 카타르 내일 8시 이 연주 하는 곳에서만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 엄마 마음으로 조심스레 이야기 해 보아요. 잘하고 가겠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

    이렇게 썼던데 연주하는 날 최연소 트럼펫 주자라는거 아닌가요? 뭔가 애매모호하네요.

    저 전공자이고 미국에서 공부했는데 제 주변에 카네기에서 연주하신분 몇분 있거든요. 학교 행사, 소규모 콩쿨, 선생님 연주 객원등으로 메이저 입상이나 세계 적인 연주자 아니라도 연주 기회 종종 있어요.

  • 48. Oo
    '22.12.8 7:53 AM (223.39.xxx.143)

    끝으로 "카타르 월드컵 너무 가고 싶었지만 연습과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포기한 카타르 내일 8시 이 연주 하는 곳에서만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 엄마 마음으로 조심스레 이야기 해 보아요. 잘하고 가겠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

    이렇게 썼던데 연주하는 날 최연소 트럼펫 주자라는거 아닌가요? 글이 뭔가 애매모호 하네요.

    저 전공자이고 미국에서 공부했는데 제 주변에 카네기에서 연주하신분 몇분 있거든요. 학교 행사, 소규모 콩쿨, 선생님 연주 객원등으로 메이저 입상이나 세계 적인 연주자 아니라도 연주 기회가 종종 있어요.

  • 49. 진짜
    '22.12.8 8:09 AM (125.130.xxx.93)

    엄마가 가벼워서

  • 50. 그냥
    '22.12.8 8:16 AM (61.254.xxx.115)

    발표회 같은거임.우리동네 아줌마들 주일예배 성가대도 가서 공연하고 왔음.

  • 51. 그냥
    '22.12.8 8:19 AM (218.48.xxx.98)

    애 둘다 돈으로 바른느낌인집이예요
    아들 싱가폴서 유학시키더니 공부안되니 악기인거죠.
    저 아는집애랑 코스가똑같.
    안정환은 참 반듯하고 인성도 괜찮아보이던데 부인은 관종끼가 다분.

  • 52. 초청
    '22.12.8 8:35 AM (125.182.xxx.58)

    왜 피아니스트 임윤찬 콩쿠르 끝나기도전에 세계의 오만 유명 홀에서 연락 왔잖아요. 그런식으로 와달라 초청받으면 대단한거 맞고
    그게아니면 대부분 돈주고 임대하는 경우죠..

  • 53.
    '22.12.8 8:59 AM (118.45.xxx.153)

    한씨네 자녀보고나서 외국 유학생
    뭐뭐 잘나간다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요.

    실제 내용은 알수없죠.

  • 54. 게다가
    '22.12.8 9:39 AM (61.254.xxx.115)

    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도 아니고 트럼펫요? 취미로 하는 악기 아닌가요? 트럼펫이 연주자로서 솔로 악기로 성공 가능한 악기인가? 잘되봐야 그냥 오케스트라 단원이나 음대 교수 아닌가요?

  • 55. 음님
    '22.12.8 9:53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너도 ㅎㅎㅎ
    예전엔 그래도 노력 많이 했네 했었는데
    한씨네 일족 보고 나서는
    돈 엄청 처발랐나보네가 먼저 떠올라서
    논문도 대필 이력도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

  • 56. 음님
    '22.12.8 9:54 AM (182.216.xxx.172)

    저도 ㅎㅎㅎ
    예전엔 그래도 노력 많이 했네 했었는데
    한씨네 일족 보고 나서는
    돈 엄청 처발랐나보네가 먼저 떠올라서
    논문도 대필 이력도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

  • 57.
    '22.12.8 9:5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어렵지않은건 왜 댓글들은 못하나요.
    이럼 안정환와이프라고 하겠네요.
    자기애자람 sns에 올리는건 별로지만
    남의집애 노력을 잘 알지도 못하고 우루루 폄하하는 댓글들
    트럼펫 한번 불어는 봤나요들?

  • 58. 미국
    '22.12.8 9:56 AM (223.38.xxx.179)

    미국 20년 거주하다가 왔는데 카네기홀 돈만내면 연주 쉽게 할 수 있게된지 한참 됐어요. 저희 아들 평범한 공립학교 나왔는데 카네기홀에서 밴드 졸업 연주회 했어요. 한국 국제학교 출신 엄마들 서로서로 품앗이 하듯 스펙 돈으로 만들어서 언플하는거 실정아는 미국 교포들이 볼때 진절머리 나요. 개인 리사이틀도 아니고 국제대회 입상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돈내서 하는 연주에 최연소는 또 왜 갖다 붙이는지.
    국제학교에서 NYU 스턴도 아니고 일반학과 가는거 공부 잘한거 아니라는거 자기들이 젤 잘 알텐데 그걸 또 언플하고,, 인터넷 시대 미국 교포들도 한국 소식 똑같이 듣는데 옛날식 자식자랑 부끄럽네요

  • 59.
    '22.12.8 9:5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시녀 나왔네
    돈처발라 하는것들 홍보하면
    우왕 님이나 해줘요
    아이들 교육도
    부모 돈으로 좌지 우지 되는 좋은 세상에서
    시녀 노릇 열심히 해보시구요

  • 60.
    '22.12.8 9:59 AM (182.216.xxx.172)

    시녀 나왔네
    돈처발라 하는것들 홍보하면
    우왕 님이나 해줘요
    아이들 교육도
    부모 돈으로 좌지 우지 되는 좋은 세상에서
    시녀 노릇 열심히 해보시구요
    인구가 왜 절벽이으로 가는지 이해도 안되는 사람이네요

  • 61. 팩트
    '22.12.8 10:05 AM (125.184.xxx.24)

    저도 남의 노력 폄하하는거 극혐하는 사람인데요, 노력에 비해서 과대포장된거 팩트체크는 해야죠.
    잠못자고 죽어라 악기 연습하는 전공자들 자기 실력으로 큰대회 입상해서 카네기홀 연주하는 그런거랑은 다른거라구요.
    엄마가 SNS에 오글거리는 자랑질 안하면 안정환 호감인데 그집 애들도 괜히 구설에 오를 일 없을텐데.
    평범한 딸도 공부 우등생으로, 아들은 최연소 카네기 홀 연주 전공자 이러니 실정아는 사람들이 볼떄 오글거리는건 사실

  • 62. 이서진 안정환 딸
    '22.12.8 10:27 AM (59.6.xxx.68)

    같은 뉴욕대인데 왜 차별대우 하냐고요?
    왜냐하면 전공이 다르니까요
    이서진은 안좋아하지만 이서진 나온 뉴욕대의 stern school은 유명하고 공부 잘해야 가요
    경영학과 학부에서는 아이비급이라도 해도 될 정도로 유명한 과인거죠
    전미 경영학 학부 랭킹에 고정 10위 안쪽
    거기다 학교가 월가에 세계의 유명한 웬만한 것들은 다 모여있는 맨해튼에 있죠

    서울대 의대 법대와 농대를 보고 사람들이 똑같이 우와~하지 않는거랑 비슷
    뉴욕주립대 말고 뉴욕대 (NYU) 스턴과 영화학과는 최고 수준, 나머지 학과는 그냥저냥
    물론 아이비급에 비해서 그렇다는거예요
    하지만 유학생들의 경우 재정보조를 받지 않기 때문에 미국내 학생들보다 입학이 쉬운 것도 사실
    안정환 딸의 홍보기사에 눈쌀 찌푸리게 되는 것도 이런 배경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죠

    82에 미국을 비롯한 많은 해외교포들이 들어오고 요즘 전세계가 한눈에 파악되는 세상이라 카네기 연주 하나로 우와~ 하거나 뉴욕대면 다 똑같은거 아냐?라는 질문엔 현지교포들이나 경험자들의 실제적인 답변이 달릴 수 밖에 없죠
    그런데 그걸 보고 아..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는게 아니라 자식 일에 입바른 소리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는다는 건 핀트가 많이 벗어난 엉뚱한 깨달음, 아니 깨달음이라기 보다는 제멋대로 결론으로 보여요

    카네기홀 한쪽에선 자잘한 시상식, 초중고생들 연주회가 자주 열립니다
    가족들, 지도선생들 초청받아 관람하고요
    한국 대중가수들도 빌려서 공연해요
    같은 카네기홀이라고 해서 거기서 연주한다고 조성진급 되는거 아니죠
    작은 대회 수상자들 모여서 하는 연주에 수상자들 중 최연소라는 걸 강조하는건 카네기홀과 최연소라는 사실 밖에 내세울게 없나 하는 의문과 함께 엄마가 가볍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요

  • 63. 댓글
    '22.12.8 10:34 AM (175.223.xxx.153)

    맞말들이라 뭐라 못함 내지인도 저런 케이스라

  • 64. 누구나
    '22.12.8 10:36 AM (175.223.xxx.153)

    저런과정을 거쳐 더 잘될수 있는건데 리환이엄마가 왜 저럴까요 구구절절 sns

  • 65. ...
    '22.12.8 10:37 AM (211.234.xxx.193)

    그러거나 말거나

  • 66. ㅇㅇ
    '22.12.8 10:44 AM (223.38.xxx.147)

    참가비에 카네기홀 대관료하면 몇 천불하는 한국 주관사에서 국제학교 엄마들 상대로 돈장사하는 대회,,, 저렇게 공개적으로 자랑질하니 반감들 수 밖에요. 남의집 귀한 애들 배아파서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실정모르고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사실을 정정해 주는거에요. 카네기홀 돈만 많이 내면 다 대관해줘요
    리환이 잘생기고 아빠어디가에서부터 귀여웠고 안정환 호감인데 이집은 엄마가 문제네요

  • 67. ...
    '22.12.8 10:45 AM (125.178.xxx.184)

    돈있는 집이 애들 돈으로 스펙 만들어주는거 아무 문제 없지만 법을 어기면 말모고 진짜 공부로 들어간 사람들이랑 동급인척하면 안되죠.

  • 68. 요즘은
    '22.12.8 11:34 AM (70.106.xxx.218)

    교포들 많고 저런거 다 알아서 자랑하면 좀 웃겨요 ㅋㅋ
    케네디 홀이니 카네기홀이니 다 대관료 내면 일반인들 다 공연해요.
    저기 가보긴 했냐구요? 네 ㅋㅋ. 인당 몇백불씩 참가비 내고 한다고
    가족 친구들 오라고 덕달하니 툴툴대고 가요.
    그런거 자랑안해도 이미 네임밸류 충분한 애들 아닌가요?

  • 69. 린타로
    '22.12.8 11:34 AM (218.48.xxx.197)

    아줌마들 깎아내리는 열폭 저도 싫어하는데 뉴욕대 갔다가 공부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해요. 뉴욕대,usc같은데는 못하지만 않으면 등록금 다 내고는 가기 어렵지 않은 곳. 등록금이 비싼 곳이라는 이미지만 있는데. 영화과도 사실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카네기홀도 그렇죠. 대관 가능

  • 70. 마음결
    '22.12.8 11:43 AM (210.221.xxx.43) - 삭제된댓글

    콩쿨 입상자들 연주 시켜주는 거예요

  • 71. 마음결
    '22.12.8 11:45 AM (210.221.xxx.43)

    콩쿨 입상자들 연주예요
    이 아이가 얼마나 잘하는지 개인적으로는 모르고요
    우리나라도 콩쿨 입상자들 예술의 전당 광화문회관등에서 연주 많이 해요

  • 72. 하여간
    '22.12.8 11:47 AM (61.254.xxx.115)

    카네기도 돈 조금 내면 하는 공연 많아요 임윤찬 조성진급 아니라도요 지방교회 성가대도 가서 합창공연 하고 왔음.

  • 73. ..
    '22.12.8 11:53 AM (210.218.xxx.49)

    하여튼 기자들도 문제 있네...

  • 74. 린타로님
    '22.12.8 12:0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usc thornton 음악제작학과 한해에 12명 뽑는건 아세요.
    뉴욕대도 과나름이고 돈주면 다간다니
    언젯적 꼬부랑시절 나 미국 한번 가봤는덕 다 알아식
    댓글들 너무 웃겨서 한마디 거드네요.
    콩쿨해서 입상하는 자랑질 푼수같아 안하지만
    그런사람들 한둘아닌데 돈좀있다는걸로
    그들의 노력과 성취를 무조건 까고보려는 댓글들 보기싫어요

  • 75. 린타로님
    '22.12.8 12:1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usc thornton 음악제작학과 한해에 12명 뽑는건 아세요.
    뉴욕대도 과나름이고 돈주면 다간다니 하나로 전체를 매도하고
    꼬부랑시절 나 미국 한번 가봤는데 다 안다는식 댓글들 너무 이상해요.
    콩쿨입상 자랑질같은건 푼수같아서 안하지만
    그런사람들 한둘아닌데 이렇게까지 열폭하는 이유가 뭔지.
    돈좀 있다는걸로 그들의 노력과 애씀이 전혀 없을거라고 무조건 까고보려는 댓글들 보기싫어요.

  • 76. 으휴
    '22.12.8 12:37 PM (1.210.xxx.122)

    안정환은 사람 참 괜찮던데요
    애들도 엄마만 아니면 구설 오르내릴일 없고 무난한 학창시절 보내고 잘 살것같은 아이들이고요
    근데 부인이 보면볼수록 참 그렇네요
    욕먹으려면 본인만 얻어먹지 늘 아이들까지 끌어들여 함께 욕먹게 만드네요 왜저러죠?
    안정환이 엄청나게 인내하고 참으면서 사나봐요
    젊어선 엄마땜에
    나이들어선 부인땜에 맘고생이 많네요

  • 77. ....
    '22.12.8 1:19 PM (121.165.xxx.30)

    천하에 안정환도 부인나대는건 못잡나봅니다.
    sns로 주기적으로 문제되는거같은데 하지말라고해도 하는듯.

  • 78. 오래전
    '22.12.8 1:29 PM (71.60.xxx.196)

    저희애들도 고등학교 다닐 때 밴드에서 뉴욕여행 가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나 보고 카네기홀에서 공연하고 왔어요. 미국판 수학여행코스 비슷하달까요.

  • 79. ..
    '22.12.8 1:29 PM (175.223.xxx.51)

    안정환도 똑같으니까 저런 부인이랑 사는거겠죠
    안정환도 부인이 저런글 올리는거 다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라 봅니다

  • 80. 그냥
    '22.12.8 1:40 PM (61.254.xxx.115)

    한인신문사에서 하는 작은 콩쿨인가봐요 ~

  • 81. ---
    '22.12.8 1:47 PM (220.116.xxx.233)

    ㅎㅎㅎ 저 고등학교 합창부 시절에 국립극장에서 공연하고 선배들은 카네기홀도 갔었는데...
    딱 그 느낌이 아닐까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 82. 아이들
    '22.12.8 1:49 PM (39.122.xxx.3)

    예의바르고 착하던데 엄마가 너무 관종
    Sns 글 너무 올리고 관심 받고 싶어해서 욕먹네요

  • 83. 부부들
    '22.12.8 2:20 PM (110.70.xxx.235)

    뜯어놓고 보면 괜찮은데 붙여놓고 보면 하는 행동 모습들이 똑같더라구요 한쪽에서 싫으면 제어시키는데 그냥 두는건 아무렇지도 않고 자연스러운거죠

  • 84. ....
    '22.12.8 3:05 PM (223.62.xxx.14)

    https://theqoo.net/2659388206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뉴욕 콩쿨 같은 데서 이긴 winners 들의 리사이틀인가 본데요?

  • 85. ..
    '22.12.8 3:17 PM (125.186.xxx.181) - 삭제된댓글

    왠지 짠하네요. 아이들도 그냥 중상정도로 잘 해서 대학 합격하고 연주도 성실히 한 건데....뉴욕대도 스턴과 몇몇과는 논외로 엄청 뛰어나지만 그 외 과는 아직 많이 분발해야 하는데 한국에서의 평가는 매우 후한 것 같아요. 카네기홀도 한국에서는 거기에 섰다 하면 대단한 걸 이루었다는 식의 평가가 예전엔 많았는데 이제 더 이상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거죠. 관점이 달라져 오히려 어려움을 겪는 느낌이네요.

  • 86. ..
    '22.12.8 3:21 PM (125.186.xxx.181)

    안정환은 너무 좋은데... 완전 팬이예요. 아이들도 예뻐요. 잘 자라고 있구요. 괜한 자랑으로 아프게 하지 말자구요. 아내도 좋은데 이제 sns는 제품 판매에만 주력하세요.

  • 87. ..
    '22.12.8 3:22 PM (118.235.xxx.196)

    그냥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되지 뭘....
    님들 재산이랑
    님들 자녀 학벌 보세요

  • 88. 아니
    '22.12.8 3:26 PM (61.254.xxx.115)

    그니까 콩쿨 입상한 사람들 수십명이 같이 오르는 무대임.그럼 당연하지 뭐 카네기홀서 단독 리사이틀이라도 하는줄 아셨쎄요??

  • 89.
    '22.12.8 3:51 PM (118.235.xxx.117)

    안정환이 정말 그냥 이뻐서 (본인 눈에) 결혼했나보네요
    저리 사리 분별에 안 될까…
    그냥 기쁘가 기특하다 기도해주세요 몇 마디면 될 소회를 참 구구절절 포장하고 미화해서 길게도 썼다
    너무 길어 읽기도 싫다

  • 90.
    '22.12.8 3:54 PM (118.235.xxx.183)

    잘 모르지만 화면에서 본 안정환은
    내가 나이 40 중반 부인 sns 까지 관여하면서 살아야 되냐?
    할 스타일인 듯

  • 91. 추카
    '22.12.8 4:44 PM (223.62.xxx.146)

    겁쟁이 리환이가 의젓해졌네^^

  • 92. ㅎㅎㅎ
    '22.12.8 6:09 PM (39.7.xxx.197)

    잘 모르지만 화면에서 본 안정환은
    내가 나이 40 중반 부인 sns 까지 관여하면서 살아야 되냐?
    할 스타일인 듯22222

    그리고 그 부인도 남편이 뭐라 한다고
    말들을 성격으론 안보여요.

  • 93. ^^
    '22.12.8 9:30 PM (1.236.xxx.238)

    동창중에 유명 블로거 하다가 지금 인스타 하는 친구 있는데.. 몇년전에 국제학교 다니는 딸이 카네기홀에 초청 받아서 연주 하러 간다고.. 차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사진 찍고 올렸던거 생각 나더라구요. 나이 어린 딸이 기특하다 어쩌고.. 근데 이버넹 안정환 아들 기사에서 비슷한 글 보고.. 아.. 저쪽 상류층 사람들 루트인가보다 그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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