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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솔로 처음봤는데 이해가지 않는게.

나는솔로 조회수 : 5,325
작성일 : 2022-12-02 17:43:59
전에 채널 돌리다가 잠깐 잠깐 봤어도 이번기수는

본방 놓치면 다시보기로 빠지지 않고 다 봤거든요.

이해가지 않는건, 광수, 또 누구죠 남자이름이 잘 기억이..

그리고 옥순 등등. 어차피 여기 온 목적은 딱 하나잖아요

맞는 남자를 찾는거. 물론 없는데 억지로 찾는건 무리겠지만

첫인상만 보고 다 알 수 없을텐데, 처음부터 짝지어졌다고

그냥 다 포기한것 같은. 첫인상으로 짝지어졌다고 해도

자신이 맘에 들거나 아니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도는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나온건지.

옥순도 처음에 차였다고 그다음부터 아예 포기.

그남자만 눈에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다른 남자들과 제대로

이야기도 해보지 않았는데 그 첫인상만 가지고 모든것을

판단한다는게 이해가지 않네요.


그리고, 여기는 일반 직장인들은 갈 수 없는곳인가요

죄다 사업가, 의사들이다보니 차들이 평범한 차가 없네요

전에 30대 중반 사촌남동생 중소기업 다니면서

소나타 타고 다니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 하던데

이런 직업에 차가지고는 엄두도 못내겠어요.
IP : 124.52.xxx.15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 5:51 PM (106.102.xxx.45) - 삭제된댓글

    모두가 목표 딱 있으면 안 흔들리고 목표만을 위해 달려가지는 못해요

  • 2. 경쟁율이
    '22.12.2 5:51 PM (39.7.xxx.82)

    700대 1이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기수가 한 둘 빼곤 개성도 매력도 스토리도 없는 느낌이라 출연한 용기는 높게 사지만 왜 안되는지 알 것 같아요

  • 3. 원글
    '22.12.2 5:53 PM (124.52.xxx.152)

    ... / 일단 거기 사람들은 목표를 위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간거잖아요 그럼 목표를 위해 달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목표를 위해갈거 아니면 거기 간 의미가 없잖아요

  • 4. ., , ,그만큼
    '22.12.2 5:53 PM (223.38.xxx.227)

    첫느낌이 중요한걸 아는거죠
    소개팅해도 첫느낌 안오면 몇번을 봐도 그냥저냥

  • 5. 원글
    '22.12.2 5:53 PM (124.52.xxx.152)

    경쟁율이 / 와 경쟁률 엄청나군요. 저는 처음 봐서 그런지 재미나더라고요. 좀 짜증 나는것도 있지만 그것도 재미를 위한 부분인것 같고.

  • 6. 그게
    '22.12.2 5:56 PM (61.254.xxx.115)

    옥순이가 외모위주로 봐서 그래요 다른남자 출연자들 외모는 싫어하더라고요그러니 노력할 필요가 없죠 그렇게 외모보고 지덕체 보니 37살까지 모태솔로죠

  • 7. 원글
    '22.12.2 5:56 PM (124.52.xxx.152)

    ., , ,그만큼 / 첫느낌 아주 중요하죠. 하지만 선을 보거나 소개팅을 하는거라면 그 상대방의 첫느낌으로 많이 좌지우지 하겠지만 저 프로는 그 1명만 온게 아닌 다른 성격과 다른 상대방들이 많으니 첫느낌 외에 다른것도 보면서 호감을 찾아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게 찾으려고 간거니까요. 처도 처음 딱 보고 이남자 이여자가 괜찮다라는 첫느낌이 있었는데 보다보면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우리는 시청자 입장에서 다 보는거라 이렇게 바뀔 수 있지만 거기 사람들은 단번에 다 볼 수 없으니 최소한 찾으려고 노력은 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 8. ...
    '22.12.2 5:56 P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순간순간 어떤 감정이 올라와서 흔들리는게 인간이고 인생인데요. 그 프로가 생존과 직결되는 배틀로얄도 아니고요. 아마 배틀로얄도 순간순간 흔들리고 체념하는 사람들 있을거예요.

  • 9. ...
    '22.12.2 5:56 PM (210.220.xxx.161)

    직업이 별로면 비주얼이 좋으면 됩니다
    어차피 비주얼 싸움이고 그다음이 능력임

  • 10. 원글
    '22.12.2 5:58 PM (124.52.xxx.152)

    그게 / 그래서 첫만남은 실패 했잖아요, 그러면 그다음부터는 차선책으로 다른 방향으로 또 다시 접근하고, 아니면 다른 남자들이 별로라고 하더라도 일단 시도는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해서요. 그냥 첫만남에서 차였다고 모든게 끝. 다른 남자들도 많은데, 이런 생각은 좀 아닌것 같아요.

  • 11. 원글
    '22.12.2 6:00 PM (124.52.xxx.152)

    ... / 직업과 비쥬얼,능력. 그게 첫 느낌이긴 하죠. 하지만 첫 느낌에서 실패 했다고 5일중 4일을 그냥 난 안돼, 이제 끝이야. 그렇게 생각하고 자포자기하는것도 좀 그래요. 어차피 거기서 나올 수 없는거고 목표는 딱 하나인데, 다른 시도는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비주얼이 안됐다면 남자들 다 능력은 높던데 자신에 맞는 능력남자를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

  • 12. 그동안
    '22.12.2 6:04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스스로 결정하는 훈련을 못했나보죠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하고 진학해서 취직하고
    남자도 엄마가 골라 집사줘 결혼시키고 ..가성비 좋은 인생?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할수없이 결정사를 통해 가면 그뿐

  • 13. 그래서
    '22.12.2 6:05 PM (175.223.xxx.232)

    기수보다 보는 재미나 얻게 되는 교훈(?)도 달라요 시간 나면 7기도 보세요 거기 순자씨가 나오는데 은근히 찡하고 감동적이에요
    연애와 사랑을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좋았어요 10기 현숙 영철 그 외 분들도 좋았고요 일단 빵빵 터짐요 ㅋㅋ
    이번 11기도 보다보면 또 보게는 되는데 저래서 안되는구나가 저에겐 교훈이에요
    왜 외모들은 그렇게 미친듯이 갈아엎고 손을 대면서 성격이나 태도는 이게 원래 나임을 고집하고 조금도 안 바꾸려드는지
    전 나솔 보면서 그게 참 안타까웠어요

  • 14. 외모적으로
    '22.12.2 6:06 PM (211.110.xxx.60)

    맘이 들지않나보죠. 원픽만 맘에 드니까...외모가 맘에 안들면 이성으로 다가가긴 힘들긴하죠.

    본인에대한 평가가 객관화가 안되어... 외모도 성격도 학벌도 좋은데 인사안해서 탈락했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문제고요.

  • 15. ...
    '22.12.2 6:08 PM (210.220.xxx.161)

    아뇨 정숙이랑 옥순은 그상황이 절망스러운거에요
    본인들만 적극적이고 아무도 먼저 대쉬를 안하는데에
    자존심 와장창
    마흔 가까운 사람들이 현실직시 못하고 꺽꺽대며 곡소리
    순자는 은혜로 노래부르고 날아다니고 있는데 여출들이 알아서
    비교체험 극과극 연출하는건 또 첨봄
    이번기수 진짜 빌런은 피디임 이건 뭐 맥이는것도 아니고 ㅋㅋ
    차라라 영자가 나음

  • 16. 원글
    '22.12.2 6:09 PM (124.52.xxx.152)

    그동안 / 말씀들으니 좀 짠하긴 하네요 ㅠㅠ

  • 17. ㅋㅋ
    '22.12.2 6:09 PM (175.223.xxx.232)

    맞아요 주님 사건도 그렇고 피디가 빌런 ㅋ

  • 18. 원글
    '22.12.2 6:10 PM (124.52.xxx.152)

    그래서 / 그렇군요 다른 기수들도 한번 찾아볼께요. 보면서도 뭔가 좀 미묘하다고 해야하나 웃긴것도 슬픈것도 찡한것도 아닌 안타까운건가 암튼 맘이 좀 그렇더라고요. 우리는 모든 남녀를 다 봐서 그런생각이 드는건지. 아님 그렇게 편집을 하는건지.

  • 19. 원글
    '22.12.2 6:11 PM (124.52.xxx.152)

    외모적으로 / 뭐 외모만 보는것도 자신의 취향이자 성격이긴한데. 원글쓸때는 답답하고 좀 짜증 났는데 댓글 읽고 쓰다보니 뭔가 짠하기도 하네요..

  • 20. 원글
    '22.12.2 6:13 PM (124.52.xxx.152)

    ... / 말씀하신 그 부분 좀 이해가지 않아서요. 애초에 거기 갈때 단번에 연결돼서 꽁딱꽁딱 할 줄 알고 간건가요. 분명 연결 안되고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갔을텐데요. 거기서 자존심 세운다는것도 우습고요. 소개팅이나 선보고 차였다면 자존심 세울 수 있지만 거기서는 그런게 아닐텐데요. 물론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해봐야 본인의 성격이니 어쩔 수 없다지만 방송의도에 본인이 선택한건데 좀 답답해서요.

  • 21. ㅎㅎㅎ
    '22.12.2 6:27 PM (121.162.xxx.174)

    방송의도는
    이땅의 비혼을 없애자 가 아니라
    시청률이에요 고로 화제성 있게 대본주고 상황 따라 수정하고 편집하죠

  • 22.
    '22.12.2 6:27 PM (183.96.xxx.167)

    기수마다 다 달라요
    어떤 여자분 거의 커플 다된듯한 커플에 직진해서 결국 쟁취하는 사람도있고.

    그리고 다가가 보려했는데 상대남이 대놓고 철벽쳐서 못다가간걸수도 있고.

  • 23. 원글
    '22.12.2 6:33 PM (124.52.xxx.152)

    ㅎㅎㅎ / 거기서 진행하는 이이경이나 데프콘도 이야기 하잖아요. 대본이면 누가 10시간 자게 냅두냐고, 10시간 자는 대본이 어디있냐고 ㅋㅋㅋㅋ 컨셉이나 설정은 있어도 대본은 아니겠죠.

  • 24. 원글
    '22.12.2 6:34 PM (124.52.xxx.152)

    ᆢ / 그렇군요. 하긴 제가 이야기 한것과 같이 단시간에 많은것을 하려면 또 수많은 단점과 안좋은 면들이 보일수도 있겠네요. 또한 우리는 방송에 보이는것만 이정도고 말씀하신 다가가려고 했는데 안되는건 방송에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겠군요

  • 25. 음..
    '22.12.2 7:33 PM (123.248.xxx.193)

    일단 저도 10기부터 보다 11기도 심심해서 보는데 은근 중독성있어요 일주일 기다리다 다른 기수들 보고 있는데 7기에는 40대들 특집인지 모르겠으나... 환경미화원도 있고 사회복지사도 있긴 있었어요.

  • 26. 나솔
    '22.12.2 7:35 PM (123.248.xxx.193)

    1기, 6기, 7기 10기 11기 보는 중인데 대략적으로 상대방 여기저기 찔어보는걸 별로 좋게 여기지 않는거 같아서 저도 그게 불만이긴해요. 사귀는것도 아니고 두루두루 서로서로 맞춰봐야지 첫인상에 꽂혔다고 일편단심하는거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미도 없고 프로그램 취지에도 맞지 않죠.

  • 27. ㅎㅎㅎ
    '22.12.2 8:00 PM (121.162.xxx.174)

    대본이란 드라마처럼 디테일하게 대사 전부를 짜넣은 걸 말하는게 아니라
    제작쪽이 전체 라인을 잡고 대본을 줘요, 애드립도 나오지만 편집도 하죠

  • 28. 으싸쌰
    '22.12.2 9:03 PM (218.55.xxx.109)

    옥순은 성격이 너무 급해요
    아닐 것 같은 사람을 알아갈 시간과 노력을 아까워하는 사람 같아요
    심지어 광수는 대놓고 제꼈다고 말하죠
    결혼에 관심이 없다가 생겼다고 하지만 그 과정은 여전히 관심도 없고 힘든 일인가봐요
    옥순은 옛날식으로 맞선이 제격인 것 같네요

  • 29. ㅋㅋㅋ
    '22.12.2 9:04 PM (110.35.xxx.95)

    영철이랑 순자는 승리자의 미소를 띄우며
    마치 결혼약속이라도 한것같이 데이트를 즐기는데
    만난지 삼일째라는거..
    거기가 그런것 같아요.
    짝짓기라는 목표를 두고 가둬두니 다들 어떻게 되는것 같아요.

  • 30.
    '22.12.2 10:38 PM (116.37.xxx.176)

    ㄴ맞아요
    갇힌 공간에선 그럴 것 같아요
    해외패키지 여행갔을때 생각이 나요
    첫날은 서먹하지만 3일째 되면 엄청 친해지잖아요
    잠자는 시간 빼고 정해진 그 틀 안에서
    여러날 함께 지내다 보면
    몇달씩 사귄 것 처럼 정들더라구요

  • 31. ㅡㅡ
    '22.12.2 10:46 PM (1.232.xxx.65)

    영철한테 거절당하고
    2픽은 영호였는데 영호는 현숙 좋아하고
    그래서 둘다 포기.
    자기는 잘되고있는데 끼여들지않는게 살아온 원칙이래요.
    지난기수 현숙같이 커플에 돌진해서 쟁취?하는건
    옥순에게 불가능한거죠.
    순자랑 영철이 첨부터 잘되고 있었다고 하니까
    자기한테 왜 말을 안해준거냐고.ㅜㅜ
    둘이 잘되고있는거 알았음 그 자리에 절대 안나갔대요.
    자긴 그렇게 살아오지않았대요.
    영자가 그 원칙을 솔로나라에서까지 지킬필요는 없다고 했지만
    자긴 그렇게못한대요.
    그러니 영철. 영호. 상철한텐 접근 못하고
    다른 남자들은 이제 대화해보는걸로 도전중.
    지난주 그래서 광수하고 대화 과제 해결?함.ㅎ

  • 32. ㅡㅡ
    '22.12.2 10:49 PM (1.232.xxx.65)

    이번에 의사둘 나와서 그렇지
    조건은 다양해요.
    환경미화원도 나오고.
    일반회사원이 왜 못나옴? 다 나오죠.

  • 33.
    '22.12.3 3:07 AM (61.254.xxx.115)

    상황에서 다른 남자도 알아가야하지않냐 노력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원글님 입장이고 다른남자들이 옥순이한테 관심이없어요 옥순이도 그걸 알구요 남녀 사이 케미가 안생기는데 그걸 억지로 어떻게.화학작용을 만들어내나요? 본인소개도 마이너스적인 얘기만 엄청 했는데 어느남자가 가정불화속에 자라고 저나이먹도록 남자도 안만나봐서 센스도 없는 나이들어보이는여자를 여성으로 느끼겠냐고요 내가봐도 이모님처럼 보이는대.자기 객관화가 안되있고 너무 당당하게.지덕체 갖춰야한다잖아요 누가 손들고 다가가고 싶겠어요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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