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사람들 쓰는 문체중
1. ㅎㅎ
'22.12.6 12:46 AM (223.38.xxx.159)그거 다 쓰는 건 아니고
자기 블로그나 자기인스타에 쓰는 거 아닌가요?
귀엽던데
샵쥐는 싫어도 그런건 귀여워보여요 ㅎㅎ2. ㅎㅎ
'22.12.6 12:46 AM (223.38.xxx.159)참 치킨은 지금 시키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3. 뱃살러
'22.12.6 12:48 AM (221.140.xxx.139)귀엽더라구요
4. .....
'22.12.6 12:49 AM (14.36.xxx.200)아뇨 카톡대화에서도 그래요
닉네임이나 그런거에서도 그렇고
또 특이한점은 저런 친구들이 띄어쓰기를 안해요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 댓글도 예를 들면
가치이쒀조흔사라이므니면그걸로댕거지멀따지고드냐 뭐 이런식
읽기도 힘들고 해석하기도 힘들고 ㅋㅋㅋ 늙은거겠죠
근데 좀 모자라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봐요5. 뱃살러
'22.12.6 12:51 AM (221.140.xxx.139)아.. 애기들이 아니구요?
10대면 귀엽고
20대면 어이없고
30대면 뇌가 없...;;6. zzz
'22.12.6 12:51 AM (119.70.xxx.175)저는 그 잡채..그 단어를 쓰는 게 참 별루더라구요.
자체를 그렇게 부르는 건데..여기저기 남발들을 하니 넘 듣기 싫어요.7. ㅎㅎ
'22.12.6 12:51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예로 들어주신 문장은 너무 심하네요. 그 문장은 모자라보여요ㅜ소리나는대로 맞춤법 무시하고 쓰려면 띄어쓰긴 해줘야지
어미만 해오, 왜이러세오, 이런건 귀여워요8. ㅎㅎ
'22.12.6 12:54 AM (110.9.xxx.132)예로 들어주신 문장은 너무 심하네요. 그 문장은 모자라보여요ㅜ소리나는대로 맞춤법 무시하고 쓰려면 띄어쓰긴 해줘야지
어미만 해오, 왜이러세오, 이런건 귀여워요9. ....
'22.12.6 12:55 AM (14.36.xxx.200)참고로 30대 친구들이예요
이 친구들이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라 영혼이 자유로와 그런가 싶기도 하고
잡채도 써요 처음엔 이게 뭐지 했다가 인터넷 찾아봤어요
그 친구들이랑 같이 진행하는게 있어서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인데
지적을 하려고 해도 그들만의 문화인가 싶기도 하고
어질어질하네요10. ㅇㅇ
'22.12.6 12:58 AM (175.207.xxx.116)말 장난을 빙자해서
맞춤법 모르는 거 감추려는 거 아닌지..ㅎㅎ11. ....
'22.12.6 1:01 AM (14.36.xxx.200)평소 말할때는 또박또박 말 잘해요
저걸 타자로 치는순간 저렇게 모자라게 옮기니 글로만 보면 모자라 보여요
철이 없는 친구들이긴 한데
오프에서 보면 말하는건 멀쩡해요
그래서 저들만의 문화인가 싶어요
그 문화가 남들에겐 모자라 보일수도 있구나 싶고요12. ㅇㅇㅇ
'22.12.6 1:03 AM (221.149.xxx.124)애오체?
인터넷에서 어떤 애기가 쪽지로 써서 귀엽다고 잠깐 유행이 돈 것뿐...
실제로 문어든 구어든 애오애오 하는 2030들 본 적이 없음...
그리고 요새 애들은 맞춤법 틀리고 띄어쓰기 틀리는 데 더 예민해해요..
소개팅 거르는 5순위 안에 들어갈 정도잖아요 ㅋ13. ....
'22.12.6 1:05 AM (14.36.xxx.200)실제로 저 친구중 한친구가 남자친구에게 같은 이유로 차였어요
나중에 저에게만 그 이유를 이야기 했지만 본인은 모르고요
제가 꼰대만은 아닌거죠? ㅋㅋ
치킨 시켜야겠어요14. 강아지? 고양이?
'22.12.6 2:52 AM (119.64.xxx.75)그거 강아지인가.고양이가 주인에게 편지를 쓴거처럼 지은 시.에서 비롯된 애오체 에요.
그 시를 검색해올게요 잠깐만요15. 강아지? 고양이?
'22.12.6 2:54 AM (119.64.xxx.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