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실 진짜 강두가 우리 많이 도와줬어요.
날강두 별로 뛰지도 않고
골문 앞에서만 어슬렁 어슬렁하면서
지 개인 욕심만 채우려하는게 눈에 선했습니다.
英 BBC "손흥민 MVP, 호날두는 최저 평점"
한국의 극적인 16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30·토트넘)의 활약에 외신의 찬사가 쏟아졌다.
BBC는 이날 황희찬의 결승골을 도운 손흥민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가장 높은 평점 9.15를 부여했다. 결승골의 주인공인 황희찬은 8.88, 이재성이 8.50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손흥민과 '7번 캡틴' 맞대결을 펼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에겐 가장 낮은 3.77을 매겼다. 호날두는 이날 수 차례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공격의 흐름을 끊는 등 한국 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