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염 이렇게 무서운가요?

0011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22-12-07 08:55:05


어제 아침부터 화장실 들락 달락...
근데 두토 증상이 나아지질 않네요
이틀째인데 잠도 잘 못자고
열감에 매스꺼움에...
넘 힘들어오ㅠㅠㅠㅠ
IP : 58.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7 9:13 AM (211.58.xxx.5)

    요즘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라더라구요.
    속을 비워야 한다고 해요..한 5일정도 포카리만 먹고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흰 죽 조차도 게워내고 먹는 족족 싸니까요..
    에구 힘드시겠어요

  • 2. ..
    '22.12.7 9:15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병원가셔서 링거라도 맞으셔요.
    제대로 걸리면 크게 아파요.
    제가 한번 장염에 걸렸다가 꼬박 나흘을 일어나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중간에 가족들이 부축해서 병원에 겨우 다녀왔구요.

  • 3. **
    '22.12.7 9:15 AM (59.14.xxx.234)

    얼른 병원 다녀 오세요
    4월에 장염같은 증세로 토하고 화장실 왔다갔다 하다가 동네병원서 장염이라고 하는데 나아지지 않아 3일째 대학병원 갔다가 중환자실 거쳐서 패혈증 에 신장 투석까지 하고 10일후 퇴원한적 있어요
    병원가보세요
    원인은 바이러스균 때문 이었던거 같아요

  • 4.
    '22.12.7 9:38 AM (61.80.xxx.232)

    저도 물만마셔도 위아래로 수십번 죽다살아났어요ㅠㅠ너무 힘들어서 링겔 맞고 약먹으니 좋아지네요 얼렁 병원가셔서 수액맞으세요 아무것도 드시지마시고요 물도 입만헹구는정도로 하시고

  • 5. 동고
    '22.12.7 1:00 PM (116.126.xxx.208)

    장염 넘 무서워요. 굴 잘못먹고(굴김치) 장염 걸렸는데 하루는 내내 설사,이틀은 열이 나고 몸살같은 증세까지 겹쳐서 죽다 살았어요.아플 땐 아무것도 안 먹히구요굴 먹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진 않고 이틀 쯤 뒤부터 아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89 저가 홍삼제품은 별로일까요? 요거 17:08:28 4
1587288 이정도 업무면 필리핀 도우미도 충분할거 같은데 ㅇㅇ 17:05:55 74
1587287 2시간 넘는 거리를 혼자 오겠다는 아이 친구 7 ㅁㅁㅁ 17:00:52 357
1587286 5월 연휴에 혼자 골프 여행 계획 잡은 남편 2 /// 16:59:39 220
1587285 최근 모임에서 있었던 소소하게 재밌는 이야기.... 5 지금 16:57:42 384
1587284 친구가 없다보니 만날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3 ㅇㅇ 16:54:15 557
1587283 가정용 통돌이 몇키로 쓰시나요? ㄴㄱㄷ 16:52:59 57
1587282 디올 북토트레더 스몰 블랙&디올 뚜주흐 스몰 블랙 가방선택 16:41:26 126
1587281 스파게티에 병아리콩 ? 1 16:38:02 263
1587280 이명박의 혼외자는 루머였나요?? 10 ... 16:24:18 1,292
1587279 인스턴트 짜장가루로 짜장 대실패 어떻하죠? 13 짜장가루 16:16:46 894
1587278 요즘 집앞 수퍼나 마트에 냉이 있던가요? 1 ... 16:16:19 126
1587277 식세기, 로청, 건조기 있음 가사도우미 필요없지 않나요? 8 ㅇ ㅌ 16:15:29 569
1587276 최진실 딸 최준희 살뺀 사진들 12 ..... 16:15:09 2,930
1587275 그 주가조작범죄 여사 청담동 쇼핑중이라는데... 3 FENDI 16:11:25 1,573
1587274 배달앱 배송비 무료 사기인거 같아요 . 3 어랏? 16:09:42 979
1587273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날인데 슬퍼요 4 왜이러지 16:08:00 872
1587272 대학생아이 시모에게 안간다고 남편이 16 ㅡㅡㅡ 15:59:48 2,622
1587271 부부가 불화하는 집 8 .. 15:58:46 1,669
1587270 90대 시어머니 건강음식만 드시는거 16 ... 15:55:42 2,499
1587269 임윤찬 쇼팽 에튀드 너무 기대했나… 12 15:50:40 1,749
1587268 쿠우쿠우 에슐리 같은 부페 3 15:49:30 1,325
1587267 한고은의 점심식사는 유자차한잔 16 ... 15:45:47 3,949
1587266 이불세탁시 표준코스vs이불세탁코스 1 퍼플 15:43:57 666
1587265 고추냉이 뿌리 어찌 먹나요? 1 우요일 15:41:48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