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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선생님의 문자... 기분이 나쁜데 제가 이상한가요?

..... 조회수 : 17,244
작성일 : 2022-12-07 17:49:31
아이가 초5인데 동네에 있는 수학학원에 다녀요.
초 2 때부터 다녔으니까 오래 다녔어요
일주일에 4번 가는데 학교 단원평가에서 50점을 받아왔어요.
어려운 문제도 아니였고 
보니까 기본조차 안 되어 있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수능에서 수학 1개 틀렸습니다. 80점 만점에 78점 
그래서 기본이 안된지 바로 알아차렸어요.

학원에 주말빼고 거의 매일 가는데 애가 50점을 받아서
학원에서 공부를 안하는가보다 해서
제가 문제집 사서 가르쳤어요.

학원 끊을라고 했는데 선생님의 설득으로 11월 한달 다녀보기로 했고요.
애가 토요일에도 학원 보충이라고 나가길래 저는 애 성적이 떨어져서 선생님이 열심히 하시나보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12월이 되고 애가 공부할 마음이 없어 보여서 (애랑 이야기를 나눔)
저도 어릴적 공부 하기 싫을때는 안하는게 최고다는 생각에 (전교권 성적유지 공부 잘했음) 그만두기로 결정하고 학원샘에게 말씀드렸어요.
쉬겠다고
샘이 설득을 하셨는데 애 쉬게하고 가정학습 시키겠다 했고요.
그러고 나서 몇일 뒤 문자가 왔네요. 
11월 보충비 얼마 입금시키라고요.

저는 보충을 요청한적도 없었는데 뭐 돈이야 드리면 되겠지만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보통 이게 맞나요? 

IP : 14.57.xxx.8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22.12.7 5:51 PM (118.235.xxx.224)

    그학원쌤 진짜..보통은 그렇게 안하죠

  • 2. 보충비
    '22.12.7 5:52 PM (175.223.xxx.229)

    미리 고지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왜줘요?

  • 3. ㅇㅇ
    '22.12.7 5:52 PM (175.114.xxx.36)

    비용이 발생하는 보충수업은 사전에 안내가 있어야죠!

  • 4. 네?
    '22.12.7 5:54 PM (58.143.xxx.27)

    갑자기요?

  • 5. 세상에
    '22.12.7 5:54 PM (125.131.xxx.232)

    공짜없죠.
    그냥 송금해주고 끝내세요.

  • 6. .....
    '22.12.7 5:56 PM (221.157.xxx.127)

    돈줄꺼는 줘야죠 뭐 그리고 기초안된애는 학원보내면 안되요 학원은 전체적으로 끌고가는경향이

  • 7. 그런데
    '22.12.7 5:59 PM (122.34.xxx.60)

    초5가 일주일에 네 번이나 수업받고도 단원평가를 50점 맞도록 놔두고 아무 고지없이 유료 보충을 하나요?

    원글님, 원글님이 가르치세요. 요즘 스마트폰세대가 아이들이 생각하기 싫어해서 학력저하가 심각합니다.
    요즘은 국어도 영어도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문이 나오는 세대입니다.
    교과수학 꼼꼼하게 가르쳐주시고 수학동화도 많이 읽으라고 하세요. 아이들이 자기가 공부 못하는 아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더 커서는 잡기 힘들어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엄마랑 한 번 수학으로 하얗게 불태우자고 꼬셔보세요

  • 8. ....
    '22.12.7 6:01 PM (14.57.xxx.83)

    교습학원이라 개별 진도 나가는 학원이에요.
    기본이 안되어있어서 애 머릿속에 딴 생각이 있나 했어요.
    제 경험상 머리에 딴 생각있으면 공부에 집중 못하고 엄마 학원비는 날리고... 미안하고 이런 마음이 어릴때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만둔거에요.

  • 9. ...
    '22.12.7 6:02 PM (14.57.xxx.83)

    학원쌤이 어머니 그러면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하더니
    끊는다니깐 문자 그렇게 보내는게 참... 그렇네요.

  • 10. 3~4년을
    '22.12.7 6:03 PM (113.199.xxx.130)

    데리고 가르쳐놓고 50점이면 오히려 변상을 해야지요

  • 11. ....
    '22.12.7 6:03 PM (14.57.xxx.83)

    윗분 말씀대로 고지가 없어서 저는 황당한거고
    그 쌤은 나름 열심히 했는데 끊는다니까 그렇게 나오는거 같아요.

  • 12. 거의
    '22.12.7 6:03 PM (58.120.xxx.107)

    수업 안했나보네요. 중등도 아니라 초등이 50점이라니,

  • 13.
    '22.12.7 6:06 PM (123.214.xxx.22)

    고지없이 그렇게 하면 안되죠..
    전 못준다고할듯

  • 14. 초등
    '22.12.7 6:07 PM (218.55.xxx.242)

    그맘땐 집에서 딱 두쪽씩 일주일 서너번만 풀어도 50점은 아닌데요
    학원에서 한시간 이상 뭘 한건지

  • 15. ..
    '22.12.7 6:09 PM (118.235.xxx.78)

    학원이 어이없네요.
    근데 집에서 중간중간 확인 안하셨나요. 어느정도 풀고있나 틀리나.. 50점 받아올 정도면 그사이에 표가낫을것 같은데...

  • 16. ……
    '22.12.7 6:12 PM (210.223.xxx.229)

    학원도 어쨌거나 사람상대하는 비지니스인데 성적을떠나 저렇게 대처하는건 참 영업력 떨어지는 사람이네요..
    원글봐서는 보충은 한 모양인데 저는 그냥 돈 주고 끝낼듯요
    그리고 다시는 안보내면되죠 다른 사람한테도 추천안하고요

  • 17. ..
    '22.12.7 6:14 PM (58.235.xxx.36)

    그냥 집에서 하루30분씩만해도 초등 단원평가50점 이상은 받지않나요?
    엄마가 하루30분만 봐주시지

  • 18. ...
    '22.12.7 6:15 PM (223.62.xxx.252)

    50점 나온 아이 주말보충 몇 번 더 한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는데..
    주말에도 열심이다 그러니 계속 보내라
    광고성이 짙어 보이구요
    그만 둔다니 보충비 보내라는 거 보니
    똘끼가 보이네요

    보충 요구한 적 없고 보충비 고지를
    미리 하지 않았으니 안 보냅니다

  • 19. dlf
    '22.12.7 6:28 PM (180.69.xxx.74)

    웃기네요 미리 고지한것도 아니고
    50점 나오면 미안해 해야죠

  • 20. 허어,
    '22.12.7 6:29 PM (222.106.xxx.74)

    학원 선생이 못가르치거나 아님 양심없이 대충하면서 돈만 밝히는 경우일 가능성 높네요.

    보충 요구한 적 없고 보충비 고지를
    미리 하지 않았으니 안 보냅니다2222222222222222222222

    딱 저렇게 써서 문자대응하셔도 될 것같아요.

  • 21. 와와
    '22.12.7 6:38 PM (211.58.xxx.161)

    진짜 어이없네요
    보충수업료를 사전고지도 없이 받다니
    학원관둔다니까 기분나뻐서 저러는거 같은데
    돈줘버리고 끝내세요
    단원평가 그거 엄청 기본중기본인데 그걸50점받게 하는학원이 학원인가요?? 암것도안하고 학교수업만 들어도 80점은 나오는게 단평인데요?? 선생 양심없네

  • 22. 울 애는
    '22.12.7 6:44 PM (180.228.xxx.130)

    성적이 50점이니 미안하다고 안 받던대요.

  • 23. 보충비는
    '22.12.7 6:48 PM (61.254.xxx.115)

    미리 고지를 했어야죠 기분나쁠만 해요

  • 24. 보충비는
    '22.12.7 6:49 PM (61.254.xxx.115)

    누가 보충을 해달랬나요? 너무 하네요

  • 25. 세상
    '22.12.7 6:53 PM (122.42.xxx.81)

    오래 안할려고 하나

  • 26. 어휴
    '22.12.7 6:57 PM (116.127.xxx.253)

    단평50점이면 공부 안시킨거죠.
    게다가 보충비까지 달라니 선생이 양심리스
    지금이라도 그만보내는게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그리고 보충비 사전고지 없었다면 입금하지 않겠습니다.

  • 27. flqld
    '22.12.7 7:00 PM (118.217.xxx.119)

    기분나쁘다는거죠
    그런식으로 학원운영능 하다니요..
    주변에 널리널리 소문내세요

  • 28. 보충비는
    '22.12.7 7:05 PM (110.70.xxx.109)

    사전고지 안했다면 낼 이유가 없어요

  • 29. ...
    '22.12.7 7:26 PM (14.57.xxx.83)

    지역까페에 물어볼까 하다가 그학원 망해서 쌤 우울증 걸려 자살할까봐 여기에 올렸는데...

  • 30.
    '22.12.7 7:39 PM (211.234.xxx.159)

    그 선생 참...
    보충비가 얼마길래 그걸 부쳐달라고 하나요?

  • 31. ..
    '22.12.7 7:58 PM (59.12.xxx.60)

    말그대로 특강이 아닌 보충인데 비용청구 첨봐요.

    성적이 낮거나 숙제 안해오면 수시로 보충남기던데요

  • 32. ,,,
    '22.12.7 8:29 PM (118.235.xxx.5)

    중등도 아니고 초등이 단평 50점 받을 정도면 적어도 아이 상태에 대해 부모와 상담을 했어야죠 엄마가 공부 잘했든 못 했든 상관없이 아이가 수학 학습에 어려움이 있다는 거에요.

  • 33. 근데
    '22.12.7 8:50 PM (106.101.xxx.100)

    단평 50점이면 아예 공부를 안하고 기본개념이없는건데 그동안 피드백 없었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근데 이건 엄마도 문제있어요. 학원만보내고 아예확인을 안한거잖아요. 보충비는 줄 필요없구요

  • 34. .....
    '22.12.7 9:32 PM (14.50.xxx.31)

    네? 학원망해서 쌤 우울증 걸리고 자살할까봐?
    사고과정이 희안하시네요.

  • 35. 그래서
    '22.12.8 6:46 AM (59.31.xxx.169)

    그 샘이 요구한 보충비가 얼마예요?

  • 36. 네?
    '22.12.8 8:31 AM (61.254.xxx.115)

    샘이 우울증 있는지 님이 어케알아요? 왜 갑자기 학원비 얘기하다 자살로 얘기가 튀죠????

  • 37.
    '22.12.8 10:03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학원샘 얘긴 다른 분들이 해주셨으니 생략하고
    초5가 50점 맞은 걸 보고 기본이 안된지 바로 알아차린다고 그 이유로 본인 수능 수학 점수까지 공개하고
    (고등수학도 아니고 초5수학)
    지역 까페에 올리면 샘이 우울증에 자살할거라고 예상한다는 사고가 독특하네요
    애가 평소 잘 하다가 이번에 갑자기 50점 맞은 것도 아닐텐데 학원에만 맡겨놓고 관심 안 가진 것도 이해가 안 가고요

  • 38.
    '22.12.8 10:13 AM (112.214.xxx.184)

    저도 이 엄마가 정상적인 사고의 사람 같지는 않아서 올린 글 내용에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얘기 안 한 부분은 많고 쓸데 없는 자기 자랑은 많이 하고요. 이 정도로 이상한 사고를 하는 사람이면 일상생활에서 판단이 안 될 수준 같은데 보충비는 그냥 줘버리면 그만인데 앞으로 아이 학원이나 과외 할 때 마다 계속 선생들이랑 트러블 만들 것 같네요.

  • 39.
    '22.12.8 11:08 AM (223.38.xxx.179)

    보충까지 해가며 설득했는데 끊으니까 선생님도 기분나빴나보네요
    내기 싫으시면 요구한적없어 줄수없다고 하시고
    좋게 조용히 마무리하시려면 그냥 주고말것 같네요
    여기서 원글님 수학 하나틀렸고 그런얘긴 사족이구요 다니고 싶어서 학원다니는 애는 없는데 50점이라니 어려운 문제 아니면 원글님 아이잘못

  • 40. .....
    '22.12.8 11:15 AM (180.71.xxx.78)

    그동안 단원평가 할때마다 50점 수준이었다는거에요?
    아니면 3~4년 다니는동안
    전엔 안그러다가 한번만 그랬다는거에요?

  • 41. 50점은 쫌
    '22.12.8 11:31 AM (175.123.xxx.20)

    학원안다니고 동아전과 단원평가만 풀어도 90점은 받던데...그런데 학원 같이 다녀도 점수차 있고 부모 다 서울대 출신이라고 아이 공부잘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제가 고3 엄마라...

  • 42. ㅇㅇ
    '22.12.8 11:55 AM (116.42.xxx.47)

    3년 다닐동안 원글님도 아이 공부에 참 무심했네요

  • 43. ???
    '22.12.8 12:03 PM (210.96.xxx.10)

    네? 학원망해서 쌤 우울증 걸리고 자살할까봐?
    사고과정이 희한하시네요.22222

  • 44. 그게
    '22.12.8 12:06 P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

    우울증에 자살까지는 너무 가셨고 ㅋㅋ
    암튼 지역카페에 올리면 그 학원에 피해갈까봐 여기에 올리셨다는거 보니 배려심이 깊은 어머니시네요
    보충비는 드릴필요 없을거같아요. 그 원장이 경우가 너무 없네요

  • 45.
    '22.12.8 12:16 PM (116.89.xxx.136)

    보충수업은 시간과 수업료에대한 고지도 미리 했어야죠..?
    그걸 안하고 그냥 저냥 수업먼저하고 나중에 받아요?
    요샌 그러나요? 애둘 대학까지 키웠지만 첨봤네요..

  • 46. 학원측
    '22.12.8 12:43 PM (223.39.xxx.47)

    얘기도 갑자기 듣고 싶어지네요

  • 47.
    '22.12.8 12:44 PM (1.209.xxx.34)

    선생님의 자살까지 생각하시다니..왠지 무슨 일이든 극단까지 생각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신가 봐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안보내시면 그만이에요 미리 고지 못받았다구요
    만약 나쁘게 나온다면 그때가서 고민할 일이고
    지금 시점에 맘까페 올릴 일도 아니구요
    우울증이요?그 선생은 왠지 원글님보다 독한 사람일듯..그런 걱정 안해도 될듯

  • 48. 129
    '22.12.8 1:05 PM (125.180.xxx.23)

    세상은 넓고 ㄸㄹㅇ는 많다.................

  • 49. ...
    '22.12.8 1:17 PM (211.234.xxx.125)

    보충비 청구하는 선생도 이상하네요. 이상한 사람과는 안전이별 해야하니 그냥 보충비 보내고 고생 많으셨다고 할 거에요. ㄸㄹㅇ 잘 못 걸리면 위험합니다.

  • 50. 자살
    '22.12.8 1:27 PM (223.33.xxx.13)

    운운은 본인 발 안좋은 소문으로 영업에 영향주는 게 두렵다는 뜻인데표현이 좀 과하긴 하셨네요. 너무 오랜 기간 아이한테 무관심 하신 것 외에 원글님이 문제 있는 것 같진 않은데 그런 얘기하시는 분이 꽤 있네요.

  • 51. ㅇㅇ
    '22.12.8 1:54 PM (211.206.xxx.238)

    지역카페에는 올리지마시고
    보충을 요구한적 없고 사전에 보충비를 고지한적 없지 않느냐
    무척 당황스럽다 문자는 한번 보내보세요
    뭐라 답하는지 보고 다시 고민하시길

  • 52. 129
    '22.12.8 2:13 PM (125.180.xxx.23)

    지역카페엔 올리지 마세요.
    그냥 안전이별이 최고입니다.

  • 53. ㅇㅇ
    '22.12.8 2:52 PM (110.70.xxx.223)

    불법적 요구에는 무시가 답입니다.
    사전고지없이 자발적 보충학습해주고 비용을 추후 요구하다뇨?

    길거리 양아치가 정차된 차량 앞유리 자기맘대로 한번 걸레로 쓱 닦고서 돈 요구하는거나 마찬가지 잣이죠.

  • 54. ..
    '22.12.8 3:09 P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미리 고지 안 한 건 잘못이지만
    세상에 공짜 없죠. 보충이 왜 공짜라고 생각하시나요.
    짜장면 먹고 한 그릇 추가하면 당연하 돈내야지 왜 그걸
    서비스라 생각하시는지.

  • 55. ...
    '22.12.8 4:59 PM (223.33.xxx.201)

    가까운 지인이 지역까페 글로 우울증에 고생하는 것을 봐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거에요 일단 저는 전화 올때까지 묵묵부답 하려고요
    45000원인데 아쉬울것 없는 돈이나 돈이 문제가 아니고 기분이 나빠서 그랬어요 어머니 호호 하면서 전화해서 당황스러웠어요 보충은 성적 떨어져서 신경 써준거라 생각했었고 비용 청구 될지는 몰랐죠 잠시 쉬고 다시 보내려고 했는데.., 그리고 제가 공부 잘했다 쓴거는 저도 수학 70점에서 올림피아드 나갈 정도로 실력이 올라간 경험이 있어서 기본이 안되어있다는 것을 안다는 의미로 쓴거에요 제 잘난척이 아니라... 언어는 잘 못해서 지금 글도 잘 못쓰네요

  • 56. ...
    '22.12.8 5:00 PM (42.27.xxx.46)

    윗글 수정 호호 거리더니 그런 문자를 보내서 당황했다는 뜻 수정이 안되서 댓글로 써요

  • 57. 아이가 기본
    '22.12.8 5:19 PM (1.224.xxx.104)

    안된걸 3년만에 알다니요...
    여튼 사전 고지가 안된거는 못드리겠다고
    단순하게 응대하세요.

  • 58. ...
    '22.12.8 5:26 PM (223.33.xxx.104)

    3년만에 안게 아니라 점수가 점점 떨어지다가 이번에 훅 떨어져 공부를 안하는 구나를 안거죠 학원 매일 가니까 학원을 믿은것도 있고요

  • 59. sany
    '22.12.9 7:12 PM (125.240.xxx.10)

    저희아이도68점 열받아서 학원에항의했어요
    집앞공부방스타일학원 저희애도 초5 저도 수학잘했구요
    반평균이50이라던데 저는그날일할의욕도안생기더라구요
    내가 백점을맞아오랬니 선행을하랬니
    중고딩도아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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