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조기를 사버렸어요 도와 주세요
1. ᆢ
'22.12.6 11:50 PM (112.150.xxx.220)윤이련 유튜브에서 조기 넣은 김장 레시피 본 거 같아요.
2. 은하수
'22.12.6 11:51 PM (58.142.xxx.196)머리 떼시고 내장 제거해서 물기 쫙 빼고 2센티 길이로 잘라서 양념이랑 무쳐서 배추속에 넣으면 됩니다0
3. 모모
'22.12.6 11:56 PM (222.239.xxx.56)친정에서 해마다 김장때 담그던 겨울김치
먼저 자잘한조기를 일단 소금에 약간절여서
머리떼고 내장 싹 긁어내고
2ㅡ3센티로 썰어서
그담에 김장 양념을 무쳐서
김치속에 서너개씩 같이 버무립니다
단이김치는 설쇠고 먹어야
조기가숙성이 되어
더 맛있습니다4. ..
'22.12.6 11:58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머리도 떼고 지느러미도 떼고 .
5. 볼락김치
'22.12.7 12:07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같은 느낌일까요?
맛있을 것 같아요.6. ..
'22.12.7 12:12 AM (39.116.xxx.172)비늘치고 내장빼고
대가리달린 그대로 넣었어요
몇년째 그렇게하는데 맛있어요7. 뻘소리
'22.12.7 12:15 AM (210.96.xxx.10)김장은 모르는 1인인데
원글님 오타---> 김장에 조기를 낳으면이 재밌어서요 ㅋ8. 내장이랑
'22.12.7 12:17 AM (118.217.xxx.34)머리 비늘같은거 손질하고 소금에 절였다가 넣어요. 친정엄마는 덕자병어를 넣으셨어요
9. 내장이랑
'22.12.7 12:19 AM (118.217.xxx.34) - 삭제된댓글병어를 뼈채 얇게 썰어서 넣으시던데, 조기는 통일지 썰어서 넣는지는 모르겠어요
10. 그런데
'22.12.7 12:22 AM (118.217.xxx.34)절인 덕자병어를 뼈채 얇게 썰어서 넣으시던데, 조기는 통일지 썰어서 넣는지는 모르겠어요
11. Sunnydays
'22.12.7 12:34 AM (86.181.xxx.7)조기는 통으로 넣어요. 머리 넣은 분도 봤어요.
12. 모모
'22.12.7 12:34 AM (222.239.xxx.56)저 개인적으로는
통으로 넣으면
꺼내 먹을태 조금거북합니다
한토막한토막 찾아먹는 재미가
좋아요 부담스럽지않고13. 원글
'22.12.7 12:43 AM (59.23.xxx.202)정리가 좀 되었어요
비늘 긁어내고 내장 긁어내고 지느러미 잘라내고 머리는 이빨? 부분 정도로 잘라내고 씻어서
소금에 약간 절여서 한 번 헹구고 물기 빼고 살은 2~3센티 통으로 잘라서 양념 버무려 3,4개씩 배추 속으로 넣기.
1달 이상 숙성시켜 먹는다.
이 정도면 잘 해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중간에 오타. 그렇네요...^^14. 개성김치는
'22.12.7 1:15 AM (188.149.xxx.254)삭인 생선을 넣었어요..젓갈처럼 흐믈거리는 아주 작은 생선들을 넣었지요.
갑자기 생각나서 뜬금없는 댓글 적어요.
음청 시원하고 맛나겠어요...15. 우리 집
'22.12.7 1:49 AM (218.39.xxx.99)봄에 잡은 조기를 사서 소금에 짭잘하게 절인 뒤
가을에 건져 손질을 합니다.
머리 떼고 지느러미, 내장등을 발라 모아 팍팍 끓여 거르망에 걸른 뒤 다시 한 번 창호지를 넣고 걸르면 맑은 액젓이 나오는 데 이게 김장 맛을 좌우하는 황석어 액젓이고, 정리한 살은 따로 모았다가 뼈째로 1~2센티 정도 잘라 김장 버무릴 때 같이 버무려 배추에 켜켜이 넣었어요.
서울이나 경기도 분들은 멸치액젓보다 새우젓이랑 황석어를 넣고 김장을 주로 했는데 맛이 깔끔하고 시원해요.
그리고 이 황석어를 고추가루등 갖은 양념을 뿌려 쪄 먹기도 하고, 고추가루, 파, 마늘, 설탕, 참기름을 넣고 무쳐 짭조름한 밥반찬하면 옛날 어른들이 좋아하셨어요.16. 플랜
'22.12.7 7:50 AM (125.191.xxx.49)저희는 생태 넣어서 김장해요
생태 손질해서 씻어 물기 제거하고 양념에 버무려서 김치 사이사이 넣어줍니다
익으면 시원하니 맛있어요17. 저는
'22.12.7 8:02 AM (223.38.xxx.6)비늘치고 내장빼고 통째로 김치 포기 사이에 넣어요.
오래 삭히면 김치도 맛있고 조기도 뼈가 다 삭은채로 원형 그대로 있어요.
쭉쭉 찢어서 김치랑 같이 먹어요.
희한한 게 뼈가 다 삭아서 먹기 좋앙ᆢ.18. ^^
'22.12.7 12:44 PM (14.55.xxx.141)생선김치
정말 맛 있어요
어릴적 추억의 김장김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1482 | 요즘30평대 인테리어비용.. 7 | .... | 2022/12/07 | 3,730 |
1411481 | 방탄 정국 입문했더니 끝이 없네요 13 | .. | 2022/12/07 | 3,465 |
1411480 | 영화 탄생 보고 왔습니다 7 | .. | 2022/12/07 | 1,834 |
1411479 | 교회 고민..지혜를 주세요 12 | ㅇㅇ | 2022/12/07 | 1,887 |
1411478 | 사업은 대출을 잘 쓰는.. 5 | … | 2022/12/07 | 1,321 |
1411477 | 과자는 어디서 사는 게 제일 싸요? 5 | 과자 | 2022/12/07 | 2,290 |
1411476 | 전원일기 쌍봉댁 넘 성격좋아요. 2 | 전원일기 | 2022/12/07 | 2,529 |
1411475 | 금리와 부동산 15 | ㅇㅇ | 2022/12/07 | 2,959 |
1411474 | 국가대표팀 귀국현장에서 꽃다발도 하나 없어요 13 | .. | 2022/12/07 | 4,951 |
1411473 | 저는 금쪽이 부모 이해해요 15 | ... | 2022/12/07 | 6,608 |
1411472 | 이 월드컵 N행시 1등, 공정한가요? 아닌가요? 9 | 꼬냉 | 2022/12/07 | 1,267 |
1411471 | 학원선생님의 문자... 기분이 나쁜데 제가 이상한가요? 56 | ..... | 2022/12/07 | 17,497 |
1411470 | 전세가격 무슨일 12 | 환장 | 2022/12/07 | 6,319 |
1411469 | 중년 금쪽이가 있어요. 17 | ... | 2022/12/07 | 5,748 |
1411468 | 강릉에 여행왔는데,,, 초당두부ㅠ~~ 16 | 하느리 | 2022/12/07 | 5,946 |
1411467 | 베이킹 한것 선물 받아보신 분? 29 | ㅇㅇ | 2022/12/07 | 3,822 |
1411466 | 아들키우면서 시집살이 시키겠다는 말 11 | 정말 | 2022/12/07 | 2,989 |
1411465 | 네스프레소가 맛없으면 전자동 머신 후회할까요 14 | 요기 | 2022/12/07 | 1,869 |
1411464 | 세종분들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작된 거 아시죠? 자원순환보중금.. 1 | ... | 2022/12/07 | 655 |
1411463 |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 축구협회에 "반성하고 개선해야&.. 13 | ㅇㅇ | 2022/12/07 | 6,755 |
1411462 | 은행 다니시는 분께 질문 좀 드릴게요 2 | 은행 | 2022/12/07 | 1,202 |
1411461 | 소득세신고 주민번호 요구할때 8 | 소득세 | 2022/12/07 | 2,157 |
1411460 | 재벌집이요 사위는 결국 17 | ㅇㅇ | 2022/12/07 | 7,268 |
1411459 | 찹쌀현미(현미찹쌀) 묵은게 많은데 6 | 많아고민 | 2022/12/07 | 1,025 |
1411458 | 병원에서 내원하래요 10 | 병원 | 2022/12/07 | 4,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