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는 선생님께 제 옷 입으실지 여쭤봐도 될까요?

망설임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22-12-03 01:28:44
제가 살이 붙어 못입고 안입는 모피 숏자켓이 있어요
고퀄이고 디자인이 예뻐요
취미 모임 함께 하는 선생님이 옷 입는 스타일이 저와 비슷해 보여요
체구, 체형이 이 옷이 잘 맞을것 같아보여요
그 선생님께 혹시 입으실 생각 있는지 여쭈어보고 싶은데요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몰라 살짝 조심스러워요.
한번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IP : 115.138.xxx.5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3 1:29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새거 아니면 말 꺼내지 마세요
    게다가 모피…(혐)

  • 2.
    '22.12.3 1:29 AM (220.94.xxx.134)

    그냥 누구줄까하는데 필요한분 있으실까요? 하고 여쭈세요

  • 3.
    '22.12.3 1:30 AM (211.36.xxx.189)

    좋아할 듯~해요.

  • 4. 만주 개장수삘
    '22.12.3 1:30 AM (125.142.xxx.233)

    나요. 요즘 모피 잘 안 입어요.

  • 5. ㅇㅇㅇ
    '22.12.3 1:31 AM (221.149.xxx.124)

    남의 옷 안 입는 사람 많아요.
    엄청 친한 사이 아니면 그런 얘기는 실례임. 우습게 보는 걸로 여겨질 수 있음.

  • 6. ㅇㅇ
    '22.12.3 1:31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사람 마음이 달라서 이쪽은 선의로 하는데
    상대는 악으로 받는 경우가 있어요

    날 어떻게 봤길래 이런 마인드

  • 7. 모피
    '22.12.3 1:31 AM (39.7.xxx.158)

    극혐하는 사람 많아요.

  • 8. ㅇㅇ
    '22.12.3 1:32 AM (123.111.xxx.211)

    이거 누구 줄까 생각중인데 혹시 선생님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요정도?

  • 9.
    '22.12.3 1:33 AM (211.36.xxx.189)

    학교에 있는데 아줌마 샘들(50대 이상)은 짧은 모피 잘 입으세요. 학교는 복도가 엄청 추워요. 모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이쁘고 누가 주면 좋아할듯요. 가지고 나가서 보여주시면서 물어보세요.

  • 10. 이게
    '22.12.3 1:39 AM (70.106.xxx.218)

    좀 예민한 문제에요

  • 11. 0011
    '22.12.3 1:45 AM (58.233.xxx.22)

    선생님께 이거 그대로
    제가 모피를 안 입는데 누군가 주면 실례일까요?
    여쭤보시고 반응을 보세요

  • 12. 원글
    '22.12.3 8:01 AM (115.138.xxx.58) - 삭제된댓글

    좀 어려운 문제 같아서 소심해지는데요,
    그냥 아름다운가게 기부할까봐요
    디자인도 브랜드도 너무 좋은 옷인데 아쉬워요

  • 13. 원글
    '22.12.3 8:04 AM (115.138.xxx.58)

    말해봤는데 혹시 거절 당하면 서로 좀 그럴것 같다 싶네요 ㅠ
    좀 어려운 문제 같아서 소심해져요
    그냥 아름다운가게 기부할까봐요
    디자인도 브랜드도 너무 좋은 옷인데 아쉬워요

  • 14. .....
    '22.12.3 8:33 AM (175.117.xxx.126)

    당근에 파세요~~~
    돈도 벌고 옷도 처리하고^^~~

  • 15. 저라면
    '22.12.3 8:39 AM (120.142.xxx.104)

    싫어요.

    디자인, 브랜드 좋아서 아까운건 본인 생각이고
    상대방 생각이 같지는 않아요.

  • 16. 1111
    '22.12.3 9:28 AM (118.45.xxx.132)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해요.
    저 살 의향 있는데...

  • 17. ..
    '22.12.3 10:12 AM (49.168.xxx.187)

    제가 모피를 안 입는데 누군가 주면 실례일까요?
    여쭤보시고 반응을 보세요.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126 이거 당근 사기 당한 건가요? 15 뭐죠 2022/12/03 4,622
1410125 노동자를 테러리스트 취급하는 대통령 21 폭력정부 2022/12/03 2,228
1410124 호날두 선수가 대단하긴 하네요 11 ㅇㅇ 2022/12/03 7,395
1410123 와~~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나도 안 피곤해요 3 흥해라 2022/12/03 1,294
1410122 염화칼슘 사서 뿌릴까요? 4 살까 2022/12/03 1,759
1410121 이와중에 서훈 구속됐네요 27 검찰공화국 2022/12/03 5,672
1410120 황희찬 옷 14 ... 2022/12/03 7,271
1410119 BTS 팬분들.. 정구기 26 정국 2022/12/03 5,943
1410118 제가 보면 잘풀린다고 했었잖아요 4 굿모닝이에요.. 2022/12/03 1,485
1410117 이 음악 제목좀 찾아주세요 5 밤밤 2022/12/03 842
1410116 가나가 필사적으로 막은 게 이유가 있었군요 10 가나형제여!.. 2022/12/03 8,494
1410115 어제 깨진달걀먹고 식중독걸린 원글인데요 34 엉엉 2022/12/03 9,943
1410114 16강 첫경기부터 그냥 자요. 정전시켜요 13 비결 2022/12/03 5,794
1410113 축구우승 소식이 절망에 빠진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네요 5 축구 2022/12/03 2,181
1410112 지금 홍대에 눈 왔나요? 오고 있나요? 2 2022/12/03 1,938
1410111 자고나니 16강..대한민국!! 1 슈퍼히어로들.. 2022/12/03 1,465
1410110 오래된 버버리 코트 10 ... 2022/12/03 4,313
1410109 눈이 조용히 내리네요. 7 용인 2022/12/03 3,277
1410108 남자 양복은 3~4년 된거 입으면 촌스러워 보일까요. 12 중장년 2022/12/03 3,210
1410107 참 알 수 없는게 월드컵 축구군요 6 ... 2022/12/03 4,514
1410106 축구가 희망과 기쁨을 주네요. 4 .... 2022/12/03 1,712
1410105 징크스 이겨냈어요 6 ㅇㅇ 2022/12/03 2,688
1410104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3 2022/12/03 1,949
1410103 지금 일어났어요...축구 어떻게 됐나요? 15 ??? 2022/12/03 4,964
1410102 결국 브라질로 결정됐네요 9 ..... 2022/12/03 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