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과외 마치고 밤하늘을 넓게 강을 이루어 가로질러 있어
우리가 환호했던 기억이 나는데
외국 에서 은하수 보면 그냥 별이 조금 위아래로 흘러내리는 것만 봤어요
하, 이거 뭘까요?
인터넷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네요
자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겨울밤에 심부름 가다 푸른색 오로라를 봤는데 …..
우리나라는 오로라가 발생되지 않는다고 과학에서 ㅠㅠ
제가 본건 뭘까요
은하수는 지구에서 우리은하(정식명칭입니다. ^^)가 보이는 것인데요.
우리은하는 막대나선은하로 태양계는 은하 중심부에서 떨어진 나선팔에 있어요.
그러다보니 지구의 위치에 따라 보이는 부분이 다른데 은하 중심부를 볼때는 은하수가 두껍고 밝게 보이고 반대 나선팔쪽을 보면 좁고 어둡게 보여요.
원글님께서 중2때 보신 은하수는 밤에 은하중심방향이 보이는 시기였고 외국에서 보신 은하수는 나선팔쪽이 보이는 시기였을듯요.
우리나라에서 오로라는 관축불가구요. ^^;;
예~~~~~전 기록을 보면 오로라로 의심해볼만한 기록은 있다고 합니다.
푸른색 오로라로 의심되었던 빛의 정체는 뭔지 모르겠어요. ^^;;
달무리
달무리는 달주변 빛이잖아요
그건 완전 하늘을 가로질러서 넑은 다리를 이루어 가로질렀어요
완전히 어두운 시골에서
어릴 때 본 기억이 있어요
흔하게 볼수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은하계 구조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평면 원판 모양이라 보는 위치에 따라 가로가 되거나 세로로 보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