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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가했다가 다시 본가로 들어온 자녀들 있나요?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2-12-03 11:56:17
그런 경우는 보통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대부분 직장이 멀어서 분가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IP : 223.62.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22.12.3 11:57 AM (1.227.xxx.55)

    직장 다녔는데 직장 그만두게 돼서 생활비 줄일겸...

  • 2. ㅡㅡ
    '22.12.3 11:58 AM (116.37.xxx.94)

    본가에 너무 자주옴

  • 3. 저는
    '22.12.3 12:01 PM (106.101.xxx.217)

    저는 타지나갔다가 본가로

  • 4. 대부분
    '22.12.3 12:19 PM (115.164.xxx.123)

    방세 아끼려고 그러는거죠.

  • 5. 계산질
    '22.12.3 12:39 PM (112.167.xxx.92)

    1- 백수가 되서
    2- 최저시급 2백 벌이에 월세 공과금 생활비 차비나 자동차관리비 연애비용 등등 생활이 빠듯하니까 부모집으로 다시 돌아가면 돈을 독립할때 보다 아낄수가 있으니까 부모한테 생활비 안내놈

    더구나 원래 부모집서 얹혀 살던 자식일수록 어쩌다가 밖에 나가 살았어도 잠깐 하지 부모집서 편한걸 잘 알기때문에 다시 껴들어감

    부모집에 가면 밥 빨래 엄마가 해주니까 얼마나 편한가 거기다 공과금이며 월세비 안나가니 부모집서 절대 안나가고 어쩌다 나갔어도 금방 다시 껴들어가고

  • 6. 막아야됨
    '22.12.3 1:03 PM (112.167.xxx.92)

    근데 그게 황당한게 뭐냐면 부모집서 기생하는 놈들이 독립한 사람들 보단 돈을 아낄수가 있음에도 저축을 전혀 안한다는거임 여자 만나는데만 눈이 돌아가 여자에 돈 쓰고 음주가무에 돈을 날리는 통에 개거지임 글서 부모에게 기생하는 놈들 특징이 부모 하나 남은 집을 욕심냄

    오히려 독립한 자식들이 아끼면서 저축하며 원룸부터 구입해 집을 넓혀나감 그만큼 개고생하는거지 고생하며 자립하려고 갖은 애를 쓴다는거

    부모가 제정신인 사람이면 갖은 고생하며 독립한 자식을 응원하고 지원하는게 맞고 그러나 얼이 빠진 부모는 부모집구석서 기생한 자식에게 엉뚱하게 불쌍하다고함ㅉ 글서 부모도 기생하는 놈이나 부모나 한셋트인거

  • 7.
    '22.12.3 1:13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호기롭게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집 떠나보니 집이 좋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월급에서 월 350씩 정기적금 들고있고
    나갈 때 더 좋은 집으로 가려고 주택 자금 모으고 있어요
    근데 나갈 생각이 없는 거 같다는...

  • 8. ...
    '22.12.3 2:12 PM (14.36.xxx.168)

    결혼해서 애 두고 전세금 올려주기 힘드니까 부모님 모신다는 핑계로 본가에 들어와 사는 경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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