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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ㅇㅇ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22-12-02 20:41:08

머리가 좋거나 운이 맞아떨어져야 하는거네요

여기서 추천받은 폐*의 귀환이라는 중국 웹소설을 읽는데요

여기서도 정말 무서운게 그 사촌들이 질투로

모함해서 자기 언니 가문을 몰락시키고

본인들이 황제의 후궁으로 들어가나 그래요..


다시 인생 2회차 회귀해서 복수하는 내용인데요

미래를 알고 있어도요

복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머리가 무척 좋아야 하고

상대방의 머리꼭대기 위에 있어야 하는데요


저도 복수하고 싶은 상대가 있는데

이번생에는 불가능한지..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 8:44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전 성공했어요
    복수 자체에 몰입되지 말고 제 스스로가 빛나는 게 가장 큰 복수더라구요
    떠나는 인삿말로 여러분 덕분에 제가 하고 싶은 걸 전부 성취하고 간다는 멘트를 했는데 허세가 아니고 진실이어서 정말 개운했어요

  • 2.
    '22.12.2 8:50 PM (125.191.xxx.200)

    전 요즘 생각은 복수는.. 천천히 해도 된다.. 입니다 ㅎ
    복수 칼 보다는 일단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면
    복수는 자연스럽게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ㅎ
    돈 이든 사람이든 가져오는 것 부터요~

  • 3. 복수에 대한 글
    '22.12.2 8:58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3697&page=1&searchType=sear...

  • 4. 영통
    '22.12.2 10:42 PM (124.50.xxx.206)

    내가 20년만에 복수했어요
    시모, 윗동서에게.
    시모는 돌아가시고 1년 뒤, 윗동서는 이제 나를 완전히 볼 일 없겠다며 자기 잘못 다 덮힐 줄 안 그 시점에..
    어느 날 문득 내가 이걸 안 밝히면 맛 살겠구나 싶어 했죠.
    내가 살기위해 하게 되었고 화병 나았어요.
    복수해야지 하고 하는 복수는 자신이 더 아플 거 같아요.
    님을 위한 방법으로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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