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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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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깨진달걀먹고 식중독걸린 원글인데요

엉엉 조회수 : 9,943
작성일 : 2022-12-03 08:22:47
새벽에 다시 두드러기가 심해지더니 이젠 얼굴과 눈두덩이
까지 두드러기로 덮였어요
새벽에 잠깐 두드러기가 나왔다 들어가는가 싶더니
지금은 온몸이 다 번졌어요
저 심각한걸까요?
식중독 약처방에 항생제를 먹어야하나요?
처방전 보니 항생제는 없거든요
무서워요 ㅠㅠ
큰병원으로 가야할까요?
IP : 175.117.xxx.8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은 식도까지
    '22.12.3 8:24 AM (223.38.xxx.27)

    부울수 잇어요. 응급실 저같우면 가요

  • 2. 무조건
    '22.12.3 8:24 AM (218.39.xxx.130)

    병원행....

  • 3. 지금
    '22.12.3 8:25 AM (1.231.xxx.148)

    응급실 가세요
    얼굴까지 갔으면 기도 안도 붓고 있을 수 있어요. 그런 호흡곤란 와요 ㅠㅠ 얼른 서두르세요 ㅠㅠ

  • 4. 지나다가
    '22.12.3 8:26 AM (67.170.xxx.153)

    지금이라도 병원가셔야 합니다.
    금이간 계란도 저는 그냥 버리거나 다른용도로 씁니다. 절대 안먹구요

  • 5. 얼른
    '22.12.3 8:26 AM (223.62.xxx.204)

    병원가보세요. 눈두덩이까지라면 심한것 같아요

  • 6. ..
    '22.12.3 8:27 AM (122.32.xxx.66)

    병원 가세요. 그 정도면 복통 없으세요?

  • 7. 온몸이면
    '22.12.3 8:27 AM (220.122.xxx.154)

    바로 지금 옷챙겨 입으시고
    나서세요.

  • 8. 병원
    '22.12.3 8:29 AM (211.250.xxx.112)

    엄청 예민해서 딸기 두알 먹고도 두드러기 나는 사람인데요 주사 맞고도 다시 생긴거라면 일반적인 두드러기 아니고 심하신거 같아요. 얼른 병원 가세요.

  • 9. ..
    '22.12.3 8:29 AM (223.38.xxx.193)

    응급실 안가고 여기 글 쓸 여유면 병원 가지마세요~

  • 10. 원글
    '22.12.3 8:29 AM (175.117.xxx.89)

    지금 옷입고 병원가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얼굴은 가라앉았는데 복통이 희한하게 꼭 생리통처럼
    아파요 허리도 끊어지는거 처럼 아프고.
    머리도 넘 아파요
    일단 다니는병원(매우 잘봄) 에 다시 가보고서 큰병원으로
    가려고하는데 바보같은 짓일까요?
    저 이러다 죽는건아니겠죠? 무서워요 ㅠㅠ

  • 11. ...
    '22.12.3 8:30 AM (210.219.xxx.34)

    병원은 꼭 가고요.녹두밥 녹두빈대떡 숙주나물 많이드세요.

  • 12. ..
    '22.12.3 8:30 AM (109.146.xxx.234)

    빨리 응급실가세요. 두드러기가 계속 올라오는게 이상하네요ㅠㅠ 빨리 나아지시길 바래요

  • 13. 응급실
    '22.12.3 8:31 AM (112.165.xxx.175)

    다니던 병원이 그냥 의원이죠? 응급실 가세요. 큰일나면 안 돼요.
    바로 응급실가세요.

  • 14.
    '22.12.3 8:33 AM (1.231.xxx.148)

    그 병원 갔는데 제대로 처치가 안 된 거 아닌가요?
    항히스타민 주사를 맞았거나 약을 먹으면 두드러기는 금방 가라앉아요. 약효가 아주 빠른 약인데요…

  • 15. 일부러 로긴
    '22.12.3 8:33 AM (108.53.xxx.147) - 삭제된댓글

    저 식당에서 상한 에그베네딕트 먹고 밤새 앓다가 응급실까지 갔다온적 있는데 괜찮아지실 거에요. 걱정 많이 하시는거 같아 댓글 남겨요.

  • 16. ..
    '22.12.3 8:36 AM (223.38.xxx.193)

    아직 원글은 아무 병원도 안갔어요..답답

  • 17. 원글
    '22.12.3 8:38 AM (175.117.xxx.89)

    지금 응급실로 갑니다
    무서워요 ㅠㅠ

  • 18. 빨리가세요!!!!
    '22.12.3 8:38 AM (121.125.xxx.92)

    대형병원 응급실로요

  • 19. 이런 일도
    '22.12.3 8:39 AM (211.209.xxx.85) - 삭제된댓글

    있구요. 계란 껍질에 균 많다고 하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고생하시네요.
    병원 다녀오시고 쾌유하시길요.

  • 20. 그런데
    '22.12.3 8:40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지금 가는 병원에서 바로 진료 보고 주사 맞으실수 있으면 그것도 괜찮아요. 응급실은 오래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많아서ᆢ
    주사 맞으면 발진은 금새 잡히는데, 지금 가려는 병원이 어제 갔었던 병원이라면 가지마시고 다른 병원 가세요
    피부과 큰 데 가거나 2차진료 기관인 큰병원은 덜 붐빌 수도 있구요ᆢ

  • 21. 이런일도
    '22.12.3 8:40 AM (211.209.xxx.85)

    있군요.
    달걀 껍질에 균 많다고 하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고생하시네요.
    얼른 병원 다녀오시고 쾌유하시길요.

  • 22. 일부러 로긴
    '22.12.3 8:41 AM (108.53.xxx.147) - 삭제된댓글

    걱정 뚝
    병원 가서 수액 같은거 맞으면서 누워 있다보니 배 아픈거 가라 앉더라구요. 겁내지 마시고 얼른 병원으로 고고~

  • 23. 아..
    '22.12.3 8:44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때
    괜찮아진 것처럼 써놔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최대한 큰 병원으로
    신속히 움직이고,
    어서
    말끔히 치료 되길요!!!

  • 24. 대학병원?
    '22.12.3 8:47 AM (121.176.xxx.108)

    그냥 동네 의원가면 됩니다.
    무슨 알러지 땜에 항히스타민 주사 맞으러 대학병원까지 가나요.

  • 25. 감초
    '22.12.3 8:50 AM (39.7.xxx.24) - 삭제된댓글

    약방에 감초래요.
    독성없어서 아무대나 넣고요.
    이거 사서 3톨씩 넣고 끓여드세요.

  • 26. 에구
    '22.12.3 8:52 AM (210.96.xxx.10)

    얼른 병원 가세요 응급실로 가시는게 나을듯 해요
    괜찮아지실거예요

  • 27. 식도..
    '22.12.3 8:53 AM (121.176.xxx.108)

    호흡곤란오고 수분내로 위급해지는 아나필락틱 샥이면 지금 자판기 두드리고 있지도 못해요.

  • 28. 주사 맞으세요
    '22.12.3 8:53 AM (211.250.xxx.112)

    복숭아 먹고 두드러기 나다가 전신에 퍼져서 호흡곤란으로 입술 파래져본 사람입니다. 항히스타민 주사 맞으세요.

  • 29. ㅇㅇ
    '22.12.3 8:5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계란 살모넬라균... 무서워요.

  • 30. 원글님
    '22.12.3 8:59 AM (116.34.xxx.24)

    괜찮으신가요

  • 31. ㅇㅇ
    '22.12.3 9:03 AM (106.101.xxx.217)

    원글님 달걀 살모넬라 식중독은 사망할수도있는 수준으로 위험해요
    꼭 응급실 가셨길

  • 32. ㅇㅇ
    '22.12.3 9:05 AM (106.101.xxx.217)

    담부터는 달걀 꼭 조심하세요 ㅜㅜ
    제가그래서 베이킹을 해도 커스터드 크림 정말 조심하거든요
    제가만든 빵먹고 누가 탈날까봐
    ㅜㅜ 쾌차하실겁니다 담부터 조심하세요

  • 33. ..
    '22.12.3 9:07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알레르기로 식도 부으면 큰일나요
    염색약 바르고 식도부은사람봐서 알아요
    진짜 큰일나요
    다들병원가라는이유가있어요

  • 34. 원글님
    '22.12.3 9:27 AM (223.62.xxx.202)

    원글님 치료 잘 받으시고
    괜찮아지셨다는 후기 남겨주세요

  • 35. 119
    '22.12.3 9:36 AM (211.234.xxx.245)

    119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운전하는거 아니죠?

  • 36. 그거
    '22.12.3 9:43 AM (58.120.xxx.107)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는 건데 아마 항히스타민제 드렸을 꺼에요,
    두드러기, 알러지 반응이니깐요.
    응급실 가셔서 주사한방 맞으셔야 해요.
    호홉기까지 부풀어서 호홉이 곤란한 상황 아니면 근처에 중소형 병원 응급실로가서 빨리 주사 한방 맞는게 좋더라고요.
    대형병원운 한번 가면 넘 오래 기다리니깐요.

  • 37. ..
    '22.12.3 10:12 AM (39.115.xxx.132)

    얼굴까지 부었을때 대학병원 가서 링겔 맞으니까
    바로 가라앉더라구요

  • 38.
    '22.12.3 10:12 A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빨리 주사맞으면 괜찮을거에요
    제가 밤껍질 갈아서 맛사지 한후 얼굴과 호흡기까지 부어올라 외계인처럼 얼굴이 변하고 호흡곤란까지 온 경험이 있어요 바로 동네 비뇨기과 피부과 진료겸하는곳에서 주사한방 맞으니 10분만에 사람얼굴로 돌아왔어요
    주사한방이 사람목숨을 살리는구나 이때 경험했어요 빨리가시면 곧 나을겁니다

  • 39. ...
    '22.12.3 10:31 AM (221.138.xxx.139)

    어제 글까지 보면 단순 식중독이 아닌 것 같아요.
    일반병원 진료기록 가지고 대형병원/대학병뤈이나 응급실 가세요

  • 40. 00
    '22.12.3 10:56 AM (14.45.xxx.213)

    주사 한 방이면 끝나는데..

  • 41. ...
    '22.12.3 11:23 AM (221.151.xxx.109)

    주사를 맞으면 바로 가라앉는데 ㅠ ㅠ
    후기 남겨주세요

  • 42. 응급실
    '22.12.3 11:25 AM (124.5.xxx.26)

    저도 인생에 3번 큰 피부 발진 동반한 식중독이 일어났는데..마지막은 얼굴이 부어서 눈을 못떠어요. 샹각해보니 호흡도 힘들엇어요. ㅣ도 막히기전에 응급실 택시타고 가세요

  • 43. 참고로
    '22.12.3 11:30 AM (124.5.xxx.26)

    포유류 이외의 동물은 대개 생식기와 분변이 같이 나오는 총 배설강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조류 오리 생식기 등을 검새개보시면 자기 몸의 절반크기까지 와인 콜크 오프너 같은 드릴모양의 고추가 나옵니다. 그게 깊숙이 몸애 들어가 조류 파충류는 안전하게 샹식하는건데.. 이게 몸 밖으로 배출되면 똥이랑 같이 묻어요. 여기에 살모넬라 식중독 균이 있습니다. 반드시 계란 만지시고 손은 닦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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