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린 골키퍼를 좀 키워야 할것 같아요

..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22-12-07 00:26:04
이번 월드컵때 느낀건
다른 나라에 비해 골키퍼가 많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IP : 175.223.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7 12:29 AM (220.94.xxx.134)

    골기퍼도 골기퍼지만 수비가 약하데요 체력도 약하고

  • 2. ..
    '22.12.7 12:32 AM (122.47.xxx.89)

    진짜 너무 차이가 나요..
    다른나라 골키퍼는 저걸 어떻게 막지?싶은것도 막아내던데..
    우리는 그런게 한개도 없더라구요..

  • 3. ㅇㅇ
    '22.12.7 12:4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지난 월드컵 때 조현우가 잘해서
    실점위기를 많이 넘겼는데 이번엔 감독이 안 쓰더군요.
    뭐,그것도 감독마음이죠.
    벤투는 전 축구는 잘 몰라서 모르는데
    어쨌든 16강에는 올려놨으니까 외국인 감독으로선 히딩크 이후 최대 성적이긴 하죠

  • 4. ...
    '22.12.7 12:50 AM (73.195.xxx.124)

    지난 월드컵 때 조현우는 독일의 그 많은 공을 다 쳐냈으니...
    신들린 것 ㅎㅎ 같았지요.

  • 5. ㅉㅉ
    '22.12.7 12:56 AM (125.249.xxx.234)

    그넘의 빌드업 축구하느라,
    발밑은 좋으나 골은 못막는 골키퍼 쓸 수밖에 없었다는.
    아 이 아이러니

  • 6. ..
    '22.12.7 1:11 AM (223.38.xxx.254)

    어린 아이들이 축구하며 놀게 만들어야져
    중국이 탁구를 그렇게 하는 것 처럼..

    브라질은 3-4살 부터 동네에서 공차고 논다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애들이 지극히 소수에요
    심지어 우리 동네 작은 축구장 있는데 일본 아빠들과 어린 아이들이 주말 마다 축구 배우거든요
    우리나라는 돈 주고 축구교실 보내서 어릴 때 부터 기술을 배우잖아요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강자가 나옵니다

  • 7. 다른나라도
    '22.12.7 2:52 AM (202.166.xxx.154)

    다른 나라도 다 축구 교실 다니고 팀에 들어가서 공차요. 그러다 잘 하면 유소년 들어가구요
    타고난 게 제일 크지만 어릴때 제대로 배워야죠

  • 8. lllll
    '22.12.7 5:26 AM (121.174.xxx.114)

    저기 윗님말이 맞네요.
    어릴때부터 생활속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어야지요. 브라질이 잘하는게 어디 학원가서 배운 축구 기술입니까. 이강인이 스페인에서 놀란게 그냥보면 축구를 잘 하지 않는거 같은데, 시합하다보면 거기는 어릴때부터 워낙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스피드 빠르고 상황에 따른 기술로 축구가 그냥 몸에 배어 있더라는 거죠. 축구 뿐만이 아니라 모든게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즐기는 문화가 속에서 강자가 탄생하겠죠

  • 9. ...
    '22.12.7 6:31 AM (218.156.xxx.164)

    브라질은 걸음마 시작하면 공 찹니다.
    빈민가부터 부촌까지 축구교실이 많아요.
    아이들이 그냥 동네에서 공만 차는게 아니고 아주 어려서부터
    축구교실 다닙니다.
    그리고 빈곤에서 벗어나는 길이 연예인 아니면 축구라서
    동기부여 자체가 다르죠.
    축구로 가난 탈출한 사람을 주변에서 보니 훨씬 와 닿는거구요.

  • 10. 22
    '22.12.7 12:04 PM (182.215.xxx.60)

    축구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게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즐기는 문화가 속에서 강자가 탄생하겠죠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318 노트북 스피커가 안되요 3 2022/12/07 401
1411317 인제 자작나무숲 괜찮을까요 10 명랑 2022/12/07 2,457
1411316 좀 차갑게 행동해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는거 같아요 23 .. 2022/12/07 5,478
1411315 아이가 유치원 담임 선생님이 자기만 혼낸다고 해요 23 주말엔숲으로.. 2022/12/07 3,976
1411314 검찰, 김웅 불기소 위해 포렌식 수사관 면담내용 조작 7 범죄아니니 2022/12/07 1,120
1411313 장염 이렇게 무서운가요? 4 0011 2022/12/07 2,441
1411312 라인댄스 의상 파는 사이트 아시면 부탁드려요. 3 라인 2022/12/07 1,005
1411311 공무원 메일주소로 메일 보냈는데... 4 메일 수신확.. 2022/12/07 1,887
1411310 영문학과와 영어교육과 고민입니다. 19 고3맘 2022/12/07 3,938
1411309 길모퉁이에서 자전거와 보행자 2 모퉁이 2022/12/07 596
1411308 유통기한 다 되어가는 반숙란 1 장조림 2022/12/07 811
1411307 수험생과 뭘할까요 3 ... 2022/12/07 1,013
1411306 유튜버이신분 계세요? 10 ㅇㅇ 2022/12/07 1,894
1411305 질유산균 5 ds 2022/12/07 2,057
1411304 겨울 하객룩 18 고민중 2022/12/07 3,673
1411303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할 경우 서울업체로 구하는거죠? 1 이사 2022/12/07 744
1411302 세브란스 내분비내과 피검인데요 2 ^^ 2022/12/07 1,109
1411301 로맨틱 홀리데이의 주드로는 진짜 잘생겼네요 9 넷플 2022/12/07 1,772
1411300 박영수, 화천대유에 5억 입금... 초기부터 사업 깊숙이 관여 19 큰도적때인가.. 2022/12/07 3,511
1411299 축구선수만 만나주고 유가족은 나몰라라 14 유가족 2022/12/07 3,576
1411298 30년된 친구 모임이 깨지려는 찰나에요 49 모임 2022/12/07 27,432
1411297 아, 금리! 7 ㅁㅁ 2022/12/07 4,684
1411296 분리형 가위..틈이 생겨서 가위가 안잘려요ㅠㅠ 5 민트잎 2022/12/07 1,275
1411295 현재 중1,겨울방학때 수학학원 다녀야할까요? 13 고민 2022/12/07 1,524
1411294 르메르 스커트 진짜 이쁘네요 14 ^^ 2022/12/07 1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