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가져가라는데 얼마가 적당하다고 보세요
1. ...
'22.12.5 9:34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안 받고 안 지낼래요
2. ㅎㅎㅎㅎ
'22.12.5 9:35 PM (211.55.xxx.180)둘다 안받고 안지내고 싶어하는데 자꾸 시어머니가 압력넣으시네요
3. ..
'22.12.5 9:36 PM (182.216.xxx.161)그정도 금액생각하시면 절에서 지내는 제사로 하면 되겠네요
4. 원글
'22.12.5 9:38 PM (211.55.xxx.180)절에서 지내는 제사는 얼마나 하나요?
명절에 음식제공과 장소제공때문에 그런거겠죠5. 구글
'22.12.5 9:38 PM (220.72.xxx.229)그 돈이면 그냥 사서 지내죠
에휴..
한 200억 주면 모를까요6. 누구제사
'22.12.5 9:39 PM (125.132.xxx.178)누구 제사인가요? 조부모 제사면 시부모가 없애셔야하고 시부제사면 두 아들이 의논해서 지내지않든지 절에 모시든지 해야지 왜 그집 조상제사를 남의 집 딸들이 주고 받나요?
7. ...
'22.12.5 9:39 PM (218.234.xxx.192)겨우 그 정도 돈이면 안 가져가죠...가져가면 4.5억 안 가져가면1.5정도이면 나같으면 가져갈듯...
8. ...
'22.12.5 9:39 PM (1.225.xxx.115)시 어머니 바보
다들 싫어하는데 가져가라고...
그런 제사 모시면 뭐하나요
저같음
사망할시에 사용할 내장례식 비용만 남겨놓고
가지고 있는 재산 살아있는 동안 날 위해 다 사용할거 같은데
뭐하러 제사 모시기 싫어하는 며느리들에게
재산 물려준다고 제사 가져가라고 할까요
시어머니 바보9. ㅇㅇ
'22.12.5 9:40 PM (175.208.xxx.164)제사 1회 50만원..년 6회이니 300만원..10년 3천만원.
1회 100만원으로 계산하면 6천만원..
제사 지낸다는 이유로 몇억하는 집 상속하는 노인들 이해 안가요.10. …
'22.12.5 9:40 PM (220.118.xxx.96)시어머니가 바보네요
제사 지내는 집만 유산을 준다고 해야 서로 가져가겠다고 하겠죠. 제사 지내는 집만 6억 몰빵11. ㅇㅇ
'22.12.5 9:41 P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ㅋㅋㅋ 어디 2천에 약을 파노
200억쯤 주면 가능
100억에도 안함12. 최소로 잡으면
'22.12.5 9:4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한번 지내는데 백만원 일년 5번 이라고 하면 5백만원
10년이면 5천만원13. ...
'22.12.5 9:46 PM (218.234.xxx.192)제사 1회 50이면 너무 적다고 생각됨. 딱 제사 상차림도 30정도는 할 듯. 문제는 식구들이 모이면 제사상은 별로 먹을게 없으니 다른 상차림도 해야됨. 장보기, 내 노동력, 청소, 뒷정리...성격 예민한 사람은 제사 몇 주전부터 스트레스 받음...솔직히 돈 줘도 싫어요
14. 시어머니는
'22.12.5 9:46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나이든 분이라 그렇다 칩시다.
그댁 아들 둘은 그 광경을 지켜보고
뒷짐지고 있나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깟 제사 가져가라
마라.. 에휴..
조상덕 보는 집들은 20년전에도 제사 없이
명절에 여행다니고 더욱 돈독해 지던데
이노무 제사 지낸다는 집들은 이런저런 갈등이
꼭 생기더란 말입니다.15. 아이유
'22.12.5 9:47 PM (189.203.xxx.106)10년전에도 중하는 될 울집에서도 50만원 이상 썼어요. 처음 몇번은 150 이상.
16. 제가
'22.12.5 9:52 PM (14.32.xxx.215)30중반에 제사 가져왔는데요
점점 사람들 안와요
젊은 안주인은 남자손님만 우르르 오다가 3년차 정도 되면 다 빠져요
저도 귀찮아서 음식 나눠하던거 아예 다 해서 오라고 했고
진짜 한두시간 모여서 밥먹고 다 내빼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가 가져와야 한다면 좋게 가져오세요
3년내로 다 파토 나고 나중엔 시어머니도 귀찮아서 안와요17. 에이
'22.12.5 9:54 PM (122.42.xxx.81)3억씩 나눠주는게 아니였는데 에이 시어머니 걍 접자
18. 이천
'22.12.5 9:54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주는 거 받고 대신 제사에 오지마라고 행야죠
꼴랑 그거받고 제사상 차리고 손님 치룰 일 있나요....19. 14.32 제가님
'22.12.5 9:55 PM (211.55.xxx.180)저희 시댁은 모여서 술마시고 노는거 좋아해요.ㅠㅠ
만약 가져온다면 얼마를 가져와야 첫째도 둘째도 서운하지 않다고 보시나요20. ㅋㅋㅋ
'22.12.5 9:56 PM (211.55.xxx.180)122님.돈 안주셔도 사실 상관없어요. 아들들이 더 잘살아서요
21. 이야기하세요
'22.12.5 9:56 PM (58.126.xxx.131)조상은덕이 어쩌고 하시길래 마음이 그리 정 불편하시면 어머니 마음 편할때까지 모시세요
저는 안할꺼예요. 성당에 미사나 올리죠. 했더니
다음해 바로 제사가 없어졌어요
말을 하세요22. dlf
'22.12.5 9:58 PM (180.69.xxx.74)나 죽으면 끝인데 무슨 제사요
이제 좀 없애야죠23. --
'22.12.5 10:00 PM (211.55.xxx.180)제사 안지내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요.
납골당에서 지내고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헤어지겠다고요.
그런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명절에 모일장소 없어지니 그런건지24. ㅇㅇ
'22.12.5 10:00 PM (189.203.xxx.106)납골당에서 모이는 걸로 하세요. 저희는 이렇게 할예정입니다 부모가 여유전혀없기도 하지만. 3억이라도 주네요
25. 저희 시댁도
'22.12.5 10:05 PM (14.32.xxx.215)모여서 술마시고 연휴내내 노는 집인데
3년안에 다 깨졌어요
그게 나중에 지니고보니 시아버지한테 다 뭐 뜯으러오던가
신세져서 인사하러 오던 사람이라..직계빠지곤 다 안오더라구요
그러다 직계도 애들 크니 뭐 이러저러...그러다 파토
이젠 명절에 전화만 해요26. ..
'22.12.5 10:1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제사 가져가는 집 4억, 안가져가는 집 2억요. 며느리에게 1억은 가지라 하겠어요.
저라면 제사 없애버리겠지만요27. ..
'22.12.5 10:13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제사 가져가는 집 3.5억, 안가져가는 집 2.5억요. 며느리에게 1억은 가지라 하겠어요.
저라면 제사 없애버리겠지만요28. 총 6억
'22.12.5 10:32 PM (115.143.xxx.46)나누어 주는 거면 제사 지내는 아들네 4억, 안 지내는 아들네 2억 준다고 해 보고 그래도 나서는 아들 없으면 6억 몰빵해 준다 하면 둘 중 하나는 한다고 나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9. ..
'22.12.5 10:38 PM (124.54.xxx.37)제사지내는쪽 4억 안지내는쪽 2억 이렇게하면 서로 지낸다할듯.
30. 커피중독
'22.12.5 10:4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제사지내는쪽 4억 안지내는쪽 2억 이렇게하면 서로 지낸다할듯.....2222222
이제 제사를 놓고도 딜을 해야 하는 때가 왔군요.
그냥 어머님이 끝내고 마시지 뭘 물려주려고 하시나요. 명절에는 콘도빌려서 1박 하고 놀면 그만이구요.31. ...
'22.12.6 12:24 AM (211.186.xxx.2)제사 지낸다 4억+지금 살고 있는 어른들 집 나중에 상속까지
32. ...
'22.12.6 12:26 AM (211.186.xxx.2)그냥 본인이 지내고 재산상속 안하고 잘 쓰다 가시면 되지..제사가 뭐라고..
33. ...
'22.12.6 1:19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제사를 왜 지내는지...그냥 습관 버릇 같은걸까요
34. 요즘 누가 명절에
'22.12.6 2:50 AM (115.21.xxx.164)집에서 모여서 놀아요? 다 옛날 추억거리예요 납골당에서 모이고 식사하고 차한잔 하고 헤어지는게 가장 깔끔하고요 아쉬우면 근처 나들이 하면 어른들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