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언니한테 쌓인게 좀 있었나봐요.
등교거부하고 게임만하는데 언니가 먼저 병들겠어요. ㅠㅠ
조카가 상담받겠다고 해서 상담을 한번하고 왔는데 그 상담사분이 아이한테 안좋은 소리를 했나봐요 ㅠㅠ
다시는 상담 안받겠다고 했다는데
언니도 아이때문에 너무 힘들게 버티고 있느게 느껴져요
언니가 먼저 무너져내릴듯한 느낌. 너무 속상한데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언니가 먼저 상담받고 있다가 조카가 마음을 열면 같이 상담받았으면 해서요
사는 곳은 서초구인데 그 근처면 좋고 서울이면 좋겠어요.
경력오래되신분으로 소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