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고3은 겨울방학에

... 조회수 : 976
작성일 : 2022-12-07 06:55:45
내년에 고3 되요.

학교처럼 하루종일 시간표 짜서 공부하는 학원은 없나요?

윈터스쿨이 이런 거죠?

동네학원에서도 이렇게 해주는지요?

대치동이 멀지는 않은데

안내문자 오는 학원들도 단과이고

어제 문자온 곳은

관리형이라기에 들여다 봤더니

자습실 제공(유료)이네요.



과외는 저희 집에 무리이고요...

화상과외는 아이가 싫다고 하고.

저도 선생님과 직접 공부하는 게 아이에게 맞다고 생각해서

전체 스케줄을 짜주는 학원을 보내고 싶은데

재수종합반에는 못들어가나요?



겨울방학에 다닐 학원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5.240.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7 7:07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서울쪽은 모르겠고 지방은 있어요
    지인딸이 재수할 때 학교처럼 빡빡하게 스케줄 짠 학원에 다녔어요
    심지어 외출이나 결석도 학교처럼 엄격하게 적용하고요
    결과도 좋았어요
    진심 그 애가 존경스럽더라구요 명절과 휴가철 며칠 빼고 꼬박
    꼬박 학원수업 듣고 남아서 자율학습 하고ㆍ
    몸이 약한 여자아이가 그걸 견뎌내더라구요

  • 2. 윈터
    '22.12.7 7:42 AM (119.71.xxx.98)

    원하시는 수업형태가 윈터스쿨 맞아요. 그런데 이미 가을에 다 마감되는게 일반적이에요. 혹 취소분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동네 학원에선 시설도 관리인력도 부족해서 그렇게 종일 학생 관리하기가 힘들죠.
    대안은 관리형 독서실인데 관리 잘 되고 입소문 난 관리형 독서실도 대기가 긴게 일반적입니다.
    예비 고3 은 겨울방학이 중요하니 미리들 알아보고 등록하고 대기들 걸어두고 빠지길 기다립니다.
    고3에 들을 단과수업들은 등록하셨나요? 이것도 등록이 치열합니다. 이중 등록하고 대기 풀리길 기대리는데 혹시 필요한 수업 있으시면 이것도 알아보시고요.
    예비 고3 겨울이 중요하니 계획 잘 세워 지킬 수 있게 아이 도와주세요.

  • 3. 에궁
    '22.12.7 8:01 AM (175.223.xxx.183)

    윈터하나 대기 걸어놓고 단과는 아직 아무것도 예약 안해놔서 고민입니다.
    걍 기말 끝나고 움직이려구요.
    여기저기 광클하고 대기걸고 난리지만 허수도 많으니까요.
    대치동은 정말 뭐든 재빠르게 움직여야해서 느무 피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88 까르띠에 러브 반지는 웨딩용으로만 끼나요 명품반지입문.. 18:47:14 5
1588687 42살 이력서내도 연락이 안오는데 나이때문일까요 프리지아 18:46:16 48
1588686 아는 사람 전시회엔 보통 뭘 사가나요? 1 아아 18:42:58 70
1588685 스윗렐리쉬 vs 딜렐리쉬 어느거 살까요? 1 샌드위치 18:39:51 52
1588684 임플란트하면 치아통증에서 해방되는거죠? 3 11 18:39:36 130
1588683 저렴하고 튼튼한 반죽기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2 .. 18:34:23 83
1588682 검머외한테 마동석 18:30:09 217
1588681 자기도 카피했으면서 1 ... 18:29:48 546
1588680 돌선물 추천해주세요(3~5만원선) 5 점셋 18:26:08 199
1588679 핸드폰 자동차와 연동 3 자동차 18:19:38 219
1588678 외국 사람들은 휴일에 주로 어디 놀러갈까요 6 ... 18:19:23 466
1588677 이재명-조국, 오늘 비공개 만찬 회동 11 ... 18:18:15 691
1588676 4/25 장 마감시황 나미옹 18:17:53 244
1588675 인터넷 설치하면 인건비 1 질문 좀,,.. 18:16:15 102
1588674 민희진에 빡친 하이브직원 7 ㅇㅇㅇ 18:12:34 2,445
1588673 윤석열·기시다 노벨평화상 감이라고 미국방 칭 6 잘논다 18:11:43 577
1588672 살이 잘 빠지네요 7 흠흠 18:10:56 1,326
1588671 동네엄마도 애들이 멀어지니 부질없네요 ㅜ 아이한테도 어떻게 말해.. 7 18:10:41 814
1588670 세상에 살다살다 이런 인간이...(퍼옴) 16 어휴 18:03:57 2,208
1588669 민희진 인터뷰 간단정리 13 ㅇㅇ 18:03:45 2,819
1588668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울지말고 해. 7 18:00:03 1,316
1588667 안약을 1개월만 쓰고 버려야 하나요? 4 .. 17:59:42 426
1588666 라면이라도 먹는게 낫겠죠? 3 안먹는거보다.. 17:58:19 565
1588665 그냥 나 잘났다 이거네요 3 dd 17:55:47 978
1588664 둘마트양배추 5 .. 17:55:08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