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역할이 쉽지 않네요.
1. ..
'22.12.4 2:15 PM (49.195.xxx.193) - 삭제된댓글입성이라는 단어 좀 안 쓰시면 좋겠어요.
옷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사전 정의)인데
자식 옷차림 말하면서 뭐하러 저급함 단어를 사용하시나요?2. ..
'22.12.4 2:16 PM (49.195.xxx.193)입성이라는 단어 좀 안 쓰시면 좋겠어요.
옷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사전 정의)인데
자식 옷차림 말하면서 뭐하러 일부러 저급한 단어를 사용하시나요?3. 윗글님
'22.12.4 2:21 PM (211.253.xxx.160)아 그런건가요? 전 몰랐네요!
고쳐서 쓸께요!4. …
'22.12.4 2:32 PM (223.62.xxx.3)맞아요. 원글님.
저는 딸아이 하나 있는데 다들 여자애 하나 뭐가 힘드냐..
하시는데, 아이가 많이 예민한 편이라 그 마음을 읽어주고
용기주고.. 강약 조절하는 그 부분이 참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 아이 초등 들어가면서 그만 두었는데,
빨리 초등고학년 되서 일 하러 나가고 싶습니다..
남편보면 항상 하는 말, “여보. 나 언제 나갈까? 입니다 ㅋ
참 웃프지요.. 남편은 또 농반진반으로, 응 여보. 내가 더더 돈 많이 벌어오께 합니다 ㅋ5. ..
'22.12.4 2:34 PM (112.150.xxx.178)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제 딸은 중학교 첫 수학시험을 50점대로 받아서 본인이 학원보내달라 한경우예요
다행히 학원다니며 열심히하더니 바로 성적이 상위권으로 오르더라구요
아이들이 원하니 학원 잘찾아 보내시면 잘하겠네요
엄마는 만능이 되어야하니 힘들때도 많지만 키워놓으면 뿌듯할때가 많아요
화이팅요!!!6. ,,
'22.12.4 2:53 PM (182.231.xxx.124)전 아들하나 키우는데 공부도 같이하고 시험준비도 같이해요
이렇게 산지 벌써 4년이 되가네요
머리속엔 온갖 시험범위 진도 생각밖에 없어요
아이와 학교를 다시 다니는 기분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수능도 같이 치자고 해요
자기 갈길 잘 찾아갈수 있게 할수 있는 모든건 뒷바라지하자 마음입니다7. 저도 그래요
'22.12.4 3:24 PM (223.62.xxx.4)머릿속에 아이 진도랑 숙제 시험 밖에 없다는 말 동감 해요...
이러다 진짜 수능 다시 보는거 아니려나 몰라요..8. dlf
'22.12.4 3:56 PM (180.69.xxx.74)우리땐 학교보내고 밥먹이면 다였는대요
요즘애들은 해줄게 많네요9. ...
'22.12.4 7:08 PM (124.57.xxx.151)엄마 극한직업 맞아요
잘키우려면
요즘 시터 해보니 집집마다 애들이 정말 불쌍해요
어릴때부터 학원 뺑뺑이 예체능 운동
뭐 안하는게 없고 집밥이 아니라 밀키트 밥 먹여요
일하는 엄마들 진짜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