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25년만에 친구들하고 제주여행 왔어요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4,612
작성일 : 2022-12-04 17:34:12
고등동창생들과 제주여행 왔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하네요.
가족이 아닌 오직 나만을 위해서 즐기니 천국이 따로 없어요.
2박3일 오직 나만을 위해서 맘껏 즐기다 가려구요.
IP : 223.33.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4 5:41 PM (125.140.xxx.71)

    저도 대학 친구들과 1월에 제주 가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 2. ~~
    '22.12.4 5:41 PM (118.235.xxx.47)

    와 저도 딸과 제주도 와서 오늘 저녁 올라가요
    오늘 제주 엄청 춥죠! 남은 여행 즐겁게 하시길!

  • 3.
    '22.12.4 5:46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친구들과의 여행 너무 좋죠.
    많이많이 행복한 여행 되세요.

  • 4. 몇명요?
    '22.12.4 5:52 PM (220.75.xxx.191)

    전 둘 이상은 겁나서 못가겠어요

  • 5. ..
    '22.12.4 5:59 PM (14.63.xxx.95)

    좋으시겠어요
    친구들끼리 여행가는거 부럽네요

  • 6. ..
    '22.12.4 6:06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3년전에 중학교때부터 친구인 절친이랑 가족들없이 단둘이 제주도 갔다왔어요.
    신경 쓸 것 아무것 없이 구경 다니고 먹고 너무 편했어요. 10년간 꿈만 꾸던 한라산도 올라가서 눈구경 실컷 하고 백록담 보고 너무 행복했었어요.
    즐겁거 놀다오세요~

  • 7. ...
    '22.12.4 6:11 PM (118.235.xxx.54)

    저도 3년전에 중학교때부터 친구인 절친이랑 가족들없이 단둘이 제주도 갔다왔어요.
    신경 쓸 것 아무것 없이 구경 다니고 먹고 너무 편했어요. 10년간 꿈만 꾸던 한라산도 올라가서 눈구경 실컷 하고 백록담 보고 너무 행복했었어요. 그때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 즐겁게 놀다오세요~

  • 8. 저도 가요~
    '22.12.4 6:52 PM (211.179.xxx.47)

    저도 화욜 친구들이랑 갑니다~
    근데 옷이 고민이네요
    여기처럼 그냥 패딩입어야할까요?

  • 9. dlf
    '22.12.4 7:20 PM (180.69.xxx.74)

    자주 다니세요
    혼자나 친구랑 가야 재밌죠

  • 10. 저도
    '22.12.4 7:22 PM (182.210.xxx.178)

    친구들이랑 여행하는게 제일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엄마들이 나이들어 그렇게 친구들하고 어울렸나봐요.

  • 11. 여행
    '22.12.4 8:57 PM (182.227.xxx.54)

    친구들하고 여행간다는 얘기 들으면 한없이 부러워요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얘들다키우고 나면 중년 이후 외로울거 같아요

  • 12. 추천이요
    '22.12.4 9:49 PM (112.140.xxx.99)

    저 지난주에 친구들 셋이서 제주도 다녀왔어요. 매번 애들 데리고 다녔는데 첨으로 셋이서 2박3일 갔는데 진짜 좋았어요. 세상 편하고 홀가분하고 고민되는거 없고. 내년엔 울릉도 도전해보자 했네요.

  • 13. 가은맘
    '22.12.4 11:22 PM (1.228.xxx.145)

    저도 10월말에 고향친구들 4명이서 제주도 여행 다녀왔어요. 어릴적 친구들이라 너무너무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82 주변에 부부갈등 보면 1 .. 16:14:16 224
1734081 급 !!!! 멍이 들었어요 빨리 빼려면 어떻게 하나요.. 4 16:08:51 207
1734080 음식 잘하시는 친정엄마 1 111 16:06:38 439
1734079 배추 겉절이가 쓴맛이 나는건 왜그럴까요 3 . 16:06:35 135
1734078 남편이 사춘기 아이에게 제가 한말을 일렀어요 2 짜증 16:06:18 357
1734077 저 때문에 남편 친구 부부가 싸웠네요 7 16:05:08 959
1734076 치통의 고통 어마어마하네요 5 .. 16:04:58 336
1734075 에어컨 없는 고등 아이 방-어떻게 하죠? 5 고등아이 16:03:58 343
1734074 중3 겨울방학은 여행 못가나요? 7 ddd 15:56:47 185
1734073 캘리그라피 배우는분들 어떤가요? 1 취미 15:56:44 250
1734072 바이든 날리면 mbc이기주 기자 2 .,.,.... 15:55:16 1,016
1734071 매불쇼에 빠졌다는 탈북민 유투버-펌 3 평양여자 나.. 15:54:21 534
1734070 미국하고 상호관세 유예 연장 방안 합의 1 .. 15:52:33 347
1734069 자유여행만 하다 패키지 여행 하면? 6 ... 15:51:42 501
1734068 등산 양말 추천해주세요 1 ... 15:49:10 127
1734067 주방을 효율적으로 쓰는방법? 뭘까요 5 nn 15:47:05 527
1734066 꼭 보세요. 폭염과 폰 충전기 화재 관련 기사 2 폭염 15:39:44 1,020
1734065 나는 엄마가 하늘로 가면 같이 가고싶어 5 .. 15:36:47 1,423
1734064 오늘은 지원금 얘기인가요? 28 15:33:47 826
1734063 호주 한달살이 문의해요 5 큰딸 15:31:04 525
1734062 통역 잘못되자 직접 정정하는 김민석 포스 영알못 15:30:35 685
1734061 기름 튀어서 팔목 안쪽에 화상 입었는데 3 덥다 15:29:04 247
1734060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4년 작품 1 ... 15:26:28 503
1734059 미국교포랑 애들 보면 딱 티가 나는데 뭘까요? 24 골드 15:18:25 2,162
1734058 궁금해요 꼭 거주지 사용만 가능한지요 9 소비쿠폰 15:17:09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