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힘든환경인데 캔디같은사람 얄밉고 미운가봐요

지혜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22-12-06 22:37:11
남자들과는 대화가 편안한데
여자들은 가끔 시기질투 미움같은것들도 느낍니다
슬퍼요
배려하고 또 배려하는데 그들의처연덕스러운 요구에 환멸이들어요ㅠ
역시 다필요없고 돈많으면 삶이 편안해지는건가봅니다
폼도나고요
IP : 58.231.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6 10:50 PM (125.182.xxx.128)

    모르시네 남자들이 원글님을 경쟁 상대로 보는 순간 아주 밟으려 안달인데.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잘났다 느껴지면 여자들보다 훤씬 치졸한데 안 겪어보셨나보다

  • 2. 첫댓님께
    '22.12.6 11:01 PM (124.54.xxx.37)

    동의....

  • 3.
    '22.12.6 11:18 PM (220.117.xxx.26)

    외모가 좀 예쁜가요
    여자들이 시기하고 남자들이 잘해줄 정도로
    간혹 그런 경우 있어요

  • 4. 프린
    '22.12.7 12:02 AM (183.100.xxx.75)

    그냥 보통처럼 하면 안되나요
    공부거나 일이거나 이런저런 이유 없이도 대다수가 다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나는 캔디처럼 힘들고 어렵게 성공해냈어 이런걸 상대에게 어필하는건 아니라 봐요
    글쓴님이 해낸걸 다른 사람들도 편차는 있겠지만 다 하고 있는 사람이잖아요
    내가 고생해서 이룬건 나한테나 대단하고 내부모 내남편 내자식이나 안쓰러워해요
    말로 대단하다 해준들 그걸 얼마나 이해해서 겠어요
    그냥 하는 말들이죠
    그런 이유 상황 결국 본인입으로 얘기한걸텐데 그걸 꼭 알려 뭘 얻으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말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캔디처럼이라는 말부터가 미화고 본인한테 안타까움이 있으신데 스스로 생각만하세요
    남한테 말해야 구질할 뿐이예요

  • 5. 영통
    '22.12.7 1:36 AM (106.101.xxx.137)

    님이 남자에게 질투가 안 될 여자라서 !!!
    님이 남자에게 경쟁 질투 대상이면 밟혀버립니다

  • 6. ...
    '22.12.7 5:17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183님 의견에 공감요.. 설사 정말 캔디 같은환경이라고해도 .. 그걸 왜 밖으로 표현을 해요 전 자존심 상해서라도 내 환경이 캔디환경이라는걸 절대로 밖으로는 표현 안할듯 싶네요 남한테 말해봤자 진짜 구질구질한거 밖에 더 되나요

  • 7. ....
    '22.12.7 5:18 AM (222.236.xxx.19)

    183님 의견에 공감요.. 설사 정말 캔디 같은환경이라고해도 .. 그걸 왜 밖으로 표현을 해요 전 자존심 상해서라도 내 환경이 캔디환경이라는걸 절대로 밖으로는 표현 안할듯 싶네요 남한테 말해봤자 진짜 구질구질한거 밖에 더 되나요..그리고 남자들한테도 그래요 .... 남자들 한테도 불쌍한 여자로 취급당하는건 존심 상하지도 않으세요

  • 8. 와ㅋ
    '22.12.7 9:12 AM (124.49.xxx.217)

    이런 스타일 지인 저는 절대 주변에 안둬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644 카톡계정바꾸는법 5 2k 2022/12/08 1,046
1411643 캐시미어보다 더 부드러운 재질의 목도리가 뭘까요? 11 2022/12/08 3,386
1411642 제가 김치볶음밥을 잘해요.. 37 ㅇㅇ 2022/12/08 7,511
1411641 사주에서 문서운이란게?? 9 .. 2022/12/08 6,812
1411640 민주당 시의원 관리 빠빠야 2022/12/08 330
1411639 대문에 티파니 얼굴 크기 이야기. 32 ........ 2022/12/08 6,175
1411638 윤석열=김건희=한동훈=검사=판사=법집행자 9 폭력이춤춘다.. 2022/12/08 728
1411637 냉동야채 씻어 쓰세요? 5 ㅇㅇ 2022/12/08 1,782
1411636 코스트코에서 드럼세제 용 좋은것 있을까요? 3 코스트코 2022/12/08 1,147
1411635 내년에 39살이네요 좋은 신랑 만나고 싶은데 48 결혼 2022/12/08 8,309
1411634 상대가 원하는것만 배려하고 해달라 13 ... 2022/12/08 2,385
1411633 '평준화' 논리의 한 예를 보았네요 24 오늘 2022/12/08 2,932
1411632 패딩 이불은 구스 이불만큼 따뜻할까요? 3 음음 2022/12/08 1,515
1411631 블핑이 타임지선정 올해 엔터테이너라네요 6 .. 2022/12/08 2,143
1411630 이태원 참사 한달 "동생의 체취마저 날아가 버릴까 두려.. 8 가져옵니다 2022/12/08 2,676
1411629 하이폭시 기억하시나요? .. 2022/12/08 797
1411628 요즘 해먹은 음식들 12 집밥 2022/12/08 5,223
1411627 글 쓰실때 음성인식으로 하시나요? 3 ㅇㅇ 2022/12/08 1,044
1411626 패딩 스타일러 돌릴때요 1 나마야 2022/12/08 1,925
1411625 날 추워지면 저는 왜 이렇게 콜라가 땡기죠? 9 ..... 2022/12/08 1,480
1411624 실제로 6촌 누나 알아보나요? 39 ... 2022/12/08 16,064
1411623 원칙과 공정은 이제 농담이야 2 거짓말 2022/12/08 1,104
1411622 요즘 맨날 김치만 볶아먹고 있어요. 7 ..... 2022/12/08 6,087
1411621 나는 솔로 11기까지 써머리. 총정리 2022/12/08 2,587
1411620 자동차 사고 잘 아시는 분. 1 사고 2022/12/08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