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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자르려고 했던 상사랑

..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22-12-06 09:28:22
같이 일하실수 있나요? 당장 그만둬도 굶어죽지 않을때요.
IP : 118.235.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ㄴ
    '22.12.6 9:29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자르려고 했던 사유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죠

  • 2. ..
    '22.12.6 9:29 AM (222.117.xxx.76)

    그때상황이 변하거나 바뀐거면 크게문제없지않을까요

  • 3. 내능력이
    '22.12.6 9:31 AM (121.133.xxx.137)

    부족해서 그랬던거면
    정신차리고 악착같이 일 잘해서
    나 안자르길 잘했지? 보여줄듯
    그냥 날 싫어해서 그런거면
    오기로라도 더 다님ㅋ
    이래저래 안그만두겠단 소리^^

  • 4. 앞으로도
    '22.12.6 9:36 AM (211.217.xxx.233)

    계속 자르려고 할 수도 있나요?

  • 5. fired
    '22.12.6 10:09 AM (119.192.xxx.107)

    윗 사람도 저를 내보내거나 알아서 나가게 하려고 했던 것 같고 저도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계약 끝날 즈음까지 서로 아무 말 없어서 저도 계약서에 적힌 만료 날짜 이후에는 사무실 안 나갔고
    그쪽 사무실 다른 부서 팀장이 왜 사무실 안나오냐고만 한번 묻고 직속 상사는 아무 연락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더티하게 정리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3년 뒤에 그 상사가 다시 연락와서 이번에 자기가 다른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잠시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사람과 일할 때 60~70%는 파트는 못했지만 30~40% 분야는 나름 철저하게 했던 것이 있는데
    -다른 사무실에서 그 업무에 관해 제게 물어볼 정도로- 하필 자기가 새로 옮긴 곳에서 그 20~30% 분야를
    잘 커버해줄 사람이 필요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놀고 있을 때 였는데..... 조금만 더 있으면 굶어죽을 것 같았는데... 안 갔습니다

    자기가 부르면 내가 바로 달려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기분이 안 좋았고
    같이 일할 때 그렇게 죽어라, 죽어라.... 신경질 부리던 것도 생각났고

  • 6. ...
    '22.12.6 10:37 AM (59.15.xxx.141)

    윗님 이해되네요
    '잠시' 도와달라니.. 님이 잘하는 그 분야는 아쉬웠나봐요
    저같음 정식 채용하겠다 했으면 그래도 내 실력을 인정했구나 싶어서 갈생각도 했을텐데
    잠시 도와달라고 하면 더 기분나쁠것 같아요

  • 7. 43211
    '22.12.6 1:06 PM (119.66.xxx.144)

    사회란.. 회사란 다 그런거에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기도 하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기도 하는거니까
    그러려니 해야되요 일일이 따지고 니편 내편 하고 다니면 피곤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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