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사에 소리가 나는 사람
매사에 소음이 크고 차분하게 행동을 못하고
발도쿵쿵 뭘 계속 떨어뜨리고
청소를 한번해도 요란하고
문을 열어도 심한 소리가나고
저집도 중딩있는데 애가 커서 더이상 뛰진않지만
저여자 혼자있는 평일 낮시간에도 소음이 너무 커요
아니 몸불편한 노인도 아니고
사십대여자가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좀 비만이긴한데 덩치크다고 다 저럴까요?
칠십대 체격좋으신 저희 어머니도 저렇게 안걸어요
미개해보여서 정말
가정교육의 문제겠죠?
1. 이것도
'22.12.3 1:33 PM (210.100.xxx.239)성인 adhd일수가 있나요?
2. 무슨
'22.12.3 1:37 PM (175.203.xxx.198)이런 소음 낸다고 성인 adhd 인가요
그냥 그사람 습관 이겠지요3. …
'22.12.3 1:41 PM (125.176.xxx.224)남편이 그래요
방문을 부서져라 어찌나 쾅쾅 닫아제끼는지
주의를 줘도 버릇 못 고치네요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 못받아 습관화된 듯
친정에 놀러 가서도 그래서 저희엄마가 기겁을 합니다4. 꼭 있죠
'22.12.3 1:45 PM (117.111.xxx.164)행동거지가 거친 사람이 있어요
작은 행동 동작도 조심성없고 거침없이 쿵쾅거리는 사람 피하고 봅니다5. ㄹㄹㄹㄹ
'22.12.3 1:45 PM (175.223.xxx.224)저희윗집도 그래요
둔감하고 힘조절이 안되나봐요6. Adhd증상
'22.12.3 2:03 PM (211.250.xxx.112)맞아요. 주변 자극과 사람에 대해 둔감해요.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거면 가정교육 못받은건데, 조절이 어려운 사람이면 adhd맞아요. 감각통합장애가 근본 원인이고요
7. ...
'22.12.3 2:13 PM (223.38.xxx.105)저희 윗집이요. 그집은 엘베타도 눈치도 없이 평소 하는 그대로 성량으로 하던 얘기 계속함. 그집 할머니도 똑같음. 애들은 당연하구요.
Adhd까진 몰라도. 남을 신경쓰지 않는듯해요.8. ㅠㅠ
'22.12.3 2:22 PM (218.155.xxx.132)저희는 시어머님이 그래요.
주방에 계실 때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저희가 와서 정신이 없다 하시는데
뭐 급하게 챙길게 없는데도 다 때려부수는 것 같아요.
저희집 오셔서도 물 한잔 드실 때도 컵 하나 꺼내는데
다른 컵을 다 치면서 꺼내셔서 제가 다 해드려요.9. 어려서부터
'22.12.3 2:32 PM (121.133.xxx.137)습관인거죠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구요
어릴때 주택살다가
중딩돼서 첨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아빠가 발뒤꿈치 들고 걸어라
문 조용히 여닫아라
어찌나 잔소릴 하셨는지
도로 주택으로 이사가면 안되냐고까지했는데
그게 가정교육이었어요
결혼하고 남편포함 시집식구들
발망치소리와 문 꽝꽝에
노이로제 걸릴뻔
하루 자보고 삼십년째
다신 그 집서 안자요
남편은 그나마 아주 쪼오금
조심하네요 -_-10. love
'22.12.3 7:21 PM (118.235.xxx.142)습관 가정교육이요
말해도 안고쳐져요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는것도 다 던지고
휴~~
울직원인데 그어머니도 눈치 경우 너무 없으세요
병원이라 그부모님 일가친척 다 오거든요
십년 가까이 보는데
늘 그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