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은 칙칙해보이기도 하고 가지고 있어서(예쁘진않고 무난한스타일)
크림화이트 계열 롱패딩을 어제 백화점에서 봤어요.
블랙이나 네이비 등
짙은 색상 있는 경우
화이트로 하나 더 사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짧은 화이트 있는데
롱도 살까해요
산뜻하게 입고 싶을 때가 있어요
검정옷만 우르르 입는게 싫어서
특히 겨울옷중 패딩류는 흰색으로 사는데
제꺼 패딩2개 흰색
아들 롱패딩 대학생 1개 흰색
딸아이 숏패딩 1개 흰색
이렇게 있는데
저는 정말 세탁 안하고 한계절 충분히 나고요.
왜냐면 그것만 입는게 아니고 외투랑 번갈아 입고 실내에서 벗고 있으니
더러워지지가 않더라구요.
딸아이는 고딩으로 학교에서도 입고 있으니
소맷부리가 더러워져서 한달에 한번 세탁기로 빨고요
아들 롱패딩도 작년 한겨울 낫는데 더럽지가 않네요
어울리면 사세요.
더러워지면 빨면 되죠.
화이트 예쁠거 같아요!
다 괜찮은데 세탁 자주 해야해요
아이는 한달에 한번
저는 시즌마다 맡겨요
입혀보니 생각보다 때가 막 타고 그러지 않아요
방오?? 가공이 된거 같은 느낌요
저 트렌치 스타일
막스마라 아이보리 패딩 샀어요.
매일 입는 거 아니니까 괜찮아요
기분전환템입니다
첫. 롱패딩을. 흰색으로 샀어요.
크림화이트도. 아닌. 티타늄 화이트...
진짜.. 거리의 김밥행진 속에 혼자 누드김밥
잘 입고. 있습니다.
요즘 패딩원단 거의가 오염방지 기능으로
때 잘 안타고요.
목둘레와. 소매끝만 자주 고관리해주면
되고요,
여자들 검은색 패딩
참 우울하고 칙칙해보이더군요
카키도 있고 베이지도 있고
심지어 화이트도 있는데 좀 밝은 색
입고 화사해졌으면 하는 바램있네요
생각보다 때 안타요.
패딩이 하나도 없으시면 어두운색을 기본으로 하시고,
검패딩 있으시면 무조건 화이트 추천합니다. 화이트가 훨씬 예뻐요.
아니 그옷만 주구장창 입질 않자나요 기존 옷들로 돌려가며 입어 크게 때타질 않고 뭐 한군데 묻었어도 거만 닦으면 되니
제발 밝은 옷들을 입으삼~~~특히 50대부턴 안색 자체가 거무죽죽 흘러내리는데 여서 블랙 네이비 세상 쭈그러 보임 칙칙에 끝판이 나온다는
장만하세요
ㅎㅎㅎㅎㅎㅎ
네 리얼한 의견들 감사합니다.
밝은색으로 장만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