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전에 상대방 카톡 프사와 이력을 유심히 봐뒀다가
모임 초반에 거기에 대해서 얘기할 때가 많아요
갔던 장소 가족들 좋아하는 취미 최근 관심사
공통점이라도 있으면 훨씬 얘기가 잘되구요
카톡 프사라는게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 올려놓은 거다 보니
분위기가 금방 부드러워지고
그다음 대화가 원활하게 이어지더라구요
내향형 귀찮음 인간 istp의
최소노력으로 모임하기 생존기술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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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최소노력으로 분위기 좋아지는 법
..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22-12-07 09:44:17
IP : 182.228.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7 9:47 AM (106.102.xxx.89)전 카톡프로필 얘기하는거 별로더라고요
자랑하려고 올리는 사람들은 좋아할듯2. 음.
'22.12.7 9:50 AM (174.29.xxx.108)그런걸보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있죠.
그 사람의 쇼셜 미디어를 봤다고 직접적으로 어머 거기 올린 뭐뭐보니 나도 갔던곳이에요...이런식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여행, 맛집, 취미에대한 취향정도는 파악되니 그런쪽으로 대화를 유도하는거죠.3. 으
'22.12.7 9:54 AM (223.33.xxx.234)관심받는거 싫은데 노관심은 또 섭섭한 i 성격입장에서는
프사보고 너무 아는척해주는것도 부담스러워요4. ..
'22.12.7 10:04 AM (112.151.xxx.36)맞아요 프사 직접 봤다고 얘기하는 것보다 대화를 그쪽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요
5. 여자
'22.12.7 12:47 PM (125.182.xxx.128)istp가 귀하다던데 여기 계시네요.
istp맞으신가? 전 상대방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굳이 프샤까지 찾아보지도 않아요.대화 안 되면 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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