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 안경쓰니 완전 다른 사람같아요.
축구라는 과격한 스포츠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 타입.
어디 방송사 똘똘한 막내 스텝 정도로 보이지 않나요?
축구선수치곤 하얗쵸 ㅎㅎ 똘똘이 스머프~
개성있는 카리스마죠. 마스크 좋아요
수의사 샘과 많이 닮았어요.
순하고 심장병 있는 노견
구해주셔 약으로 잘 유지중입니다.
나이도 어린데 큰경기에서 긴장하거나 성급한모습
안보이고 대범한거보면 미래가 정말 기대되는 선수에요
이 친구 어려서 날아라 슛돌이 출신이죠?
어릴 때부터 방송에 익숙해서일까요? ㅎㅎㅎ
슛돌이 출신이고 유상철감독이 축구인생의 첫스승이었대요.
https://tmii.kr/11241/
오늘 저녁뉴스에서 2002년 대표팀단체 슬라이딩 세레모니를 선수들은 초등 중등때 봐서 오늘 재현했는데 이강인만 그 시절 아기 슛돌이라 몰라서 혼자 옆구르기 했대요. ㅎㅎ
귀여워요.
더 컸으면 좋을텐데 보는 남도 이리 안타까운데
강인이 엄마는 얼마나 안타까울까 싶어요.
안경이 얼굴형에 안 맞아서
노티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