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앞에서 중얼거리는 욕설 어쩌죠?

이와중에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22-12-03 00:45:49
고1 아이가 씻기를 귀찮아하는데







이틀에 한번은 씻고 있는데;



(청결도 그렇고 이목도 그렇고해서 애가 깜박하면 제가 말해서라도 꼭 씻긴해요)



내일은 아침에 시험도 보러가는데







오늘 머리상태도 그렇고 씻어야 해서




저녁먹고나서 쪽잠자는 애.깨워서





지금 씻고 자거나,
푹자고 아침에 조금 일찍일어나 씻거나
하라고 하니까




그나마
씻고 자는게 나으니.잠결에 일어나 씻으러 가면서
0 0같다며 중얼대며 화장실가는데
게임하면사 욕이 입에 붙긴하더니
그나마 밖에서는 반에서 제일 욕안하고 순하다고 친구엄마가 전해주었는데











정작 집에서 내앞에서 저러는데
어떡하죠?
따끔하게 혼내야 하는거죠?
씻으러 가는거 붙잡고 잔소리 같아서 두었는데
점점 욕설이 심해질까요?














IP : 168.126.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
    '22.12.3 12:48 AM (220.117.xxx.61)

    스트레스 욕이라도 해야지
    그냥 두세요
    뭐든 못하게 하면 욱할 나이에요
    못들은척 하셔요
    그러다 맙니다.

  • 2. ...
    '22.12.3 12:49 AM (118.37.xxx.38)

    자기 신체에 관한건 그냥 두세요.
    뭐하러 욕할 빌미를 주시나요.
    나도 언제 씻어야겠다 다 생각이 있을겁니다

  • 3.
    '22.12.3 12:50 AM (168.126.xxx.238)

    저도 밖에서는 순하다고 참기만해서 봐줬더니
    점점 내앞에서 강도가 심해져서요ㅠ
    저것도 버릇들거 같은데 어쩌죠.
    너무 두어도 안될거 같고ㅠ

  • 4. ㅡㅡㅡㅡ
    '22.12.3 12:50 AM (70.106.xxx.218)

    냄새난다고 친구가 한마디 하고 놀림당하는게 직빵이에요
    걍 두세요

  • 5.
    '22.12.3 12:51 AM (220.94.xxx.134)

    친구한마디가 직빵인데 ㅠ 철좀들면 후회할꺼예요

  • 6. 냅둬요
    '22.12.3 12:52 AM (116.37.xxx.10)

    그냥 입닫고 남이다 생각하고 무상으로 숙식제공하는 아줌마다라고 여기고 키우세요
    낳았으니 키우는게 의무고 생색낼일아니에요
    님도 시모나 친모 눈에는 뜯어고치고싶은거 한가득인 마음에안들어 미치겠는 며늘년이자 딸년일뿐이에요
    그래도 잘 먹고살잖아요 그냥 아이한테 잔소리적인 말을 일체 하지마세요

  • 7.
    '22.12.3 12:55 AM (168.126.xxx.238)

    그래도 위생은 신경써야 되는거 같아서요.
    애가.밖에서는 체력도약해서 치이기도 하는데 , 상태마저 지저분하면 안될거 같은데.

  • 8. ㅡㅡㅡㅡ
    '22.12.3 12:56 AM (70.106.xxx.218)

    엄마가 백번 씻으라고 하느니
    같은반 여자애들이 야 너 똥먹었냐? 겨냄새 쩐다 한마디 해줘야 ...

  • 9. 냅둬요
    '22.12.3 12:58 AM (116.37.xxx.10)

    지가 개망신을 당해야 씻어요
    만약 안씻어도 지가 안불편하면 안씻겠죠
    보는 엄마나 불편하지 지는 안불편한가부죠
    그냥 두세요
    씻길나이도 지났고만 본인이나 그냥 한번 더 씻어요
    못고쳐요

  • 10.
    '22.12.3 12:59 AM (61.80.xxx.232)

    씻던말던 냅두세요 본인이 느껴야 씻을거에요

  • 11. ㅇㅇ
    '22.12.3 1:11 AM (119.198.xxx.247)

    만사가 짜증나고 힘들텐데
    어리고 미숙한인간이
    찍소리라도 하는거라고 봐줘요

  • 12. ...
    '22.12.3 1:28 AM (118.37.xxx.38)

    아직 사춘기 안끝난 아이에요.

  • 13. ㅇㅇ
    '22.12.3 2:02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욕하지마 습관된다
    그 고운입에서 그게 무슨 말이냐

    신경질 안내고 궁둥이 톡톡 두드리면서 이 말 꼭 꼭 해요 딸이 욕할때마다 따라가서

  • 14. ㅇㅇ
    '22.12.3 2:02 AM (133.32.xxx.15)

    욕하지마 습관된다
    그 고운입에서 그게 무슨 말이냐

    신경질 안내고 궁둥이 톡톡 두드리면서 이 말 꼭 꼭 해요 딸이 욕할때마다 꼭 따라가서

  • 15. ..
    '22.12.3 10:14 AM (49.168.xxx.187)

    저건 못들으신걸로
    아이가 잠결에 그런거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099 벤투 레드카드' 준 심판, 또 경기 조기종료…벨기에도 당했다 4 이뻐 2022/12/03 5,328
1410098 스위스 세르비아 2:2 동점 3 스위스이겨라.. 2022/12/03 1,712
1410097 재방송으로 또 보고 있어요 2 ㅇㅇ 2022/12/03 995
1410096 첫 눈이 왔어요ㅡ경기남부 2 첫 눈 2022/12/03 2,298
1410095 호날두가 어시스트해줬다고 ㅋ 14 ㅇㅇ 2022/12/03 8,022
1410094 부조금을 낼 때 결정이 어렵네요 10 어렵다 2022/12/03 3,224
1410093 역전골 항공뷰 퍼왔어요 15 우와~~ 2022/12/03 6,704
1410092 담주 화요일 치킨집들 또 불나겠네요 9 ㅎㅎ 2022/12/03 3,981
1410091 현 시각 BBC 손흥민ㄷㄷㄷ 24 ... 2022/12/03 26,005
1410090 MBC보고픈데 6 2022/12/03 2,195
1410089 제가 안봐서 이겼어요~~!! 10 새벽에 2022/12/03 1,356
1410088 오늘 토요일인건 왜이리또 기쁜지 ㅋㅋ 3 ..... 2022/12/03 1,803
1410087 저도 우리나라 경기 끝나고 가나전 봤는데 7 ㅇㅇ 2022/12/03 3,941
1410086 축구 하이라이트 어디서 보나요 4 .. 2022/12/03 1,215
1410085 운명적 상대 포르투칼 1 2002 2022/12/03 2,085
1410084 대한민국 화이팅 !! 이제 . 다치지 말고 8강 가자!! 3 유지니맘 2022/12/03 665
1410083 오늘 경기 보신 분들 간 크네요 30 lllll 2022/12/03 8,843
1410082 오늘 제가 쫄은 시간, 한국 추가시간, 가나전 추가시간 3 ㅋㅋㅋ 2022/12/03 1,997
1410081 우리가 우루과이보다 골을 더 넣은건가요? 1 궁금 2022/12/03 2,118
1410080 16강 상대는 4 무념무상 2022/12/03 2,365
1410079 “화물 파업 탓 품절” 주유소 안내문 뒤엔 ‘정부 요청’ 있었다.. 30 하아 2022/12/03 4,329
1410078 포르투갈 1점이 한국선수의 자책골이었어요? 10 안봐서이겼고.. 2022/12/03 7,393
1410077 mbc 축구 시청률 얼마나 기록했을까요? 5 ... 2022/12/03 3,591
1410076 우루과이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20 우루과이 2022/12/03 20,957
1410075 한국을이긴 가나를이긴 우루과이를이긴 포루투갈을 이긴 한국!! 20 한국 2022/12/03 6,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