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16강을 바라고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좋지 못한 결과로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우루과이의 공격력은 무척이나 매서웠고
자칫하면 대패로 이어질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복수를 해야 했다.
2010년 월드컵 당시 우루과이 수아레스의
좋지못한 손으로 우리는 승리를 빼앗겼고
지금까지도 수아레스는 사과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루과이가 16강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노력하였고, 나는 한국을 좋아한다.
그들은 아시아 국가이기 때문에
신체적인 불리함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모든 게임에 열정들이 남달라
같이 경기를 하거나 보고 있을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축하한다.한국.
우리의 몫까지 열심히 뛰어 좋은 성적을 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