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시베리아 야쿠츠크 지역의 영구 동토에서 약 4만8천500년 전 호수 밑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를 포함해 인류가 처음 보는 바이러스 13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토양이나 강은 물론 2만7천 년 전 죽은 시베리아 늑대의 창자에서도 발견된 이들 바이러스는 아직 충분한 전염력을 갖추고 있는 상태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재활성화 속성을 들어 이들 바이러스를 '좀비 바이러스'로 불렀다.
상상만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연구진은 시베리아 야쿠츠크 지역의 영구 동토에서 약 4만8천500년 전 호수 밑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를 포함해 인류가 처음 보는 바이러스 13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토양이나 강은 물론 2만7천 년 전 죽은 시베리아 늑대의 창자에서도 발견된 이들 바이러스는 아직 충분한 전염력을 갖추고 있는 상태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재활성화 속성을 들어 이들 바이러스를 '좀비 바이러스'로 불렀다.
상상만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인류가 두세 세대는 더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좀비는 분명히 나올꺼예요
영구동토가 녹아서 나온게아니라원인이 다른데 있다는말만 할께요
바이러스가 숙주 없이 생존 가능한가보군요
무섭네요. 코로나 같은, 아니 그보다 더 심한 팬데믹을 다시 겪을 수도 있단 얘기잖아요 ㅠㅠ
지구온난화 큰일,,, 빙하가 녹는 것만이 문제가 아님
지구생태계 자체에 큰 이변이 생기는 거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 상황 무섭네요
인류가 두세 세대는 더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222
인간이 더 독해서 멸망하진 않을거에요
고생은 하겠지만
바이러스도 냉동해서 보관할 수 있지 않나요?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