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랑 교촌에서
윙봉 오리지널 시켰는데
닭누린내가 스물스물 올라와요
서너게 먹다 애기하니 지인도
두세게는 먹을만했는데 두어개는
연달아 뱉더라구요
냄새가 훅 올라온다고
카운터에 애기하니 치킨가져가고
곧이어 중년 여자분이 오더니
주방에서 먹어봤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네요
좀 예민하신거 같은데 다 맞출순 없다고
자기네는 날마다 생닭들어와
쓰기에 냄새가 날수없다고 하는데
근데 뼈도 완전 까만색이었어요
냉동닭 맞죠?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걍 나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촌치킨
소래새영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22-12-05 19:33:27
IP : 175.115.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2.12.5 7:42 PM (118.235.xxx.194)교촌 닭이 싱싱하지 않아서
저희 집은 싫어하는데
장사가 잘되는건 아이러니 하네요2. 먹을때
'22.12.5 8:01 PM (118.235.xxx.45)냄새난적 없어요 ㅠㅠ 두분이 다 그랬으면 이상한게 맞았을것같은데..ㅠ
3. Qq
'22.12.5 8:04 PM (112.169.xxx.195) - 삭제된댓글지금은 모르겟는데
한마리는 국내산이고
윙이나 다리는 수입산이라 교촌 시킬따 한마리로 자주 시켜요4. 교촌
'22.12.5 8:07 PM (221.144.xxx.81)예전의 교촌이 아니던데요..
안 먹은지가 오래됐어요5. 강지은
'22.12.5 8:19 PM (61.82.xxx.22) - 삭제된댓글교촌은 비싸고,닭냄새가.....? 가맹점 마다 틀리는쥐...?
6. ...
'22.12.5 8:38 PM (221.151.xxx.109)교촌 살도 별로없고 너무 짜요
노랑통닭이 싱싱7. 교촌은
'22.12.5 9:37 PM (223.38.xxx.111)본사직영만 시켜요.
신선하고 기름도 깨끗해요.
다른 동네 지점은
똑같은 순살인데, 닭껍질 튀겨온줄.....8. …
'22.12.6 5:14 AM (118.223.xxx.57)직영도 냉동이더라고요
후라이드 시켰는데 다시는 안먹는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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