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얘기 나온김에.. 여쭤봐요.

이왕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22-12-02 17:18:16
병문안 가면서 둘이서 5만원 한게
그렇게 서운하게 생각할 일인가 해서요.
저 몇 년 전에 자궁근종 수술했는데
그땐 코로나 전이라 친구들이 많이 왔었거든요.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하고 딱 한명에게 얘기했는데
알음알음 듣고 많이 찾아왔더라고요.
아파죽겠는데.. 첫째 둘째날은 진짜 하나도 안반갑.. ^^;;
암튼 그중에 음료수나 과일, 케이크 사온 친구도 있었고
돈으로 준 친구들도 있었고 암튼 다양했는데요.
사실 음료수나 빵 같은것 사오면 얼마 안되잖아요.
친구 둘이 5만원 한게 관계까지 다시 생각해야할 일인가 해서요.
결혼식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할때는
그정도 친한사이면 최소 10만원은 하죠.
하지만 병문안 갈때도 꼭 그렇게 해야하는건가요?
(주는 입장 말고 받는 입장에서만 여쭤보는것)
저같은 경우는 그때 진짜 1도 안서운했거든요.

여긴 워낙 경조사에 얼마 하고 안하고 하는 글들
많이 이슈되니 병문안 관련해서도 한번 여쭤봐요.


IP : 223.38.xxx.1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2.12.2 5:19 PM (68.224.xxx.5)

    병문안까지 돈을 들고 가야해요?
    내 시간내서 내 차비써서 아픈 사람 보러와준게 어디야?

  • 2.
    '22.12.2 5:20 PM (106.102.xxx.241)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도 있나보다 하시면 안될까요?
    님같은 사람도 당연히 있고요.

  • 3. 원글
    '22.12.2 5:22 PM (223.38.xxx.117)

    네 있나보다 하죠.
    근데 자유게시판에 이런저런 온갖 질문들 올라오고
    서로 생각 공유하고 하는데 저도 질문 좀 하면 안되나요?
    제 글이 그렇게 불편하세요?

  • 4. ㅇㅇㅇ
    '22.12.2 5:2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누구 아파서 입원했다 그러면
    그말 들은 순간부터 고민이고 신경쓰여요
    예전엔 병문안갈때 주스 한박스면 됐는데
    이젠 돈을 갖고 가야하고 그액수가
    적으면 관계가 그정도니 그런말까지
    나오니 참 씁쓸하네요

  • 5. ///
    '22.12.2 5:2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누구 아파서 입원했다 그러면
    그말 들은 순간부터 고민이고 신경쓰여요
    예전엔 병문안갈때 주스 한박스면 됐는데
    이젠 돈을 갖고 가야하고 액수가
    적으면 그액수만큼의 관계냐는 말까지
    나오니 참 씁쓸하네요

  • 6. 헐..
    '22.12.2 5:29 PM (211.250.xxx.112)

    병문안 갈때 시간 들이고 교통비 들이고 주차비 들여서 가는데, 두명이 5만원이면 매우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자궁적출할때 아는 엄마들이 4명이 참기름 들기름 세트 사왔는데 넘 고마웠어요. 입원기간 넘 지루한데 손님이 오니 반가웠어요. 정말 봉투를 과하게들 바라네요

  • 7. 원글
    '22.12.2 5:29 PM (223.38.xxx.118)

    저는 정말 가까운 사이 아니면
    가급적 병문안은 굳이 안가려고 하는편인데
    (병문안이 무조건 반가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근데 아까 그 글을 보니 혹시 가게 될 경우
    특히나 여럿이서 갈 경우 그런 생각 하는 분이라면
    진짜 신경 쓰일것 같네요.
    받는 입장일때는 안그런데 하는 입장이 되면...
    참 생각해야할게 많아지네요;;

  • 8. ..
    '22.12.2 5:30 PM (1.241.xxx.48)

    제 친구는 돈 봉투들고 병문안 왔었어요.
    가면서 주길래 어떨결에 받긴했는데 저는 부담 되더라구요.

  • 9. 아까 글
    '22.12.2 5:35 PM (59.6.xxx.68)

    불편했어요
    평소에 연락도 뜸한 사이라면서 둘이 5만원 보내준게 어딘가요
    그만큼 생각해서 행동으로 옮긴건데요
    5만원어치 먹거리였으면 안 서운한데 돈이라서 서운하다는 생각이 더 씁쓸했어요
    액수를 보니 돈계산이 절로 되었던건지..
    어찌 그 마음은 안보고 액수로 관계를 가늠할 생각을 하나요
    마음은 필요없고 액수만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하니 참 사람관계 피곤하다 싶어요

  • 10. 첨 들어봐요
    '22.12.2 6:16 PM (175.119.xxx.110)

    시도때도 없이 돈 밝히는 사람이 많군요

  • 11. 개인적인 생각은
    '22.12.2 6:3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돈이 제일 쉬웠어요..

    과일이나 먹을거라면
    뭐가 좋을까 생각도 하고 여기저기 들렀을텐데

    아픈사람에게 돈 ? 성의가 없어보인다고 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334 한국 16강 확정 순간 영상 3 ..... 2022/12/03 8,815
1402333 벤투 레드카드' 준 심판, 또 경기 조기종료…벨기에도 당했다 4 이뻐 2022/12/03 5,451
1402332 스위스 세르비아 2:2 동점 3 스위스이겨라.. 2022/12/03 1,789
1402331 재방송으로 또 보고 있어요 2 ㅇㅇ 2022/12/03 1,091
1402330 첫 눈이 왔어요ㅡ경기남부 2 첫 눈 2022/12/03 2,381
1402329 호날두가 어시스트해줬다고 ㅋ 13 ㅇㅇ 2022/12/03 8,126
1402328 부조금을 낼 때 결정이 어렵네요 10 어렵다 2022/12/03 3,321
1402327 역전골 항공뷰 퍼왔어요 15 우와~~ 2022/12/03 6,789
1402326 담주 화요일 치킨집들 또 불나겠네요 9 ㅎㅎ 2022/12/03 4,064
1402325 현 시각 BBC 손흥민ㄷㄷㄷ 23 ... 2022/12/03 26,093
1402324 MBC보고픈데 6 2022/12/03 2,284
1402323 제가 안봐서 이겼어요~~!! 10 새벽에 2022/12/03 1,448
1402322 오늘 토요일인건 왜이리또 기쁜지 ㅋㅋ 3 ..... 2022/12/03 1,906
1402321 저도 우리나라 경기 끝나고 가나전 봤는데 7 ㅇㅇ 2022/12/03 4,040
1402320 축구 하이라이트 어디서 보나요 4 .. 2022/12/03 1,295
1402319 운명적 상대 포르투칼 1 2002 2022/12/03 2,190
1402318 대한민국 화이팅 !! 이제 . 다치지 말고 8강 가자!! 3 유지니맘 2022/12/03 728
1402317 오늘 경기 보신 분들 간 크네요 30 lllll 2022/12/03 8,925
1402316 오늘 제가 쫄은 시간, 한국 추가시간, 가나전 추가시간 3 ㅋㅋㅋ 2022/12/03 2,055
1402315 우리가 우루과이보다 골을 더 넣은건가요? 1 궁금 2022/12/03 2,207
1402314 16강 상대는 4 무념무상 2022/12/03 2,434
1402313 “화물 파업 탓 품절” 주유소 안내문 뒤엔 ‘정부 요청’ 있었다.. 30 하아 2022/12/03 4,412
1402312 포르투갈 1점이 한국선수의 자책골이었어요? 10 안봐서이겼고.. 2022/12/03 7,483
1402311 mbc 축구 시청률 얼마나 기록했을까요? 5 ... 2022/12/03 3,645
1402310 우루과이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20 우루과이 2022/12/03 21,033