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25년만에 친구들하고 제주여행 왔어요
가족이 아닌 오직 나만을 위해서 즐기니 천국이 따로 없어요.
2박3일 오직 나만을 위해서 맘껏 즐기다 가려구요.
1. ..
'22.12.4 5:41 PM (125.140.xxx.71)저도 대학 친구들과 1월에 제주 가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2. ~~
'22.12.4 5:41 PM (118.235.xxx.47)와 저도 딸과 제주도 와서 오늘 저녁 올라가요
오늘 제주 엄청 춥죠! 남은 여행 즐겁게 하시길!3. ᆢ
'22.12.4 5:46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부럽습니다. 친구들과의 여행 너무 좋죠.
많이많이 행복한 여행 되세요.4. 몇명요?
'22.12.4 5:52 PM (220.75.xxx.191)전 둘 이상은 겁나서 못가겠어요
5. ..
'22.12.4 5:59 PM (14.63.xxx.95)좋으시겠어요
친구들끼리 여행가는거 부럽네요6. ..
'22.12.4 6:06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저도 3년전에 중학교때부터 친구인 절친이랑 가족들없이 단둘이 제주도 갔다왔어요.
신경 쓸 것 아무것 없이 구경 다니고 먹고 너무 편했어요. 10년간 꿈만 꾸던 한라산도 올라가서 눈구경 실컷 하고 백록담 보고 너무 행복했었어요.
즐겁거 놀다오세요~7. ...
'22.12.4 6:11 PM (118.235.xxx.54)저도 3년전에 중학교때부터 친구인 절친이랑 가족들없이 단둘이 제주도 갔다왔어요.
신경 쓸 것 아무것 없이 구경 다니고 먹고 너무 편했어요. 10년간 꿈만 꾸던 한라산도 올라가서 눈구경 실컷 하고 백록담 보고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때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 즐겁게 놀다오세요~8. 저도 가요~
'22.12.4 6:52 PM (211.179.xxx.47)저도 화욜 친구들이랑 갑니다~
근데 옷이 고민이네요
여기처럼 그냥 패딩입어야할까요?9. dlf
'22.12.4 7:20 PM (180.69.xxx.74)자주 다니세요
혼자나 친구랑 가야 재밌죠10. 저도
'22.12.4 7:22 PM (182.210.xxx.178)친구들이랑 여행하는게 제일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엄마들이 나이들어 그렇게 친구들하고 어울렸나봐요.11. 여행
'22.12.4 8:57 PM (182.227.xxx.54)친구들하고 여행간다는 얘기 들으면 한없이 부러워요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얘들다키우고 나면 중년 이후 외로울거 같아요12. 추천이요
'22.12.4 9:49 PM (112.140.xxx.99)저 지난주에 친구들 셋이서 제주도 다녀왔어요. 매번 애들 데리고 다녔는데 첨으로 셋이서 2박3일 갔는데 진짜 좋았어요. 세상 편하고 홀가분하고 고민되는거 없고. 내년엔 울릉도 도전해보자 했네요.
13. 가은맘
'22.12.4 11:22 PM (1.228.xxx.145)저도 10월말에 고향친구들 4명이서 제주도 여행 다녀왔어요. 어릴적 친구들이라 너무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