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수가 없고 안좋은일은 저에게만 생기는거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뒤로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 제가 그래요.
하늘이 마치 저에게 벌을 주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 자체가 이런 불운과 사투를 벌이는 느낌이라 이럴때마다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친언니가 하는말이 항상 너한테만 가혹한 일이 일어나는거 같다며울어준적도 있을정도네요.
이를 악물고 고비고비 넘기면서 꾹 참고 그랬던 적이 많아서 이제는 또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그냥 자살충동이 들정도입니다. 너무 지긋지긋하고 지쳐서요.
자세히 쓰지는 못하지만 저에겐 유독 남들한테는 안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났고 항상 재수가 없었던거같아요.
저같은분 계실까요?
1. 여기요
'22.12.5 12:23 AM (221.147.xxx.42) - 삭제된댓글친구하고 싶네요ㅠㅠ
2. 음
'22.12.5 12:25 AM (183.91.xxx.87)저도 좀 그런거 같아요..
유독 복이 없는거 같아요 인복도 그렇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유튜브를 보는데
그래도 방법이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라는 선생님이 계셨어요,
긍정적으로 딱 그 호기심 하나로 다가가라구요.
힘냅시다!!3. 조심하면서
'22.12.5 12:25 AM (123.199.xxx.114)사세요.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보도블럭에 서있다가도 차에 받쳐서 죽기도 하는 험한세상이라
예시가 없어서4. 내일부터
'22.12.5 12:26 AM (218.144.xxx.118)나아지실 겁니다.
제가 예언질(?) 을 잘 하는데요 ㅡ 맞다고 하지말라고들 합니다ㅡ 원글님은 이제 좋은 일만 생기실 꺼예요.
인생의 운 주머니에서 원글님 불운 먼저 다 꺼내 쓰신거예요.
그 주머니에 뭐만 남았겠나요??
원글님, 제 예언은 높은 확률을 자랑합니다!
ㅡ 저 가톨릭 신자예요^^ 그러니 제 기도의 힘도 보태어 집니다!! 걱정은 오늘까지만 입니다.5. 누구나
'22.12.5 12:31 AM (1.235.xxx.131) - 삭제된댓글그런 생각 들지 않나요?
다들 겪고 또 망각하고 그러며 사는거죠.6. ..
'22.12.5 12:38 AM (222.120.xxx.171)제주변엔 난 진짜 운이좋은거같애 이런사람들도 몇몇있는데 참 부럽고 그냥 신기하더라구요 그런말을 할수있다는사실이..
이제는 그럼그렇지 하고 미친년처럼 웃어요.
좋은생각 액땜했다생각 긍정적인 생각 그것도 처음 10년이지 30년내내 시달려보면 걍 욕만나오고 악만 남아요
그리고 저는 이런운명때문에 안전불감증 건강염려증 소릴들을정도로 조심하며 삽니다.7. 맞아요.
'22.12.5 9:30 AM (121.101.xxx.184)이제 나쁜 운은 다 썼습니다
좋은 일만 일어날 겁니다
어지간한 나쁜 일은 이제 아무 것도 아닌 냥 지나갈 수 있습니다
남은 내 시간과 나 자신이 소중하길래
세상의 어려운 것 들 앞에서
담담히 객관적으로 바라보다 보면
좋은 일들이 인연이 곁에 와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웃음과 긍정 큰 숨쉬기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8. 시골
'22.12.5 9:46 AM (106.102.xxx.90)응원합니다.
좋은기가 올겁니다.
바닥을 치면 올라 올 기운도 있는겁니다.9. ᆢ
'22.12.5 9:41 PM (121.167.xxx.120)그래도 나쁜일 안 좋은 일 다 겪어난 수 결과는 좋지 않나요?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지 결과가 좋으면 다행이다 내가 운이 좋구나 눈에는 안보이는 신이 손길이 도움 주는것 같은 느낌이 올거예요
운이 없다 재수 없다 부정적인 생각하지 말고 이 정도에서 끝나서 다행이다 지금보다 더 나쁘지 않아서 행복하다 생각해 보세요
세상이 달라 보이고 일도 술술 잘 풀려요
이제껏 고난 속에서 고생 많이 하셔서 좋은일만 남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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