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분가했다가 다시 본가로 들어온 자녀들 있나요?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22-12-03 11:56:17
그런 경우는 보통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대부분 직장이 멀어서 분가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IP : 223.62.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22.12.3 11:57 AM (1.227.xxx.55)

    직장 다녔는데 직장 그만두게 돼서 생활비 줄일겸...

  • 2. ㅡㅡ
    '22.12.3 11:58 AM (116.37.xxx.94)

    본가에 너무 자주옴

  • 3. 저는
    '22.12.3 12:01 PM (106.101.xxx.217)

    저는 타지나갔다가 본가로

  • 4. 대부분
    '22.12.3 12:19 PM (115.164.xxx.123)

    방세 아끼려고 그러는거죠.

  • 5. 계산질
    '22.12.3 12:39 PM (112.167.xxx.92)

    1- 백수가 되서
    2- 최저시급 2백 벌이에 월세 공과금 생활비 차비나 자동차관리비 연애비용 등등 생활이 빠듯하니까 부모집으로 다시 돌아가면 돈을 독립할때 보다 아낄수가 있으니까 부모한테 생활비 안내놈

    더구나 원래 부모집서 얹혀 살던 자식일수록 어쩌다가 밖에 나가 살았어도 잠깐 하지 부모집서 편한걸 잘 알기때문에 다시 껴들어감

    부모집에 가면 밥 빨래 엄마가 해주니까 얼마나 편한가 거기다 공과금이며 월세비 안나가니 부모집서 절대 안나가고 어쩌다 나갔어도 금방 다시 껴들어가고

  • 6. 막아야됨
    '22.12.3 1:03 PM (112.167.xxx.92)

    근데 그게 황당한게 뭐냐면 부모집서 기생하는 놈들이 독립한 사람들 보단 돈을 아낄수가 있음에도 저축을 전혀 안한다는거임 여자 만나는데만 눈이 돌아가 여자에 돈 쓰고 음주가무에 돈을 날리는 통에 개거지임 글서 부모에게 기생하는 놈들 특징이 부모 하나 남은 집을 욕심냄

    오히려 독립한 자식들이 아끼면서 저축하며 원룸부터 구입해 집을 넓혀나감 그만큼 개고생하는거지 고생하며 자립하려고 갖은 애를 쓴다는거

    부모가 제정신인 사람이면 갖은 고생하며 독립한 자식을 응원하고 지원하는게 맞고 그러나 얼이 빠진 부모는 부모집구석서 기생한 자식에게 엉뚱하게 불쌍하다고함ㅉ 글서 부모도 기생하는 놈이나 부모나 한셋트인거

  • 7.
    '22.12.3 1:13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호기롭게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집 떠나보니 집이 좋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월급에서 월 350씩 정기적금 들고있고
    나갈 때 더 좋은 집으로 가려고 주택 자금 모으고 있어요
    근데 나갈 생각이 없는 거 같다는...

  • 8. ...
    '22.12.3 2:12 PM (14.36.xxx.168)

    결혼해서 애 두고 전세금 올려주기 힘드니까 부모님 모신다는 핑계로 본가에 들어와 사는 경우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436 운동후 단백질쉐이크 대신 고단백두유 3 매일 2022/12/04 3,190
1410435 유튜브가 이상해진 거 같은데요.. 7 ... 2022/12/04 3,488
1410434 순두부 냉동했다 써도 되나요? 2 요리 2022/12/04 1,375
1410433 애를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두는것도 학대 아닌가요? 40 ㅇㅇ 2022/12/04 7,028
1410432 덕 스몰페더가 일반 깃털보다 좋은건가요? 2022/12/04 465
1410431 글쓸때 나는 이라고 쓰는 분들 38 궁금 2022/12/04 4,991
1410430 미용기기 메디** 부스트 어쩌고하는거 괜찮나요? 지금 2022/12/04 475
1410429 고등2 기말고사중 조부모상 20 고등맘 2022/12/04 5,007
1410428 이제 부동산에 관심이 없나봐요. 21 .. 2022/12/04 6,366
1410427 단백질쉐이크는 아침?저녁?언제 효과적 알까요 4 단백질 2022/12/04 1,691
1410426 방수되면 방풍도 되죠? oo 2022/12/04 363
1410425 카페에서 쯥쯥거리는 남자 17 거슬려요 2022/12/04 4,471
1410424 3300원에 8만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주문했다? 4 증거차고넘친.. 2022/12/04 1,675
1410423 괄사, 진짜 괜찮은가요? 4 ㅇㅇ 2022/12/04 4,230
1410422 다들 명품 패딩 입으세요?? 36 전 없어요 2022/12/04 8,372
1410421 고야드 쇼핑백 어느 색상이 가장 좋으세요? 15 선물 2022/12/04 4,753
1410420 방금 2014년때 송가인 공연 영상 올렸던데, 지운것 같아요 송가인 2022/12/04 918
1410419 영어회화 100일의기적. 내일 시작팀 함께해요~ 스페인어도 있어.. 4 .... 2022/12/04 2,170
1410418 여러분 디올 북도트같은가방 세로로 된거 여러분 2022/12/04 756
1410417 열라면 vs 지코바 3 Asdl 2022/12/04 1,377
1410416 레이저토닝과 피코토닝중에 고른다면.. 4 ... 2022/12/04 3,472
1410415 깐마늘 겉보기에 멀쩡하면 괜찮은 거겠죠? 1 마늘 2022/12/04 850
1410414 역세권 나홀로 아파트 의견 부탁드립니다. 8 ㅇㅇ 2022/12/04 2,269
1410413 잠실 장미상가 맛집 6 ㅋㅋ 2022/12/04 2,406
1410412 16강 남고 기숙사 상황 21 미소 2022/12/04 6,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