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적인 거짓말... 이건 뭘까요?
1. ㅡㅡ
'22.12.6 10:10 PM (211.246.xxx.30)정신병이죠 뭐
2. 헐~~
'22.12.6 10:11 PM (211.55.xxx.180)정신병명이 뭘까요?
3. ...
'22.12.6 10:1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자기의 행동이 얼마나 거지같은지 아니까... 거짓말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거죠.
4. 00000001
'22.12.6 10:14 PM (116.45.xxx.74)시어머니?
5. ..
'22.12.6 10:14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그런사람들은 본인이 말하고 그걸 진실이라 믿어요
자존감 결핍에서 오는 자기 합리화하는 허언증6. ~~~
'22.12.6 10:17 PM (211.55.xxx.180) - 삭제된댓글안보고 사는게 답이겠죠. 미치지 않고서야 진실을 아는 사람 앞에서 눈하나 꿈쩍안하고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거짓말을 할수있을까요??7. ᆢ
'22.12.6 10:18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저희 시어머니시네요
8. 원글
'22.12.6 10:20 PM (211.55.xxx.180)네~ 저희 시어미니신데 예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요.
상상 속의 세계를 거짓말로 진실처럼 말하는거 듣고 있으면 소름끼쳐요9. ᆢ
'22.12.6 10:24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예를들면 저희 친척분들께 제직업과 친정아빠 직업 속여말하는건 기본
10. ᆢ
'22.12.6 10:27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난그분과 식사하자고 한적없는데 얘가 어머님 이랑 밥을 너~~무 같이먹고싶어한다면ㅅㅓ 나를 순둥이로묘사 토나옴
11. ᆢ
'22.12.6 10:29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제가 언제요? 나그런말 한적없는데 라고 한번 망신준적이있는데. 망신한번 당해봐야되요
12. ~~
'22.12.6 10:30 PM (211.55.xxx.180)그런 말 한적 없다고 하면 그냥 무시해요.
그리고 자기가 상상하는대로 거짓말해요13. 가나다
'22.12.6 10:34 PM (119.66.xxx.144)리플리증후군들 꽤있습니다
14. ㅡㅡ
'22.12.6 10:49 PM (211.55.xxx.180)모든 삶이 거짓은 아니고
멀쩡해보이는데
몇몇 사건들. 즉 본인이 원하는 바가 있는데 안 이루어지면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밑도 끝도 없는 거짓말을 눈하나 꿈쩍안하고
죄책감없이 하는게 리플리 증후군일까요15. ᆢ
'22.12.6 10:57 PM (211.234.xxx.176)와~~우리시어머니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니 소오름이네요ㆍ
16. ᆢ
'22.12.6 11:06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두분이 자매이신듯
17. 우리집
'22.12.6 11:07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세요.
대외적인 자기 이미지가 중요해서인지
자존감은 낮지만 남들에게 무시받지 않고 대접받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러시는건지..
진짜 사소한거짓말 넘 잘하세요.
이를테면 제가 시누결혼식에 부주금 100만원 한걸
친척들에게 (저도 옆에서 뻔히 듣고있는데) 얘가 부주를 300을 했다고 그러고..
자식 중에 편입해서 대학 바꾼거 아는데 마치 그 대학에 수능봐서 들어간것처럼 굉장히 디테일하고 그럴싸하게 이야기를 지어내시더라고요. 얘기를 진짜 잘 지어내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말씀을 잘 안믿어요ㅎㅎ18. 헐
'22.12.6 11:10 PM (49.164.xxx.30)저런사람이 가족이라니..원글님도 참 힘드시겠네요
19. ᆢ
'22.12.6 11:11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윗님 저두요 저희는 친척생일에 돈ㅈ보낸적없는데 얘네들이 30을 넣어보냈다고
20. ㅡㅡ
'22.12.6 11:32 PM (211.55.xxx.180)안보낸돈 보냈다고 거짓말하는정도면 애교로 봐주겠는데
거짓말을 만들어서 사람을 공격하니 문제네요21. 치매 아닌가요?
'22.12.6 11:57 PM (14.32.xxx.215)저희 엄마가 치매 걸리니 저래요
평소 맘에 걸리는걸 망상으로 해결하는거죠22. ...
'22.12.7 12:01 AM (112.154.xxx.59)윤가가 그렇짆아요
지가 한 말도 안했다고 뒤집어씌우는
사실을 믿는게 아니라 본인이 만든 거짓을 믿는 사람들.23. 치매
'22.12.7 1:47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치매 망상(이야기를 지어냄 진짜 있었던 일처럼)
60대부터 서서히 발현
70대부터 중증으로 나타납니다24. 치매아님
'22.12.7 2:36 AM (217.149.xxx.0)원래 그냥 거짓말이 일상인 사람.
젊을 때도 입만 열면 거짓말.25. ㅇㅇ
'22.12.11 12:16 PM (119.66.xxx.144)부분적 리플리 증후군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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