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만 하는 아들 어떻게 할까요
1. ㅇㅇ
'22.12.6 4:22 PM (220.89.xxx.124)주식 자금 밑천은 뭐로 해요
직장 다니다 관둔거면 그 전에 모아둔 돈이 있을거고..
푼돈으로 주식하느니 일해서 종잣돈 불리는게 더 나은데2. 에고
'22.12.6 4:22 PM (1.235.xxx.154)기간 정해주고 하숙비라도 내놓지 않으면 나가라고 ..
조카도 그렇게 2년을 보내더니
이제 취직했어요
주식해서 돈 벌었다고지난해 좋아하더니 매도하고 현금을 쥐고있었는지는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32인데 결혼을 하든안하든 35에는 나가라고 했대요3. ....
'22.12.6 4: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아들있는 한부모가정은 저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아빠때문에 괴로워 이혼한 엄마한테 기생하는 상황이요. 님네는 서로 떨어져서 살아야 돼요. 붙어있으면 아들들은 절대 변하지를 않아요. 밥해줘 빨래해줘 엄마는 힘으로 이길 수 있으니 가소롭고.
내보내야해요. 그런데 절대 안나갈 겁니다.4. 아이고
'22.12.6 4:27 PM (223.39.xxx.202)토닥토닥
이제 아들도 다 컸으니 네 인생은 네 인생이다 생각하시고
원글님 노후 준비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취미생활 만드시고 건강 챙기시고요
원글님 인생 챙기셔야죠
내보내시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고
원글님이 어쩔 수 없는 일에 심력 소모하지 마세요5. 55세
'22.12.6 4:37 PM (49.254.xxx.242)여러 말씀들을 들으니 좀 정신이 나네요.
땅으로 꺼지고 있는 중이었는데6. ㅇㅇ
'22.12.6 4:38 PM (1.225.xxx.212)취직안하고 주식만 하는 ....
7. . .
'22.12.6 4:44 PM (49.142.xxx.184)주식 전업투자자 쉽지 않아요
그리고 조직생활을 해본 사람과 안한 사람은 나중에
하늘과 땅 차이에요
하루 14시간 자영업을 해보거나
주식은 투자의 개념인건데8. 자식
'22.12.6 4:45 PM (121.170.xxx.205)자식이 뭔지
인생이란 산넘고 또 산
쉬운게 없어요9. 수익율
'22.12.6 4:46 PM (119.203.xxx.70)수익율이 낮아서 그런지 아님 그냥 엄마에게 기대고 싶은건지
정확하게 수익율 물어보고 안되면 취직하라고 하세요.10. ᆢ
'22.12.6 4:59 PM (59.23.xxx.71)수익이 문제가아니고 개박살나서 미수쓰고있는건아닌지
걱정이네요 요즘장이...11. ...
'22.12.6 5:16 PM (218.55.xxx.242)님이 거주지와 밥 제공하는데 돈은 뭐하러 벌겠어요
주식 좋아하네
일하기 싫으니 그러고 있는거죠12. ...
'22.12.6 5:17 PM (182.231.xxx.124)주식때문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여기도 정보가 어떠니 저떠니 주식으로 돈을 벌수 있단 사고 자체가 아예 아무 이치도 모르고 사는 멍청이들13. 그른다
'22.12.6 6:10 PM (119.66.xxx.144) - 삭제된댓글미디어가 헛된 망상을 심어준거네요 젊은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