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불렸다가 양념해서 졸이는중인데
엄마가 해줬던것처럼 쪼글하질않고
탱탱해요 ㅋ
간이 약해서일까요?
국물 거의 졸았는데 더 졸이다 탈까봐
옆에서 지키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이 잔뜩 생겨서 콩장해요
난생첨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22-12-04 15:10:20
IP : 121.133.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손은 커갖고
'22.12.4 3:11 PM (121.133.xxx.137)서너집 나눠먹을만큼
많이하는 중인데
이거 왜 통통해요? ㅋㅋ2. 물엿
'22.12.4 3:11 PM (223.38.xxx.86)넉넉히 넣으면 쪼글 해져요
3. 아
'22.12.4 3:13 PM (121.133.xxx.137)물엿을 레시피보다 더 넣을까요 그럼?
설탕 물엿 같은 비율로 넣으라해서
그리했는데 물엿을 그럼 더?
먹어보니 지금도 달짝지근하던데
더 달아져도 쪼글하게 만들어야할까요?4. 급함
'22.12.4 3:16 PM (121.133.xxx.137)국물 거의 없어졌어요!!
맛은 넘 짜지도 달지도 않고
꽤 맛있는데
쪼글이 문제네요 히유....5. 콩장
'22.12.4 3:38 PM (175.223.xxx.139)삼투압 문제인듯..설탕이나 올리고 당 더넣으셔야할듯..간을 세게 하면 너무 짜질수있으니까요.
6. 뚜껑
'22.12.4 3:39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뚜껑 열고 졸이셨나요
콩장 할때는 뚜껑 열고 김 날려가면서
느릿느릿 해야 쪼골쪼골 잘 되던데요7. 히유
'22.12.4 3:48 PM (121.133.xxx.137)막판에 쪼금 쪼글해지긴했어요
담엔 물엿 좀 더 넣어볼게요 ㅋ
콩장맛 아는 유일한 식구가
오~ 했으니 오늘은 실패는 아닌걸로 ㅋ
댓글님들 감사해요
아직도 한자루 있어요 -_-
전 콩장 안먹어요 원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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