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사일기써볼까요 ^^

감사합니다 조회수 : 832
작성일 : 2022-12-05 09:31:37


월요일아침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도
따뜻한 차한잔
그리고
따뜻한 모자가
있어
감사합니다 ^^
IP : 118.235.xxx.2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22.12.5 9:36 AM (121.182.xxx.44)

    감사일기를 쓸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 ㅎㅎ
    '22.12.5 9:38 AM (121.190.xxx.131)

    발뒤꿈치 아팠던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마음나눌 친구가 가까이 있어요.

    유튜브로 도움되는 영상을 쉽게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 3. ㅇㅇ
    '22.12.5 9:44 AM (73.86.xxx.42)

    꿋꿋한 나무 처럼 살아 남은 내가 감사해요. 살아서 돌아온 사람만큼무서운게 없다는말 보여주고 싶어요

  • 4. 새벽
    '22.12.5 9:46 AM (14.42.xxx.16)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한거에 감사드려요

  • 5. 50
    '22.12.5 9:53 AM (118.221.xxx.161)

    어제 두통이 있고 소화가 안돼 진통제를 먹고 푹 쉬었더니 지금은 몸이 나아졌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내 할일을 할 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6. ...
    '22.12.5 9:54 AM (116.34.xxx.114)

    무탈한 지금이라서 감사합니다.

  • 7. ..
    '22.12.5 9:55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오늘도 다들 출근하고 따뜻한 집에 혼자 있는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8. ,,,
    '22.12.5 10:08 AM (112.167.xxx.79)

    어지럽고 기운 없었는데 잘 먹고 몸이 편해져서 감사합니다

  • 9. ㅁㅁ
    '22.12.5 10:16 AM (221.143.xxx.13)

    아이가 첫 출근 잘했다고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햇살이 비추고 어제보다 기온이 오른 오늘 날씨도 감사합니다.

  • 10. ㄹㄹ
    '22.12.5 10:48 AM (211.252.xxx.100)

    고3 입시일정이 다 끝나서 이제 놀일만 남았네요. 저도 홀가분해요

  • 11. 리아
    '22.12.5 10:52 AM (122.43.xxx.29)

    열살이나 차이나는 남자 만난다는 딸
    기겁하고 말리고 싶었지만
    남편이 믿고 기다리자고 해서
    잔소리 1도 안하고
    내할일에 집중
    에고
    독서하고 걷기하고 집밥하고
    도 닦는 심정으로...

    세번 만나고
    정리했다는
    울딸 소식에

    하이고
    감사합니다^^

    자식
    믿고 기다리자는
    남편도 고맙고

    저도 다시한번
    맘 공부하고
    성장하는 느낌이에요

  • 12. 일상
    '22.12.5 10:54 AM (211.210.xxx.9)

    청소 끝내고, 지난 3주동안 이래저래 심난해서 못했던 홈트 30분했습니다. 지금 샤워하고 나서 깨끗한 마루에서 커피 마시고 있어요. 이 고요한 시간이 감사합니다. 오후에 잠깐이라도 일하러 나갈 수 있는것 감사합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13. ㅇㅇ
    '22.12.5 11:05 AM (220.126.xxx.74)

    고2 이제 고3되는 딸
    이제서야 마음잡고 공부한다고 해서 정말 감사하네요
    중학교때 학교도 안간다고 했던 아인데
    사춘기 무사히 지나고 정신차리고 목표를 세운것만도 감사합니다

  • 14. dlf
    '22.12.5 11:11 AM (180.69.xxx.74)

    푹 잤더니 혈당 수치가 괜찮네요
    매일 아무일 없는게 감사하죠

  • 15. 쓸개코
    '22.12.5 11:25 AM (211.184.xxx.232)

    일에 대한 부담을 던 아침입니다.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야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791 내일 새벽 초딩들 축구 보이실건가요 23 새벽 2022/12/05 3,246
1410790 길거리떡볶이 만드는법이요 13 ahffk 2022/12/05 2,686
1410789 땀나는 운동 추천해주세요~ 4 ... 2022/12/05 1,471
1410788 정형외과 수술로 유명한 병원 1 대수술 2022/12/05 1,295
1410787 고3들 알바 하나요? 7 요즘 2022/12/05 1,597
1410786 재벌집 진성준 립밤 장면 16 …… 2022/12/05 7,168
1410785 코스트코 마이어 홀그레인 머스타드 어때요? 3 2022/12/05 1,425
1410784 공감 소통.. 지겹다 7 ㅁㅁㅁㅁ 2022/12/05 1,879
1410783 여행에서 휴양지나 호캉스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 mbti 뭔가요~.. 7 음.. 2022/12/05 1,802
1410782 나이 들면 발음 안 좋아지는 이유가 뭔가요? 14 크하하하 2022/12/05 4,098
1410781 일산이 마음에 든 벤투 감독.jpg 10 .... 2022/12/05 6,419
1410780 국내 대기업들은 그럼 일본 3 ㅇㅇ 2022/12/05 1,133
1410779 일년에 한두번씩 각자 생일에 만나던 20년지기 친구 12 ㅇㅇ 2022/12/05 4,624
1410778 맨얼굴에 수시로 덧바르는 수분크림 6 ... 2022/12/05 4,855
1410777 30년 후 입지와 관계없이 노후 아파트값이 절단나는 이유 (펌글.. 6 ㅇㅇ 2022/12/05 3,819
1410776 옆집 강아지 짖는 소리. 7 봄날 2022/12/05 1,649
1410775 단독주택 결로현상 16 결로 2022/12/05 2,892
1410774 브라질 과 축구 어떻게 될까요 22 축구 2022/12/05 3,427
1410773 석달동안 12킬로 감량하고 오늘 탕수육 먹어요~~ 16 오늘 치팅데.. 2022/12/05 3,832
1410772 친구에게 자존감 높이는 법을 물어보니 11 다른방법 2022/12/05 5,653
1410771 저희집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 6 애옹 2022/12/05 1,985
1410770 이래서 82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4 사랑합니데이.. 2022/12/05 1,713
1410769 초고학년-중등 남자아이들 평일엔 친구랑 안노나요? 28 궁금함 2022/12/05 2,341
1410768 갱년기 증상중에 이런것도 있나요? 3 백설 2022/12/05 1,936
1410767 식품업계 최초로 4억달러 수출! 뭐게요? 9 ..... 2022/12/05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