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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 할줄 아시는분요

배가...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22-12-04 16:27:44
복식호흡 할때요...
숨을 들이쉴때 배가 부풀거나 나와야 한다는데 그게 어려워서요..
숨을 들이쉴때 저는 배가 자연적으로 들어가고 가슴이 나오던데요...ㅠ

배가 어떻게하면 부풀어지게  숨을 들이마실수 있을까요?
배에 의도적으로 힘을 빵~~주고 배를 내밀고 들이마시면 되나요....?
배를 내밀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건가요...?
IP : 124.50.xxx.7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22.12.4 4:30 PM (116.45.xxx.4)

    저도 108배 시작할 때 원글님처럼 반대로 돼서
    한참 습관 들였어요.
    조금씩 매일 하다 보면 습관이 되는데
    저는 살이 없어서 배가 안 나오지만 그냥 합니다.

  • 2.
    '22.12.4 4:30 PM (106.102.xxx.194)

    저도 어떻게 들이 마시는데 배가 부풀 수 있지? 했는데 숨을 잠깐 멈췄다가 갈비뼈 사이로 공기를 다 집어넣고 갈비뼈를 양 옆으로 벌린다는 생각으로 숨을 들이마시면 배가 저절로 부풀더라구요 내쉴때는 반대로...

  • 3.
    '22.12.4 4:30 PM (222.109.xxx.93)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마시면 배로 공가가 들갑니다
    그리고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배에 공기를 위로 올려빼준다는느낌으로 배를 수축시키면서

  • 4. ..
    '22.12.4 4:30 PM (118.45.xxx.113)


    정확히 배운 적은 없고요
    어는 글에서 보고 하는데
    숨을 들이쉴 때 올챙이배처럼 배를 부풀립니다

  • 5. 네에..
    '22.12.4 4:32 PM (124.50.xxx.70)

    저는 갈비뼈 사이로 공기를 넣는다고 숨을 들이마셔도 배는 안부풀르고 쑥 자꾸만 들어가요...ㅜ
    넘 어려워요

  • 6. 음.
    '22.12.4 4:32 PM (122.36.xxx.85)

    상체에서 힘을 빼야 하는데요.
    이게 의식적으로 무리해서 하면, 오히려 강직이 오고, 심하면 두통도 옵니다.
    편한자세, 눕거나, 앉거나.. 몸의 긴장을 쭉 빼고 시작하세요. 아주 조금씩 천천히요.

  • 7. ㅇㅇ
    '22.12.4 4:32 PM (175.195.xxx.190)

    배꼽 아래 부분 배에서 호흡을 한다고 가정해서 해 보세요.
    생각이나 의식을 머리로 한다고 생각마시고
    최대한 아래배 밑으로/발바닥 밑으로까지/ 내려보세요

  • 8. ...
    '22.12.4 4:33 PM (124.50.xxx.70)

    맞아요..
    방법을 모르고 배를 불룩 내밀고 공기를 집어넣고 뱉을때는 배꼽과 등이 닿는 느낌으로 하긴 하는데 어지러워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배가 나오게 숨을 들이키는 방법이 너무나 어려워요

  • 9.
    '22.12.4 4:34 PM (124.50.xxx.70)

    175님. 누워서 그렇게 하는건가요?

  • 10. 마시려고
    '22.12.4 4:36 PM (59.6.xxx.156)

    하지말고 일단 최대한 내쉬세요. 배를 등으로 붙인다는 마음으로 일단 내쉬면 숨을 들이마실 때 자동으로 배가 부풉니다.

  • 11. 음.
    '22.12.4 4:36 PM (122.36.xxx.85)

    숨이 배로 들어가진 않아요. 배를 움직이는것이지. 숨은 폐로 들어갑니다.
    다만, 배의 움직임에 집중을 하려는것이죠.
    어지러울 정도로 하지 마세요.
    그런데, 왜 하려고 하시는건데요?

  • 12. 오랜시간
    '22.12.4 4:37 PM (117.111.xxx.165)

    버릇이되면.. 어느새 의식해보면 복식호흡하고있더라구요
    첨엔 명상한다고 호흡에만 집중한다고 배안에 길게 숨을 집어넣고 그담에 숨을 천천히 내뱉으면 배가 줄어들고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배가 볼록오목 하는 단계로 가더군요
    근데 복식호흡이 뭔 큰 이점이 있나요
    전 모르겠던데 ㅜ
    호.흡. 단어자체가 숨을 들이쉬고 내뱉고 그뜻이잖아요
    Inhale.exhale...요가가면 맨날 저소리 ㅎ
    복식한다고 딱히 맘이 잔잔해지거나 그런거는 없는듯이요
    다만 좀 위급상황에 안정시킬려고 천천히 길게 호흡하는거 아니라면 ...

  • 13.
    '22.12.4 4:38 PM (124.50.xxx.70)

    아..저는 배에 코어 근육을 좀 키우고 싶어서예요.
    허리도 약하고해서 배에 근육이 필요해요...

  • 14. ..
    '22.12.4 4:41 PM (220.92.xxx.242)

    눕거나 서서 상체를 접어서 하면 쉽게 되는데
    서서 하는건 저는 4년이 걸려서 이제야 됩니다
    숨이 짧아서 더 쉽지 않았돈것 같아요
    숨을 내쉴때 괄약근을 조으고 배를 당겨서 깊이 내쉬는 연습을 먼저 해보세요

  • 15. 네에
    '22.12.4 4:42 PM (124.50.xxx.70)

    맞아요..누워서 해 야 되나봐요.
    서거나 앉아서 하는건 훨 어려운거같아요..

  • 16. 네에
    '22.12.4 4:44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내쉴때 괄약근 다 모으고 소변참는 느낌으로 재와 등이 닿게...
    이거는 하겠는데 문제는..
    들이마실때예요...
    배 나오게 들이마시는게 너무나 힘들어요.
    들이마실때 입은 꼭 다물고 코로만 마시는거죠?

  • 17. ...
    '22.12.4 4:4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어릴때 복식호흡 티비에서보고 저를 관찰해보니 반대로하고 있었어요
    밤에 잠안올때마다 심심해서 누워서 연습했는데 어느새 습관이 되어있더라구요

  • 18. ㅇㅇ
    '22.12.4 4:45 PM (175.195.xxx.190)

    원글님 답글보니 좋은 댓글들이 있는데도 자신이 보이는 만큼만 받아 들이는 것 같아요

  • 19. ^^^
    '22.12.4 5:08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처음에 어려우면 누워서 하다가 습관되면 앉아서 해보세요.
    제가 배운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복식호흡에서 중요한 것은 들숨보다 날숨이라고 하네요.
    1. 코와 입으로 안에 있는 숨들을 내쉰다.(날숨)
    2. 3초정도 정지.
    3. 입은 다물고 코로만 들이켜서 아랫배에 바람으로 가득채운다(들숨).(아랫배를 풍선이라고 생각)
    4. 3초 정지
    5. 1부터 4까지 다시 반복
    *날숨이 들숨보다 중요하고 날숨이 2배정도 길어도 좋다. 어쨌든 날숨을 길게 쉬고나면 들숨은 자연히 들어오게 마련.

  • 20. ㅇㅇ
    '22.12.4 5:31 PM (175.195.xxx.190)

    초보입장에서 정지 호흡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구요. 절대 오래 못해요
    된다고 긍정적으롤 생각하시면서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해보세요

  • 21. ...
    '22.12.4 5:42 PM (114.206.xxx.192)

    복식호흡 저장

  • 22. ㄱㄴㄷ
    '22.12.4 6:23 PM (106.102.xxx.90)

    쉬운듯 어려워요.
    습관들이면 쉬운데 신경써서 해야 됩니다.
    다시 해봐야겠어요.

  • 23.
    '22.12.4 6:36 PM (125.183.xxx.122)

    명상을 하고 운동을 하세요
    육신과 정신이 건강해지면 복식호흡은 자연적으로 하게됩니다

  • 24. 시간이 지나야
    '22.12.4 6:52 PM (61.105.xxx.165)

    단박에 지식으로 안되고
    연습하다 보면
    저절로 쉽게 어느날 됩니다.
    어지러운 건 힘들어가고 오래 내뱉어서.

    저렇게 호흡하다
    필라테스 가니 반대로 하라고 해서 고생했어요.

  • 25. ...
    '22.12.4 7:07 PM (14.42.xxx.245)

    어플로 시간 세팅해놓고 해보세요.
    들숨 5.5초 날숨 5.5초가 정신적 이완에 이상적인 호흡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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