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앞에서 중얼거리는 욕설 어쩌죠?
이틀에 한번은 씻고 있는데;
(청결도 그렇고 이목도 그렇고해서 애가 깜박하면 제가 말해서라도 꼭 씻긴해요)
내일은 아침에 시험도 보러가는데
오늘 머리상태도 그렇고 씻어야 해서
저녁먹고나서 쪽잠자는 애.깨워서
지금 씻고 자거나,
푹자고 아침에 조금 일찍일어나 씻거나
하라고 하니까
그나마
씻고 자는게 나으니.잠결에 일어나 씻으러 가면서
0 0같다며 중얼대며 화장실가는데
게임하면사 욕이 입에 붙긴하더니
그나마 밖에서는 반에서 제일 욕안하고 순하다고 친구엄마가 전해주었는데
정작 집에서 내앞에서 저러는데
어떡하죠?
따끔하게 혼내야 하는거죠?
씻으러 가는거 붙잡고 잔소리 같아서 두었는데
점점 욕설이 심해질까요?
1. 스트레스
'22.12.3 12:48 AM (220.117.xxx.61)스트레스 욕이라도 해야지
그냥 두세요
뭐든 못하게 하면 욱할 나이에요
못들은척 하셔요
그러다 맙니다.2. ...
'22.12.3 12:49 AM (118.37.xxx.38)자기 신체에 관한건 그냥 두세요.
뭐하러 욕할 빌미를 주시나요.
나도 언제 씻어야겠다 다 생각이 있을겁니다3. 네
'22.12.3 12:50 AM (168.126.xxx.238)저도 밖에서는 순하다고 참기만해서 봐줬더니
점점 내앞에서 강도가 심해져서요ㅠ
저것도 버릇들거 같은데 어쩌죠.
너무 두어도 안될거 같고ㅠ4. ㅡㅡㅡㅡ
'22.12.3 12:50 AM (70.106.xxx.218)냄새난다고 친구가 한마디 하고 놀림당하는게 직빵이에요
걍 두세요5. ㅠ
'22.12.3 12:51 AM (220.94.xxx.134)친구한마디가 직빵인데 ㅠ 철좀들면 후회할꺼예요
6. 냅둬요
'22.12.3 12:52 AM (116.37.xxx.10)그냥 입닫고 남이다 생각하고 무상으로 숙식제공하는 아줌마다라고 여기고 키우세요
낳았으니 키우는게 의무고 생색낼일아니에요
님도 시모나 친모 눈에는 뜯어고치고싶은거 한가득인 마음에안들어 미치겠는 며늘년이자 딸년일뿐이에요
그래도 잘 먹고살잖아요 그냥 아이한테 잔소리적인 말을 일체 하지마세요7. 네
'22.12.3 12:55 AM (168.126.xxx.238)그래도 위생은 신경써야 되는거 같아서요.
애가.밖에서는 체력도약해서 치이기도 하는데 , 상태마저 지저분하면 안될거 같은데.8. ㅡㅡㅡㅡ
'22.12.3 12:56 AM (70.106.xxx.218)엄마가 백번 씻으라고 하느니
같은반 여자애들이 야 너 똥먹었냐? 겨냄새 쩐다 한마디 해줘야 ...9. 냅둬요
'22.12.3 12:58 AM (116.37.xxx.10)지가 개망신을 당해야 씻어요
만약 안씻어도 지가 안불편하면 안씻겠죠
보는 엄마나 불편하지 지는 안불편한가부죠
그냥 두세요
씻길나이도 지났고만 본인이나 그냥 한번 더 씻어요
못고쳐요10. ㅇ
'22.12.3 12:59 AM (61.80.xxx.232)씻던말던 냅두세요 본인이 느껴야 씻을거에요
11. ㅇㅇ
'22.12.3 1:11 AM (119.198.xxx.247)만사가 짜증나고 힘들텐데
어리고 미숙한인간이
찍소리라도 하는거라고 봐줘요12. ...
'22.12.3 1:28 AM (118.37.xxx.38)아직 사춘기 안끝난 아이에요.
13. ㅇㅇ
'22.12.3 2:02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욕하지마 습관된다
그 고운입에서 그게 무슨 말이냐
신경질 안내고 궁둥이 톡톡 두드리면서 이 말 꼭 꼭 해요 딸이 욕할때마다 따라가서14. ㅇㅇ
'22.12.3 2:02 AM (133.32.xxx.15)욕하지마 습관된다
그 고운입에서 그게 무슨 말이냐
신경질 안내고 궁둥이 톡톡 두드리면서 이 말 꼭 꼭 해요 딸이 욕할때마다 꼭 따라가서15. ..
'22.12.3 10:14 AM (49.168.xxx.187)저건 못들으신걸로
아이가 잠결에 그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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