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정 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그냥
'22.12.5 10:37 AM (112.147.xxx.62)기대하는 마음과 정이랑 별 상관없는데요
남편을 생활비 주는 사장이라고 생각해요 ㅋ2. 아직
'22.12.5 10:43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덜 상처받으셨네요. 만정이 떨어지면 저절로 되던데요.
3. 이미
'22.12.5 10:50 AM (211.176.xxx.163)정떼는 방법을 연구중이라면 이미 ...
4. ..
'22.12.5 11:04 AM (210.104.xxx.130)에구. 오죽하면 이런 질문을..ㅜㅜ 아이들 키우기 많이 힘드시죠. 토닥토닥합니다. 육아에서 남편이 전담할 수 있는 일 같은 거 찾아서 맡긴다거나 하는 식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저도 남편이 나 몰라라 한다고 원망했는데, 지나고 보니 여지를 안 준 부분도 있더라구요.
5. 불쌍한
'22.12.5 11:06 AM (222.120.xxx.44)중생이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최악을 생각해서 미리 미리 대비를 하세요
스스로 경제력을 갖추면
의지도 덜하게돼요6. ...
'22.12.5 11:18 AM (106.101.xxx.3)반대로 힘껏 사랑해보시면 어떨까요?
불쌍한 잉간아~내덕에 니가 산다.
싫으세요?7. 흠
'22.12.5 11:21 AM (223.38.xxx.51)죽었다고 생각하세요
없는데 있다
있어서 돈벌어오고 애아빠로 있는것만으로 만족됩니다
없다생각하고 아무 기대를 않는거죠
차라리 없는게 낫겠다 싶을때가 많은데 그냥 저렇게 생각하고 삽니다8. ...
'22.12.5 11:29 A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저는 그런 노력이 전혀 필요없었어서 하아...
도움 안되는 댓글 미안요9. ...
'22.12.5 2:07 PM (218.155.xxx.202)아기 키울때 증오하던 남편
82언니들이 나를 미혼모 남편은 하숙생
그것도 돈 많이주는 하숙생으로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생각으로 버티다가 이혼도장도 찍었다가
아이가 크니 평화롭긴 하네요10. ..
'22.12.5 6:46 PM (211.234.xxx.101)218.155 님 제가 딱 그러고 살아요
이혼하신거세요? 아이크고서요?11. ...
'22.12.5 11:31 PM (218.155.xxx.202)이혼 안했고요
아이가 커서 제가 덜 힘드니 남편에게 도움청할 일이 없고
안도와준다고 분노할일이 없어서
남편이 미울일이 없더라구요
제가 편하니 남편도 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