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별이 된 딸, 폰엔 2년반 기다린 ‘취업 문자’…이태원서 멈춘 꿈

** 조회수 : 5,066
작성일 : 2022-12-06 19:36:14
너무 슬프네요
미국 회계사 힘들게 따고 원하던 회사에도 취업이되었다는데 어째 이런 참사가 일어나서 ㅠㅠ
https://naver.me/5LooSRI1
IP : 223.38.xxx.2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6 7:44 PM (1.242.xxx.109)

    너무 슬프네요. ㅠㅠ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지 ....ㅠㅠ

  • 2. 하..진짜 ㅠㅠ
    '22.12.6 7:47 PM (218.39.xxx.130)

    얼마나 고생하며 얻은 결과일텐데!!!!!

    악마들이 있습니다.

  • 3. 정말
    '22.12.6 7:49 PM (180.75.xxx.161)

    마음이 찢어지네요.
    남은 유가족들은 얼마나 비통할까요

  • 4. ㅇㅇ
    '22.12.6 7:51 PM (211.36.xxx.49)

    아이구 ㅠㅠ

  • 5. ....
    '22.12.6 7:51 PM (183.109.xxx.64) - 삭제된댓글

    에휴...ㅠㅠ

  • 6. 세상에..
    '22.12.6 7:54 PM (118.221.xxx.183)

    읽어보니 너무 화목한집안에 정말 열심히 살았던 아이인데요.. 남은 부모님들 어쩌나요..

  • 7. ㅇㅇ
    '22.12.6 8:07 PM (119.69.xxx.105)

    공부만 하다가 원하던일 성취해서 그제야 오랜만에
    친구만나러 외출했던날이 마지막이 되고 말았네요
    가슴 아프네요

  • 8. 매일 함께있었던
    '22.12.6 8:08 PM (211.215.xxx.144)

    엄마와 딸
    그 빈공간 엄마가 넘 가슴아프시겠어요

  • 9. ㅇㅇ
    '22.12.6 8:30 PM (121.182.xxx.159)

    건너건너 아는사람이네요 ㅠ
    지인제자인데
    학군지에서 공부만열심히하다 저래 죽었다고 불쌍해죽겠다고 ㅠ

  • 10. 저런
    '22.12.6 8:35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저렇게 성실하게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았던 젊은이들을
    향락에 쩔어서 놀다가 죽었다고
    마약 어쩌고 저쩌고 하죠. 어휴
    억울해서..

  • 11. **
    '22.12.6 8:59 PM (61.98.xxx.18)

    코로나로 엄마 재택근무할때 옆에서 공부하던 딸.. 원하던 미국회계사 합계하고 면접 보고, 부모님은 여행 가서 비보를 듣고 이태원에 딸 찾으러 헤맷다고..TT

  • 12. ㅠㅠ
    '22.12.6 9:06 PM (118.45.xxx.47)

    ㅠㅠㅠㅠ

  • 13. 마음이 아파요.
    '22.12.6 9:42 PM (61.105.xxx.165)

    "장례는 어찌 치뤘나 기억도 나지않는다."
    어휴...

  • 14. ...
    '22.12.6 10:26 PM (1.238.xxx.160)

    보는 사람도 슬픈데
    부모님들은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222 청소하기 쉬운 가습기 3 추천요망 2022/12/06 1,720
1411221 알배추전 너무 맛있네요 12 맛나 2022/12/06 5,390
1411220 만 나이를 쓴다고 하니 환갑 5 ㅁㅁㅁ 2022/12/06 3,722
1411219 이새옷은 아울렛이 없나요? 10 모모 2022/12/06 7,302
1411218 아이 감기약을 초과해 먹였어요. 10 약사 의사분.. 2022/12/06 1,716
1411217 잠실 33평 아파트 초급매 14억 등장 40 .. 2022/12/06 22,599
1411216 한소희 왜케이뻐요? 넘이뻐요 35 감탄 2022/12/06 9,164
1411215 방탄 멤버들 솔로곡들이 다들 좋네요 7 이뻐 2022/12/06 1,617
1411214 손가락 인대가 끊어졌는데 5 손가락 2022/12/06 1,474
1411213 둔촌주공 옆집 주방뷰 경쟁률 나왔네요 8 ㅇㅇ 2022/12/06 5,188
1411212 김장보관 3 ㅍㅍ 2022/12/06 1,571
1411211 내후년에 40살일뻔했는데 10 2022/12/06 4,274
1411210 37세인데 교정 고민이에요 13 망고나 2022/12/06 2,109
1411209 인덕션후라이팬 가스레인지에서 쓸 수 있나요? 3 전기레인지없.. 2022/12/06 1,224
1411208 산부인과 명의 알려주세요 2 부인과 2022/12/06 1,882
1411207 그 시절 사랑했던 드라마 캐릭터 하나씩 얘기해봐요~~ 40 ,, 2022/12/06 2,988
1411206 낭만 닥터 김사부, 시즌3에서 서현진 나올까요 .. 2022/12/06 1,965
1411205 남편 해외여행갔는데 시어머니가 저한테 매일전화해요 17 ... 2022/12/06 7,716
1411204 백화점에서 제값 주고 옷을 못 사겠어요ㅜㅜ 16 ... 2022/12/06 8,911
1411203 국비지원시 훈련지원금?받는거요 2 국비지원 2022/12/06 1,350
1411202 둔촌주공 미분양 안났네요.. 좀 저조하긴 하지만 13 둔촌주공 2022/12/06 5,515
1411201 코스트코 산양유 비누 쓰시는분 6 우유 2022/12/06 2,794
1411200 중간 가방국내브랜드는 왜 카피를 할까요? 9 젊은디자이너.. 2022/12/06 1,913
1411199 트레이더스 뭐 사러가세요? 38 ㅇㅇ 2022/12/06 6,591
1411198 친윤모임 내일 출범 가지가지하고 있네요 9 2022/12/06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