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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에게 위 대장 내시경 받아도 되나요?
가정의학과 전문의에게 위 대장 내시경 받아도 되나요?
소화기 내과랑 큰 차이점이 있나요?
1. 안될거라
'22.12.7 12:1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생각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2. ...
'22.12.7 12:15 PM (220.75.xxx.108)내시경은 배우면 다 하던데요.
3. 원글
'22.12.7 12:15 PM (211.234.xxx.238)피부과랑 내시경은 무조건 전문의 가야 된다는 글이 있어서요 잘 몰라서요.. ;;;
4. 근데
'22.12.7 12:18 PM (211.228.xxx.106)용종 떼내는 건 기술이 좋고 경험이 많아야 안심하지 않을까요.
가끔 사고도 나는데.5. 저는
'22.12.7 12:18 PM (211.212.xxx.185)싫어요.
내시경은 실력좋고 경험많은 소화기내과 전문의 골라 갑니다.6. …….
'22.12.7 12:26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그래도 내시경은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지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의사한테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가정의학과에서도 내시경은 할 수 있겠지만, 단순 검진 아니고 문제가 있어서 내시경을 받는 상황이면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가는 게 낫죠. 감기나 급체 같은 게 아니면 그래도 가정의학과인지 내분비내과, 소화기 등등 전문의 확인은 하고 가요.
피부과 성형외과는 워낙 시술만 하는 타과 전공의나 일반의들이 가원하는 태반이쟎아요. 미용시술이 아닌 피부질환은 못 보거나 진료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아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야 하는거구요.7. …..
'22.12.7 12:28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그래도 내시경은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지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의사한테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가정의학과에서도 내시경은 할 수 있겠지만, 단순 검진 아니고 문제가 있어서 내시경을 받는 상황이면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가는 게 낫죠. 감기나 급체 같은 게 아니면 그래도 가정의학과인지 내분비내과, 소화기 등등 전문의 확인은 하고 가요.
피부과 성형외과는 워낙 시술만 하는 타과 전공의나 일반의들이 개원한 병원이 태반이쟎아요.. 미용시술이 아닌 피부질환은 못 보거나 진료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아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야 하는거구요.8. …..
'22.12.7 12:29 PM (114.207.xxx.19)그래도 내시경은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지 판단하고 치료까지 제대로 할 수 있는 의사한테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가정의학과에서도 내시경은 할 수 있겠지만, 단순 검진 아니고 문제가 있어서 내시경을 받는 상황이면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가는 게 낫죠. 감기나 급체 같은 게 아니면 그래도 가정의학과인지 내분비내과, 소화기 등등 전문의 확인은 하고 가요.
피부과 성형외과는 워낙 시술만 하는 타과 전공의나 일반의들이 개원한 병원이 태반이쟎아요.. 미용시술이 아닌 피부질환은 못 보거나 진료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아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야 하는거구요.9. ᆢ
'22.12.7 12:37 PM (211.215.xxx.200) - 삭제된댓글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경험 적은 내과의보다
경험 많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에 받겠네요10. 저는
'22.12.7 12:41 PM (175.195.xxx.40)꼼꼼하게 봐주시는 가정의학과 원장님 계시다면 거기 추천요. 특히 대장은 대충 훌렁 보고 나오면 많이 놓쳐요. 동네에 꼼꼼하게 자세바꿔가며 봐주는 가정의학과 있어서 거기로만 다녀요. 연세 많은 원장님도 비추 ㅜㅜ 진짜 잘봐야 안놓쳐서요.
11. ..
'22.12.7 12:47 PM (121.147.xxx.113) - 삭제된댓글가정의학과에서 내시경도 가능하군요.
내시경은 내과전문의만 가능한줄 알았어요잘 보고 가야겠네요.12. 원글
'22.12.7 1:11 PM (116.33.xxx.19)175님 거기 어디인가요?
선택을 해야하는데 저희동네 소화기내과 선생님 너무 대충 봐준다는 말이 있어서요..13. ...
'22.12.7 2:03 PM (121.163.xxx.181)저는 건강검진시 다시 내시경 해서 떼야 할 약간 큰 용종이 있다고.
친구가 잘하는 데 가야한다고 알아보고 서울대입구역 내시경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 추천해줬어요.
이 선생님은 외과선생님인데 대항병원 있다 나와서 서울대입구에 따로 크게 열었더군요.14. ㅇㅇ
'22.12.7 6:22 PM (119.194.xxx.243)경험 많고 잘 보는 경우 대충본다는 느낌 받을 수 있어요.
휙 보는 거 같아도 판독이 다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천공 같은 혹시 모를 위급상황 무서워서 대처가능한 큰병원에서만 해요.15. 그게
'22.12.7 7:24 PM (112.184.xxx.200)비교할 거리가 되나요? 그냥 내시경이 들락날락 하는게 아니라 병변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 소화기 수년을 트레이닝 받고 종일 소화기 질환만 보는 소화기 내과 의사와 어깨 너머로 배운 의사를 같이 놓고 볼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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