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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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금리!
이렇게 금리가 오르는데 집값이 어찌 버티나요.
저는 대출이 없지만 대출있는 집은 어쩌나 싶네요.
더는 금리가 오르지 않았으면 싶은데 또 오를까요?
1. ******
'22.12.7 7:38 AM (118.36.xxx.44)미국이 올리는데 어찌 안 올리나요?
우리가 그간 살았던 저금리 시대는 우리 살아서는 안 온다고 봐야 할 듯2. ㅇㅇ
'22.12.7 8:0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제로 금리 맛을 봐서,
고금리 미경험 대출자들 엄살이 대단해서 그렇지
지금은 고금리가 아니라
중금리에요.
미국은 2024년까지는 금리 인하 할 생각 없다 했어요.
집값만 보더라도 아직 팔팔하게 버티고 있는 지역 많아요.
지금 물가, 뭐가 내렸나요?
공과금 인상률 20% 이상이고 장바구니 물가는요?
물가 인상률이 진짜 5% 같나요?
진짜 5%면 체감도 못 해요.
인플레이션 점점 찍었다 하지만 정점인지,
이후 횡보일지, 상승일지, 하락일지 누가 알겠어요.
미래서 온 사람들도 아니면서.
현재 지속하여 고물가가 꺾일 줄 모른다. 이것 하나는 진실인데 내년 금리 하락요?
우리나라 최종금리 3.5% 예상요?3. ...
'22.12.7 8:18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현 상태의 금리로 계속가면
여기저기 힘들다고 난리나겠어요.4. ...
'22.12.7 8:26 AM (221.140.xxx.205)내년에는 못버티고 던거나 경매행 많을거에요
내년부터 본격적인 하락장 시작이에요5. ㆍ
'22.12.7 8:27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어제 우체국에 볼일 보러 갔는데 앞에 분이 5%짜리 예금 가입하더라구요
동네 농협은 5.6% 특판6. 경알못
'22.12.7 9:16 AM (119.203.xxx.70)경알못이시네요.
미연준에서 계속 금리를 올리고 내년 또한 빅스텝으로 가려고 하고 있고
멍청한 우리정부는 금리 역전과 김진태 사태로 인해 채권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어서
위태위태 하는데 부동산요?
8% 특판도 나오기도 한 것 모르세요?
지금 2금융권은 특판으로 6% 나오고 있어요.7. nora
'22.12.7 9:28 AM (211.46.xxx.165)금리 더 올리지는 않아도 이 상태로 2-3년은 갈듯합니다.
8. 대출
'22.12.7 10:50 AM (116.34.xxx.234)없이 집 사는 집도 있나요.
이자 내면서 살면 되죠.9. 대출님
'22.12.7 11:25 AM (211.206.xxx.191)이자내면서 먹고 살려면
금리가 높으니 예전처럼 집값의 30% 정도 대출 받아
평생 갚으며 살게 되는 거죠.
실거주 위주로.
그러다가 어느 시절 저금리 만나면 또 난리부르스 출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